만화 도라에몽 속 퉁퉁이의 유명 대사로  

「내 꺼는 내 꺼, 니 꺼는 내 꺼」

가 있지만 사실 저 대사는 이지메용 대사가 아니라 주인공 노진구가 초등학교 입학식 때
잃어버린 물건을 퉁퉁이가 함께 찾아주기로 했을 때에 한 말이라는 것을 최근에서야 알았다.

네가 잃어버린 물건까지도 나의 물건이라고 생각하며 찾는다.
너의 아픔도 나의 것이라는 대사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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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12/04 14: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아......... 퉁퉁이...........

  2. 2011/12/04 15: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원시아이판 도라에몽을 봤을때는 분명히 쟈이안이 물건뺏으면서 쓰는대사였는데
    일본인이 읽은버전은 다른가보네요;;
    일본인이 해적판봤울리도 없고 대원시아이판이
    해적판 도라에몽 이었나봄 ㄷㄷㄷ

  3. 미요릉 2011/12/04 21: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흥부놀부 노래가 생각나는군요.

    놀부 : 내것은 내것이요 니것도 내것.
    내꺼 내꺼 니꺼 내꺼. 내꺼 내꺼 니꺼 내꺼 모두 내꺼다.

  4. A 2011/12/09 09: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런 내용이 있긴 하지만 TV판 오리지널 내용이지 원작자 후지코F후지오씨가 쓰신 내용은 아닙니다

    • uto 2011/12/25 11:21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럼 실제로 있는 내용이군요. 바로 위에서 망상 어쩌구 한 사람들은 반성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