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라쨩입니다.

찬바람이 아침 저녁으로 부는 가운데 다들 건강은 잘 챙기시고 계신지요? 저야 뭐 언제나
잘 지냅니다.

최근 블로그 업데이트가 조금 뜸한 편인데, 회사 일도 바쁘고, 이래저래 신경 쓸 일도 많고 하니
아무래도 블로그 업데이트도 조금 소홀해지는 부분이 있네요. 자연스레 SNS도 접고, 리라하우스의
다른 블로그나 홈페이지마저도 업데이트가 뜸해지네요. 예전에는 아무리 바빠도 적당히 시간을 쪼개어
블로깅도 하고 그랬는데 해가 갈수록 그것도 쉽지가 않습니다. (역시 먹고 살기란 쉽지가 않아요!)
덕분에 근래 들어서는 업데이트가 1주일에 한번이나 겨우겨우 되는 경우도 흔하네요.

그래도 전파만세가 어느새 햇수로 5년, 이제 곧 6년이고 방문자 수도 8백만을 넘어 아마 내년 중에는
9백만, 천만 히트도 슬슬 가능할 것 같습니다. 새삼 감개가 무량해집니다. 언제나 드렸던 말씀입니다만
이 모두 다 솔직히 혼자서 하려고만 했다면 아마 절대로 못했을 일입니다. 방문해주시는 분, 댓글과 응원
해주시는 분이 있기에 가능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어쨌든 개인 사정으로 블로그를 며칠 쉽니다. 그럼 모두들 건강 잘 챙기시고 추후 다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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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12/04 16: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라쨩도 겨울에 감기 조심하시구 가급적 빨리 복귀하시길 기다리겠습니다

  2. 글루코사민 2011/12/04 18: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날 추운데 건강조심하시고 하시는 일 잘 되시길 바래요^^

  3. 말복빌라 2011/12/04 19: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예, 건강하세요~~

  4. 2011/12/04 21: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ㅠㅠ 기다릴게요

  5. 사탕꽃 2011/12/05 06: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말이고 일도 점점 분주해질 시기죠!ㅠㅠ
    되게 뻔한 말이지만 ㅎㅎ;
    하시는 일 다 잘 되시구 얼른 돌아오시길 바래요!:D

  6. 현대인 2011/12/05 09: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충전 하시고 기운차게 돌아오세요

    리라쨩덕분에 햄볶아요~!!

  7. 푸른하늘 2011/12/05 18: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푹 쉬세요.

  8. 토리 2011/12/06 00: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라쨩 건강조심하시구 얼른 돌아와주세요~언제나 응원하고 있어요 ㅎㅎ

  9. myLORD 2011/12/07 04: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기조심하세요~

  10. 행인 2011/12/07 22: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확실히 연말이 되면서 바빠지네요. 몸 상하지 않도록 건강 챙겨가면서 지내세요^^

    주인장의 건강이 가게의 건강이고 손님들의 바람이니까요.ㅎ

  11. 츤데레 2011/12/13 17: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기 조심하세요!
    아, 별로 리라쨩님을 위해서 드린 말씀은 아닙니다. 다만 리라쨩님이 감기 걸리시면 제가 번역글을 못 보게 되잖아요 ^^

  12. doctor_yeo 2011/12/14 22: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라라짱님 번역 정말 늘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몸 빨리 건강해지세요.

    p.s: 그리고 일본교복에 관한 책 기대하고있습니다.

  13. 도아라 2011/12/15 14: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프지 말고 끼니는 잘 챙기세요.
    천천히 돌아오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