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관(최상위) = 야구부, 축구부(인기만점, 부 활동비는 별도 회계로 충분함)

귀족(제2 계급) = 탁구부와 배드민턴부를 제외한 모든 운동부(역시 인기만점)

평민(일반계급) = 귀가부, 탁구부와 배드민턴부와 유력한 문화계 써클(밴드나 미술부)

수드라 = 학급회 임원, 미화부(일반적으로 사람이 싫어하는 것을 하는 써클)

불가촉천민 = 사진부, 오타쿠 계열써클(만화, 애니메이션 등), 연극부


사진부는 도촬이 들킬 경우 불가촉천민화, 오타쿠 계열 써클은 말할 필요도 없다.
연극부는 대부분 거지 써클.

기본적으로 이러한 써클에는 담당 고문 선생님조차 잘 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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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2011/12/18 23: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도 요즘엔 고급취미로 느껴지고있네요

  2. myLORD 2011/12/19 03: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극이 거지서클이라니!!

    사진부와 밴드부에 소속되어있는 저로썬... 어디에 속하든 깊이 빠지면 학점의 나락으로 가는 것은 필수불가결.

    근데 귀가부면 동아리 안든 사람들이지 않나요?

  3. vaginismus 2011/12/19 07: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이랑은 좀 순서가 다르네요.

  4. Belle 2011/12/19 09: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에서 중/고등학교 실제 부활동이 있었던가... 긁적a

  5. 유이땜에 2011/12/19 13: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경음부의 굉장한 추락이....

  6. 고스트프로토콜 2011/12/20 12: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부가 불가촉천민이라니..
    제가 학교다닐 때는 좀 있는 집 애들이 아니라면 사진부를 견뎌내지 못했습니다.
    밑도 끝도 없이 들어가는 필름값이 장난이 아니었거든요.
    개인 사진기가 없으면 수드라급으로 계급추락이 있긴 했습니다.

    요즘 애들은 필름이라는 단어조차 알아 들을까요.

  7. 고스트프로토콜 2011/12/20 12: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부가 불가촉천민이라니..
    제가 학교다닐 때는 좀 있는 집 애들이 아니라면 사진부를 견뎌내지 못했습니다.
    밑도 끝도 없이 들어가는 필름값이 장난이 아니었거든요.
    개인 사진기가 없으면 수드라급으로 계급추락이 있긴 했습니다.

    요즘 애들은 필름이라는 단어조차 알아 들을까요.

  8. 고스트프로토콜 2011/12/20 12: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부가 불가촉천민이라니..
    제가 학교다닐 때는 좀 있는 집 애들이 아니라면 사진부를 견뎌내지 못했습니다.
    밑도 끝도 없이 들어가는 필름값이 장난이 아니었거든요.
    개인 사진기가 없으면 수드라급으로 계급추락이 있긴 했습니다.

    요즘 애들은 필름이라는 단어조차 알아 들을까요.

  9. 고스트프로토콜 2011/12/20 12: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부가 불가촉천민이라니..
    제가 학교다닐 때는 좀 있는 집 애들이 아니라면 사진부를 견뎌내지 못했습니다.
    밑도 끝도 없이 들어가는 필름값이 장난이 아니었거든요.
    개인 사진기가 없으면 수드라급으로 계급추락이 있긴 했습니다.

    요즘 애들은 필름이라는 단어조차 알아 들을까요.

  10. 고스트프로토콜 2011/12/20 12: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부가 불가촉천민이라니..
    제가 학교다닐 때는 좀 있는 집 애들이 아니라면 사진부를 견뎌내지 못했습니다.
    밑도 끝도 없이 들어가는 필름값이 장난이 아니었거든요.
    개인 사진기가 없으면 수드라급으로 계급추락이 있긴 했습니다.

    요즘 애들은 필름이라는 단어조차 알아 들을까요.

  11. 고스트프로토콜 2011/12/20 12: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부가 불가촉천민이라니..
    제가 학교다닐 때는 좀 있는 집 애들이 아니라면 사진부를 견뎌내지 못했습니다.
    밑도 끝도 없이 들어가는 필름값이 장난이 아니었거든요.
    개인 사진기가 없으면 수드라급으로 계급추락이 있긴 했습니다.

    요즘 애들은 필름이라는 단어조차 알아 들을까요.

  12. 고스트프로토콜 2011/12/20 12: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힝 ↑↑ 이거 어떻게 좀 해주세요.
    패스워드 넣지 않았는데 안 맞다고 삭제가 안돼요.

  13. 1211 2011/12/21 09: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 동아리 활동하고 우리나라하고 비교할 수는 없을 듯 --;;
    저는 연극부였는데 확실히 저희 동아리는 거지였습니다.

  14. TYTY 2011/12/22 19: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교할수가 없는게 한국에 동아리 활동이라는게 있습니까

  15. 2011/12/23 00: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닌 고등학교에서 동아리 활동이라는 건 없었는데...
    토요일에 있긴 했는데, 그저 교실만 바꿔앉고 자거나 영화보거나 떠들거나
    동아리 이름은 다 틀려도 마음은 하나같이 모두 '귀가부'
    뭐 동아리 지원 잘되고 그쪽으로 활성화 잘 되어있는 극소수 학교가 아니면
    비교할 꺼리도 없는 현실.........등산부는 공원에서 딱 한번 모여보고 귀가부 전락
    축구부 등도 몇번 운동장에서 뛰놀다가 그냥 교실에서 놀더만요ㅋㅋㅋ

  16. 2012/01/10 15: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나름 행복한 고교 동아리를 보냈군요..
    홀 빌려 정기공연도 하고 타교동아리랑 교류도 활발했던 마술 동아리였는데
    부원모집시 인기는 귀족급이지만 활동 시작하면 수드라로 격하...어째서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