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외국인 작가의 책을 읽고 정말 감동했다.
그 작가의 다른 작품도 읽고 싶었지만 일본어로 번역된 것이 없었다. 그래서 원서로라도 읽으려고
중학교 레벨에서 멈춰있던 영어를 다시 공부했다.
이해력이 딸려서 1년 정도 공부해도 가정법이나 아직도 이해할 수 없는 것 천지지만 그래도 일단 읽고
싶어서 떨리는 마음으로 amazon닷컴에서 구입하려 접속하자 그 작가는 독일어권 작가였다.
어느 외국인 작가의 책을 읽고 정말 감동했다.
그 작가의 다른 작품도 읽고 싶었지만 일본어로 번역된 것이 없었다. 그래서 원서로라도 읽으려고
중학교 레벨에서 멈춰있던 영어를 다시 공부했다.
이해력이 딸려서 1년 정도 공부해도 가정법이나 아직도 이해할 수 없는 것 천지지만 그래도 일단 읽고
싶어서 떨리는 마음으로 amazon닷컴에서 구입하려 접속하자 그 작가는 독일어권 작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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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감사합니다
그렇지만 외국어를 공부하는 가장 좋은 계기는 이런 류의 계기지요.
마지레스로 말하자면
그작가의 영번역된 책을 사면 되죠
물론 원서로 읽는다는 동기로 공부했던게 김빠지긴 하겟다만
아니 그전에 영어로도 번역이 안됫다면 곤란한건 매한가지
머리가 나쁘다는 변명이죠
공부 더럽게 안했던 저도
일본만화에 빠졌더니
현재는 원어민이랑 대화가 가볍게 되는수준
아 저런..
그래도 좋은 동기가 되죠 저런건.
주문해 놓고 공부를 시작하는 자세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일본에는 번역이 매우 체계적이라서 세계의 대부분의 책은 다 번역이 된다고 들었는데... 번역 안되는 책도 생각보다 많은가보군요...
체계적인 번역 구조는 보통 학술적인 것들이 해당되고 고전이 아닌 일반문학들은 철저히 시장논리대로 번역됩니다. 한국은 닥치고 시장논리라서 안습...
실컷 영어공부했더니 독일어판밖에 없다 가 웃음의 포인트인거같은데
다들 동기 얘기만 하네..
실컷 영어공부했더니 독일어판밖에 없다 가 웃음의 포인트인거같은데
다들 동기 얘기만 하네..
실컷 영어공부했더니 독일어판밖에 없다 가 웃음의 포인트인거같은데
다들 동기 얘기만 하네..
실컷 영어공부했더니 독일어판밖에 없다 가 웃음의 포인트인거같은데
다들 동기 얘기만 하네..
실컷 영어공부했더니 독일어판밖에 없다 가 웃음의 포인트인거같은데
다들 동기 얘기만 하네..
실컷 영어공부했더니 독일어판밖에 없다 가 웃음의 포인트인거같은데
다들 동기 얘기만 하네..
그걸 못알아들어서 얘기하시는건 아닌거같은데요.
더 엄밀히 말하자면 '원서'를 읽고 싶었는데 독일어권 작가이므로 영번역본은 '원서'가 아니었다는 거죠.ㅡㅡ;
리플을 6개나 달 필요가 있었을까요?
그게 아니라 '어, 내가 클릭했는데 클릭한 이펙트가 없네?' 라면서 클릭클릭클릭하다보면 수십개 달립니다..;;;;
개그포인트는 '외국인작가'의 작품이 독일어임에도 그걸 영어라고 생각한 필자의 바보같음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