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모님을 동반해서 남편과 함께 4명이 온천에 갔습니다.
늦게까지 온천에서 시간을 보낸 저는 방으로 돌아와, 이불 안에 있던 남편에게 다가가
「아잉~ 벌써 자는거야? 응?」
하고 애교를 부리며 손을 점점 하반신으로 향했습니다.
그러던 중 머리를 보고「어? 이렇게 새치가 많았나?」싶어서 이불을 벗기자, 시아버님이었습니다.
꼼짝도 하지 않고 굳어있는 시아버님께 이불을 다시 덮어드리고 말 없이 그 방을 뒤로 했습니다.
그로부터 이틀이 지났습니다만, 아무것도 말하지 않는 것을 보면 없었던 일로 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죽고 싶다. ('Д`)
댓글을 달아 주세요
('Д`)
..... 저 상황이 저에게 닥친다면 정말로 캐난감...
..향했군요 [........]
고등학생이신데 벌써 아들이 장성해 결혼하기를 걱정하십니까...
cancel//편견을 버리세요. 여고생이실수도 있습니다!
뭣?! 이 블로그에 여고생이 다닌다고?!
하아아아앜 하아아아앜 하아아아앜 하아아아앜 하아아아앜
i'm 여고생 ㅋㅋㅋ
I'm 여중생 (^0^)
현역여고생으로서, 리라쨩님의 이미지가(....)
저도 현역여고생으로써..
...리라짱님 그동안 감사했습니다(_ _)
..조크예요...~_~호호..
저 하아아아앜 소리만 보면 웃겨죽겠네 증말 ㅋㅋㅋ
저런...ㅎㅎ
언제나 재밌게 읽고갑니다~~
>>리라쨩
나도 여고생이야(수줍) …믿을까?
저는 현역 OL...(?)
리라쨩//너무 본능에 충실하신거 아닙니까;;
현역여대1년생은 무효인겁니까+ㅁ+ <-뭐가?
하아아악 하아아아악 하아아아악 하아아아아악 하아아아아아악
리라짱님 여고생이었나요? 어라? ('Д`)
어머, 모르셨나요? 헤헤.
이 댓글들이 사실이라면 정말무섭군요;ㅁ;
(특히 제 바로 위에있는...)
젠장, 사실인 줄 알았는데!
늦었지만 저도 여대생이랍니다, 쿄쿄쿄.
좋아 오늘은 이 댓글들이다 ㅌㅌㅌㅌㅌ
이분ㅋㅋㅋㅋ
이 댓글들은 내꺼야
흠좀무
아 여태까지 2931부터 쭉 계속 보면서 댓글 한번도 안달았는데 ㅋㅋㅋ
리라님 너무 하악하악 해서 아 배아퍼요 ww
여중생도 쳐주는 겁니까?<<
생각해왔던 리라님의 이미지와 완전히 틀어져서 뿜었습니다. 보는 동안 즐거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