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카

5ch 컨텐츠 2006/12/15 19:58

올해 여름, 남자친구가 마침내 염원하던 사이드카를 손에 넣었습니다. 급히 오토바이에 달고 저를 태워
주었습니다만... 그로부터 5분 후, 여느 때처럼 차와 차 사이의 좁은 틈을 빠져나가려고 한 그.

사이드카와 저는 완전히 잊고...

맹스피드로 다가오는 소형 자동차의 후미... 그 영상은 아마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살아있는게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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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고등학생 2006/12/15 20: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로 살아있는게 신기...

  2. 키리코 2006/12/16 15: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살아있는겁니까..

  3. 2006/12/21 11: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가온게 소형자동차의 후미니 살아있을 확률은 높겠지요;;
    대형자동차의 전조등이 다가온게 아니라 다행입니다. ㅠㅠ

  4. ㅁㅁ 2008/09/28 13: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과연 tandem

  5. 덤벼꾸잉꾸잉 2010/01/11 15: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둘다 남자로보이는건..제눈의 착각이겠죠..?

  6. 홍우 2011/01/29 03: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덤벼꾸잉꾸잉님 ... 오염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