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 전에 홋카이도로 이사를 온 여대생입니다.
며칠 전, 삿포로의 모 백화점 화장실에 들어가서 큰 일을 보고 있었습니다만,「화장지 이외에는 흘리지
마세요^ ^」라는 벽보가 화장실마다 붙여져 있었으므로 어쩔 수 없이 똥을 비닐봉투에 담아 집에 가져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굉장히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홋카이도에서는 원래 이런 건가요? 여러분은 보통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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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yet 2007/01/16 17: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대생인가... 믿고 싶지 않다!
    리라님의 번역 늘 잘 읽고 있어요 ~ 일본의 개그도 아주 재미있어서 대 폭소 '6'

  2. 양산 2007/01/18 15: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하핳;; 웃깁니다 이거!!

  3. hisui 2007/01/25 09: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이어이. 이거 이상하다고. 문장을 꼼꼼히 잘 읽어봐. 화장실에 들어가서 큰일을 보고있었는데, [..]라는 문구가 화장실마다 붙여있었대...일보는 도중에 화장실을 다 둘러본거야???

    • Redrabbit 2007/06/14 00:47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5개월이나 지난 뒤에 달기엔 좀 그렇지만(...주행중~), "앗, 그럼 다른 칸은?"하면서 안붙여져 있는 곳~을 찾은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