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담

5ch 컨텐츠 2007/02/12 02:56


예전에, 길거리에서 불량배 몇 명에게 둘러쌓인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중 한 명이 자신의 힘을 과시할 생각이었는지 10엔짜리 동전을 한 손으로 구부리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전 그런 것에 벌벌 떨지는 않습니다.

내가 너희들보다 천 배는 더 굉장하다! 라는 점을 알려주기 위해, 저는 1만엔짜리 지폐를 꺼내 와그작 와그작
구겨버린 후에 여유있는 얼굴로 그들에게 내던져 주었습니다.

그랬더니 녀석들은 굉장히 놀란 눈치로 그것을 줍고는 제 앞에서 사라졌습니다. 아 제가 생각해도 너무나
멋진 한 장면이었습니다. 그 모습을 여러분께도 보여주고 싶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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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ororiさま 2007/02/12 07: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 남은 존심인가...;;;

  2. 지나가던 손님 2007/02/12 08: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GTO 페러디?

  3. snowall 2007/02/12 10: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만엔짜리 지폐를 한손으로 구겼을까요?

  4. 꼬마 2007/02/12 12: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푸하하핫!

  5. 오리 2007/02/12 13: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국 1만엔 뺏겼네 ㅡㅡ

  6. 다이하드 2007/02/13 01: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만엔이 아까워요 ㄱ- 쿠어어

  7. 유카리 2007/02/18 14: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 장면..
    제 앞에서 리플레이 해주세요..
    (제게도 일만엔을 던져주십사..)

  8. -_- 2007/10/05 14: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굽신굽신)

  9. 브브 2007/10/26 22: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뜯겼네 ㅋㅋㅋㅋㅋㅋㅋㅋ

  10. 물뼝 2010/07/07 19: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알면서 저럴 수 있는 내가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