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의 피

5ch 컨텐츠 2007/03/11 04:10

스무살 무렵에 사귄, 여고생과 첫 경험 때의 일.


대충 뒷정리를 하던 도중에 보니까 침대시트에 피가 묻어있었다. 처녀였나! 하고 감동한 나는

「처음이었어? 소중한 처녀를 나에게 주다니, 고마워」라고 말했는데 그녀는「응? 뭐가? 아닌데?」라고

하는 것이 아닌가. 피의 출처는 내 항문의 치질이었다. 죽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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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엘레인 2007/03/11 04: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하하하하하하!!!

  2. 유즈히코 2007/03/11 06: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푸하하하...

  3. steelord 2007/03/11 14: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니 자기 항문에서 난 피가 시트까지 젖을 정도라니...
    여성상위였나?

  4. 불량회사원 2007/03/11 14: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ㅠ,.ㅠ;;;;

    악성치질이구나...

  5. ticknac 2007/03/11 15: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성있군요.


    피가 날 정도의 치질이면서도 그건 가능했다는 건가;;

  6. ┦하루┢ 2007/03/12 00: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거 빨리 수술안하면 아플텐데...

  7. 지나가던 손님 2007/03/12 22: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는 왜 이런글이 더 눈에 들어오는지...ㅜ_ㅜ
    -스무살 무렵에 사귄, '여고생'과 첫 경험-
    -응? 뭐가? 아닌데?-

  8. 543 2008/09/20 00: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피의 흔적만으로 처녀막 파열을 착각하는 바보들!

  9. ssss 2010/04/05 19: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고생'과의 첫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