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이 집 사람들은 먹이를 주고, 사랑을 주고,
기분 좋은 따뜻한 집을 제공해 주고,
귀여워 해주고, 잘 보살펴준다···.
이 집 사람들은 신이 틀림없다!
고양이:
이 집 사람들은 먹이를 주고, 사랑을 주고,
기분 좋은 따뜻한 집을 제공해 주고,
귀여워 해주고, 잘 보살펴준다···.
나는 신이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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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아아..... 완전 납득;
꺄!!!!!!
아, 역시 생각하기나름...
과연!
왜 우리집 강아지는 고양이같죠 ㅠㅠ
푸하...다음 플래닛으로 퍼가겠습니다. 출처표시합니다
귀엽군.
이래서 고양이는....
이래서 이인간은..
출처 명시하고 개인블로그로 퍼가겠습니다 XD
문제가 되면 말씀해주세요-
이래서 고양이는..이라구요? 차라리 고양이는 자신 외에는 다들 평등하게 보고 그냥 자기 맘에 드는 인간을 찍어서 좋아하니 오히려 더 낫다고 봐요. 개는 고양이와 달리 서열을 중시하고 제1권력자에 살랑거리는게 본능이라 장난아니게 사람차별 심하고 역겨울 정도로 강자에게 비굴함. 그냥 집에서 자기 가족이 기를때는 특별히 왜소하거나 하지 않으면 그런거 당하기 힘들지만, 셋방살이 할때 주인집 개라던가 친척집 신세질때 그집 개라던가 정말 개같은 경우를 맛보게 될것임. 물론 그냥 순둥이들은 모두에게 헤실실하기도 하지만요. 겪은바에 의하면 소형견으로 갈수록 더 개같은듯.
고양이 좋아하시나 본데요.
'이래서 고양이는...' 에 발끈한건 이해가 가는데
왜 개랑 비교해서 깎아내려요?
이래서 개는...
이라고 하면 똑같은 사람이네요 -_-
이뭐병...
개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주인에게 충실한 것도 좋아하는 겁니다. 충성심이 강한 개들이 충성의 대상인 주인과 그 대상이 아닌 주인 아닌 사람을 차별하는 거야 지극히 당연하지요.
미래에서 왔습니다.
니가 겪었다고 모두의 경험은 아니에요.
개도 개마다 다르고
굉이도 굉이마다 다른데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