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아버지는 남자에게 차여서 완전히 그로기 상태가 된 누나에게「너, 사람은 얼굴이 다가 아니잖아」라고
위로의 말을 건내려다가,

「너의 얼굴은 사람이 아니잖아」라고 말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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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케르 2007/04/11 22: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 회원3 2007/04/12 01: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이런....orz

  3. 후티오 2007/04/12 01: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원.. ko 감이네요

  4. 감자 2007/04/12 01: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ㅠㅠ 아 진짜 ㅇㅈㄴ

  5. 지나가던 손님 2007/04/12 02: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누나에게 남동생이 말을 건내서 그나마 분노로 파워업인가 했더니 아버지..ㅜ_ㅜ

    완전 GG

  6. seafood 2007/04/12 12: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위로의 말은..어째뜬 얼굴땜에 차였다는건가.....

  7. 발칸 2007/04/12 20: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wwwwwwwww 웃기다

  8. 타마누님 2007/04/13 01: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미가 울었다

  9. 꼬마 2007/04/13 18: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아버지...!

  10. 지나가는길손 2007/04/14 23: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살을 미연에 방지해야 겠습니다.ㄷㄷ;

  11. 히요 2007/04/16 03: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본문도 웃기지만. 이사유님 덧글 때문에 숨넘어갑니다 ㅠㅠㅠㅠㅠ으하하하

  12. steelord 2007/04/17 01: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걸 어쩌면 좋아... ;ㅁ;

  13. zz 2007/05/22 01: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쳐진 가슴...어쩌지...................

  14. 퓨마 2009/04/30 23: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누나의 상냥한(?) 어루만짐...

  15. 레오규어 2009/09/29 16: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킄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