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난 그런 적 없다
2
나도 없다
10
중성적인 얼굴이면 어느 쪽 화장실로 들어가도 문제없다!
손해는 커녕 오히려, 이득.
15
양아치 「너 재수없어」
여자 「귀여워!」
남자 「잘 생겼다」
16
「아, 여자 화장실은 저쪽인데요^^」
화장실에서…('A`)
19
선배가 강제로 화장시킨 적이 있다.
43
좋아하던 여자애한테 고백했지만「미안하지만, 도저히 네가 남자로는 안 보여」라는 말을 들었다.
21
고속도로의 휴게소에서 포장마차 아저씨가 나를 여자로 잘못 알고, 오징어 구이를 서비스로 준 적이 있었다.
27
>>21
아저씨의 오징어 냄새 나지는 않았어?
39
친구 여자친구한테 오해받았을 때는 조금 그랬었지
44
삐끼가 나한테「어이, 거기 누나~ 놀다가요~」라고 말했는데 나는 나한테 말하는 줄 모르고 그냥 지나쳤다가
그 삐끼가 자기 말 무시하냐며 열받았던 적이 있었는데,
내가 남자라는 사실을 깨달은 그 순간, 그 삐끼랑 나랑 길거리에서 웃음 참느라 죽는 줄 알았다.
59
여자처럼 예쁜 얼굴을 갖고 남학교에 다니는 것도 고생이다.
67
주위에 거의 그런 애 한 명 정도는 꼭 있지 않나?
70
>>67
내 주위에는 없는데.
78
>>70-74
내 주위에는 내가 있다wwwwww
대충 여자처럼 보이는 얼굴이라는 건, 보통 귀여운 콧망울하고 속눈썹 길이로 정해지지 않아?
69
우리 형 얼굴이 진짜 여자처럼 생겼어
귀엽지만 기왕 이런 얼굴이라면 누나였음 더 좋았을 거라고 생각한다.
85
글쎄 손해보는 부분이라면, 아무래도 여자들한테 진지한 연애 대상으로는 좀 여겨지지 않는 부분이겠지
97
만화 같은 거 좋아하는 여자들이나 꺄-꺄-대는 거지, 보통 여자는 중성적인 외모를 나약하고 근성없다고
생각해서 취향이 아닌 경우가 많다고 생각한다.
102
라르끄의 hyde는 헌팅당한 적도 있다고 들었는데.
110
>>102
치한을 만난 적도 있다고 들었다
123
125
여자같은 얼굴이면, 수염이 진짜 안 어울린다는 단점이 있지
131
첫 키스를 남자한테 빼앗기고 울었다.
133
최근 친구랑 길거리를 쏘다니며 놀고 있었는데, 우연히 그 친구의 대학 후배랑 만났었다.
(나는 그 후배라는 녀석을 모르는 사이)
그러자 그 후배 녀석이 친구한테「어? 선배, 데이트하시는 건가요?」라고...
나는 우악 기분 나빠wwwww라고 속으로 생각하며 친구를 봤는데,
왠지 그다지 싫지만은 않은 눈길로 나를 쳐다보던 그 친구의 눈길이 제일 싫었다.
친구여, 그런 눈으로 나를 보지말게나.
153
신호등 앞에서 남자친구랑 같이 있었는데 남자친구가 왠 남자한테 헌팅당했다···
155
성장기가 끝날 때까지는 여자인지 남자인지 잘 구분이 안가는 얼굴을 한 녀석이 많지
나도 중학교 때까지는 조금 머리카락을 기른 것만으로도 종종 오해를 받곤했지만, 성인이 된
지금은 그런 일이 없어
130
여자 얼굴이 인기가 없나? 피부도 하얗고 눈이랑 코가 영락없이 여성스러운 미녀형 얼굴을 가진 애가
주위에 있는데, 솔직히 동경한다. 난 여자지만 w
142
>>130
예전에 아르바이트 하던 데에 진짜 예쁘게 생긴 사람이 있었는데, 성격이 삐뚤어져서 별로.
그렇지만 밴드하던 시절에는 인기만점이었다고 들었다.
160
>>142
전철에서 치한을 만나고,
매일 같이 만화부 여자애들한테 둘러쌓여 시끌벅적.
언젠가는 걔네들한테 한번 불려가기도 했는데 '고백인가?'하고 속으로 생각하고 있노라니 대뜸
「OO군(남자애)를 어떻게 생각해?」따위의 터무니없는 질문이나 받고,
걔네들이 학교 축제에서 나눠주던 만화는 어떻게 봐도 나랑 친구가 모델인 호모만화로,
그 때문에 교장실로 불려가서 학교 안의 웃음거리가 되기도 하고,
친한 친구(남자)에게 갑자기 첫키스를 빼앗기기도 한 나다.
173
>>160
울었다
182
여자는 남자다운 남자를 좋아하지.
중성적인 놈한테는 추녀 밖에 붙지 않아.
댓글을 달아 주세요
휘바 실시간 업데이트 멋져.
선덧글 후감상.
131
153 멋져요.
160 쩌네여 ㅋㅋㅋㅋㅋ
43번은 뭔가 착각하고 있군요
현실속에는 역시 와### # 같은 캐릭터는 없지요.
153
신호등 앞에서 남자친구랑 같이 있었는데 남자친구가 왠 남자한테 헌팅당했다···
어쩐지 모 떡밥이 떠올라서….
친구 중에 여자스러운 남자가 있는데 머리 기르니까 이뭐... 덜덜
벗뜨, 키가 183... 크크킄(!?)
그런데 다시 보니 해당하는 게 많이 있네요. 아저씨의 오징어 냄새를 맡은 적은 없지만.
중성적인게 이쁘장한거만 생각하면 낭패
얼마전 손님중에 생긴게 아무리봐도 여-여 일행임에도 일단은 커플손님이 있었는데
스미마셍~ 하길래 이랏샤이마세~ 하면서 고개를 들어 얼굴 봤다가 바로 한대 칠뻔한 경험이 있습니다.
여자같이 생겼지만 예쁘장한건 아니란거
그냥 "이건 뭐 남자도 아니고 여자도 아니고"라는 사람도 있다는거-_-
외모가지고 사람 평가하면 안되지만, 정말 화나는 외모였어요[...]
소싯적에 커트머리, 좀 마르고 또래보다 키가 큰 편이었는데
사서가 도서관 남자열람실 표를 준 적이 있었음(..)
입실하고 나서야 알았는데 아무도 의심하지 않아서
유유히 한 번 돌아보고 걍 공부하고 나왔던 기억 orz
160번이 최고 안습..
머리기르고 염색하고 누나 영향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던시절....
친한 친구의 여친에게 진지하게 한마디 들었던적이있다
"난 너한테 oo뺏기면 죽어버릴꺼니까"....
그이후로는 반삭의 깔끔한 머리만 고집한다..
중성적인 얼굴에는 여자인데도 불구하고 남자처럼 보이는 것도 포함되지 않을까요......어째 그런 케이스는 아예 제외하고 생각하는 듯.
여담으로, 전 제가 중성적이라고는 생각하지조차 않습니다만, 어쩐 일인지 남자보다는 여자에게 더 '예쁘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거나 합니다......ㄱ-......
사진 인증 요망
이 분이......OTL
간단한 경험담. 본디 수컷이지만, 독서실(그중에서 성별 나눠놓은 곳), 공중목욕탕, 찜질방과 같은 곳에 가면 일말 의심 없이 이성의 표를 받음. 화장실에서 항상 의심 받음. 고속도로 휴게소의 포장마차 아저씨에게 오징어 구이를 서비스로 받은 적은 없음, 하앜하앜. 외모의 문제와 기타 복합근본적인 문제(쉽게 말해 찌질씹덕후)로 여성에게 인기 없음(눈물).
지금은 성별 구분이 명확한 추녀이지만-_-
지금은 목소리가 가늘고 하이피치인 반면에, 아기때에는 목소리가 사내아이마냥 걸걸했다고 하더군요
제가 어릴때, 어느날 아버지께서 동료들이랑 퇴근하시는데, 놀이터에서 놀던 제가 아버지를 보곤 너무 반가워서 저팔계마냥 걸걸한 목소리로 "아빠~ 아빠~ 아빠아!!!!!! >ㅁ<!!!!"하고 달려드니깐
동료분 : 아드님이 참 씩씩하시네요^^
아버지 : (울먹) 딸이예요...ㅠㅠ
해일리//
하핫..[..]..
어릴때야 몇번 있을지 몰라도 지금이야 전혀 없으니...=ㅅ=
하아.. 저 남자애 한테 고백받은적있습니다....
제 친구도 여자앤데 외모는 영락없이 남자. (미소년 그런 류 아니구요;; 그냥 일반남)
여자화장실에 들어가면 꽤나 시선을 받거나 아주머니들이 화를 냅니다;;
하지만 여중-여고 출신이라서인지 이제는 꽤 즐기는 것 같다..... 안돼!
흐음.... 배부른 소리를 지껄이다니 후후후후.....
추남보다 10배는 행복한 인생인 주제에!!!!!!!!!!!!!!!
43번을 추남으로 바꿔보자면 좋아하던 여자애한테 고백했지만「미안하지만, 도저히 네가 인간으로는 안 보여」라는 말을 들었다.
이런거지...후후으흐흐흐흐그...흑.....
지금까지 잘 읽다가 azusa님 댓글보고 울어버렸다.
ㅇㅇ..
추남보다 100배는 행복한 거임..ㄱ-
후우..[..]..
중성적인 얼굴이 좋다고 생각하면서 계속 읽다가 182에서 눈물이 글썽ㅠㅠ
그다지 중성적인 외모는 아니지만, 머리를 길렀을 때 여기저기서 '여자인줄 알았어요'라고 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머리가 꽤 길었거든요. 어깨 살짝 넘을 정도?
그중 크리티컬은 외할아버지 장례식 때, 손님들이 어머니께 '딸이에요?'라고 물어봤던.....
역시 보통 남녀를 구분할 때 머리길이로 먼저 구분하게 된다는 걸 깨달았죠.
아, 그리고 남자입니다.
저는 밴드하냐는 소리를 들었었습니다.
엉덩이까지 기르던 시절에요. [...]
전 연극할때 화장할일이 있었는데 꽤 곱상해 보인다 여자같이 보인다 하더군요
화장을하면 모두 여자가되는구나.. 하고 20살때 생각했습니다 -.-;
160 동인지 어떡해요ㅠㅠ;;;;
아 남자가 여자같은 외모에다가 남학교다니면 애들이 막 거시기만지고 그러지않나요?
여자지만..지나가던 왠 꼬맹이한테서 "저 오빠 여자 같애"라는 말을 들었습니다..."저 언니 남자 같애"도 아닌, 이미 오빠로 결정난 것이냐OTL
일단 전 겉모습이 굉장히 차갑고 무섭게 생긴 사내녀석입니다.
사례1 > 고딩2때 근처 놀이터에서 노닥거리다가 정신을 차려보니 주변 유딩+초딩들과 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잠시 소강상태에서 한 사내아이가 말하더군요.
"형아, 형아는 누나 같애~"
사례2 > 현재 편의점에서 1년가까이 주말알바를 하고 있는데, 왠 멀쩡하게 생긴 30대 중반의 회사원처럼 생긴 아자씨가 들어와서 담배를 사고는 나갈려다가 뒤돌아서서는 저에게 이런저런 걸 묻다가 마지막에 한마디 합니다.
"자네 얼굴이 내 취향이라서 한번 물어봤어~ (발그레)"
그 후로 다른 아자씨들에게서 두번 정도 고백받고, 트랜스젠더에게 한번 고백받았.....
대학 동기 중, 키가 180cm에서 약간 부족한 여자애가 있었어요.
머리도 짧고 외모는 남자(미소년이 아니라 평범남). 목소리는 중성.
대중탕이나 화장실에서 여자쪽 문으로 들어가려고 할 때마다 공성전을 치른다더군요.
머리를 길러보기도 했는데 아무리 봐도 머리 긴 남자라서 다시 숏컷으로 복귀.
전혀 모르는 사람이 길에서 쫓아와서 성별을 물어보는 일도 종종 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아이의 고등학교(여고) 친구들이 그 애를 정말 남자 대하듯이 하더군요.
자기들은 그 애의 팬클럽이라는 말을 공공연히 하고 다니고
그 애 자신도 대학친구는 친구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말을 학교에서 하고 다니면서
자기 고등학교 친구가 다니는 대학에서 매일 살다시피 했습니다.
누가 보면 그 학교 학생인 줄 착각할 정도로요.
그 애는 대학에 관한 추억이 정말 하나도 없었는데
졸업여행도 안 간다길래 답답하기도 하고 좀 화가 나서
돈을 빌려줄 테니 같이 가자고 했습니다.
(자기 친구의 대학교수님들 이름과 그 학교 학생식당 식단까지 외우면서
정작 자기가 다니는 저희 학교에는 관심도 없고
수업이 끝나면 칼같이 자기 친구 학교로 뛰어가니 옆에서 보기가 기분이 안 좋았거든요.
그렇게 같은 학교에 다니고 싶으면 재수를 하거나 편입할 것이지...)
그런데 처음에는 돈이 없어서 안 간다고 하더니
제가 돈을 빌려준다니까 친구들이 가지 말라고 했다더군요.
23살짜리가 부모님도 아니고 친구들이 가지 말라고 했다고 못 간다는 겁니다.
('가봤자 별거 없고 재미없을 테니 안 가는 게 낫다' 이런 충고 정도가 아니고
'안돼! 가지 마! 우리를 놔두고 어딜 간다는 거야!' 이런 뉘앙스였습니다.)
그러더니 그 친구들이 저한테 연락을 해서
당장 자퇴해라, 자퇴하지 않으면 시체도 못찾게 해주겠다, 가족들도 가만두지 않겠다 이러는데
행동패턴이 딱 [댄스가수의 10대 소녀팬들] 그 자체였어요. -_-
그 뒤로 인연을 끊었는데 요즘 가끔씩 들리는 소식으로는
그때 그 친구들에게 용돈을 받으면서 니트생활을 한다고 합니다.
여러 단계를 거쳐서 듣는 것이라 확실하진 않지만...
중성적인 외모에 관련된 에피소드들이 나와서... 옛날 일이 생각나 적어봤습니다.
너무 긴 댓글이라 죄송해요. ^^;
누가뭐래도 제일 기분 나쁜 건 역시 몸을 마음대로 더듬는거죠...
함부로 손을 주물럭거리는 것도 싫은데, 장난으로 허리나 엉덩이를 쓰다듬는 애들이 있고...후...(남고입니다)
또 가끔은 약해보인다고 무시당하기도해서 기분 나쁘죠. 완전 병약하다고 취급해버리고 과보호하기도하고...
그리고 매일 면도해야하는거? 하기 귀찮은데 안하면 애들이 왜 안했냐고 때쓰면서 귀찮게 굽니다.
아, 또 얼마전엔 돼지국밥 같은 건 못 먹을거라고 생각하는 애도 있더군요. 완전 별나라사람취급.
좋은 점은 애들이 지나칠 정도로 잘해줘서 편하다는 겁니다.
혼잣말로 "어? xx를 안 가져왔네."라고하면 순식간에 옆반가서 빌려와준다거나...=ㅅ=;;
주번할 때 칠판을 대신 닦아준다거나.... 처음엔 부담스러웠는데 어느새 익숙해져버렸어요;
인증요망
인증요망 2
당신의 상상속의 리플이 바로 먼 산이야
남자한테 첫키스를 뺐길정도의 외모가...
불과 십년만에 완벽한 추남으로 변하는 경우도 있답니다.
단맛 다보던 사람이 쓴맛만 보면서 살게되는게 더 비참하다고 생각되요.
착각에 망상에 구라속에 빠져 굴러대는 사람이 2%
43번과 182번은 착각 같아요.
뇌내망상은 자유지만, 현실에서 자기의 얼굴이 중성적이라고 여기는 놈들의 얼굴을 보면 한숨밖에 안나온다. 할머니가 자랑하는 잘생긴 손주의 얼굴을 보고 토악질이 나오는 것처럼.
신정환 아줌마의 경우
아줌마가 남자 같은 외모인 걸까요,
신정환씨가 여자 같은 외모인 걸까요?
선배중에 정말 아기같이 피부도 하얗고 동안으로 생긴 형이 있긴 있어요.
그 형이랑 길 가다가 내 여자친구로 오해한 사람도 있고 -_-
근데 사진에 나온것처럼 생긴건 아니고,
여자로 보일수도 있다는 거지, 여자치고도 예쁜건 아니었어요.
그건 정말 다릅니다 -_-
남자친구가 좀 여자처럼 생겼는데, 여자애들이 얼굴 보면서 "귀엽다~" "피부가 나보다 더 희고 좋네.." 뭐 기타등등. 축제때 여장시키겠다고 난리(본인의 극렬한 거부로 무산ㅋ), 도서관에서 다른 사람들이 꽃미남 왔다고 수군거리고 -_-;; 뭐 음식점에 가든 옷집엘 가든 남친 하나한테만 꽂히는 엄청난 친절과 관심이라든가, 여자한테 헌팅도 받고... 어느 모임에 가도 자길 좋아하는 여자들이 줄을 서고 원나잇 제의도 종종. 의외로 꽃돌이 취향이 많습니다.
그러나 여자로 오인받지는 않았대요. 코도 남자답게 생겼고 등짝이 넓어서 그런지... 그냥 예쁘게 생긴 남자애. 무표정일땐 수염도 잘어울리고 ㅋㅋ 근데 웃으면 개망한다고 친구들이 못웃게 했다고 -_-
그러나 지금은 헬스 빡세게 하면서 얼굴도 같이 삭았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과 같은 특별취급 그딴거 없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다른 친구는 여자로 수없이 오인받고 아저씨들도 쫓아오고 그러는데 예쁘진 않아요. 기실 어떻게 보면 신기하게 생겼는데 피부가 깨끗하고 워낙 말라서 호리호리하다 보니 오인받는 건가 봐요..?
한때 혼자만의 개량한복붐이 불어서 집에서건 외출할때건 개량한복이었던 시절이 있습니다. 머리를 곱게 땋고;; 개량한복을 입고 길을 나섰더니, 처음보는 할머니께서 길을 묻더군요. 총각 여긴 어떻게 가~하구요; 개량한복때문이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