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발상력 숙제인데, 이 그림을 보고 100개를 상상해오래. 너희들의 발상력을 기대할께!



5
연꽃




7
회의





8
수술실의 라이트




10
오이





11
UFO





12
단추





13
자동차 휠





14
볼링공.
구멍이 1개 더 많지만.





18
제이슨





23
기형 돼지코




24
백색 발광 다이오드 라이트의 정면




28
리볼버 권총




31
슉- 아임 유어 파더 슉-


...라고 말하는 놈의 가면




32
영사기 필름




37
인간이 잡담하고 있는 것을 위에서 본 그림




38
50원짜리 동전의 실패작





46
단자





57
3개쯤 생각한 시점에서
게슈탈트 붕괴를 일으켰다.

(*역주: 게슈탈트 붕괴 - 어떤 대상을 집중해서 보다보면 그 대상에 대한 정의를 잃어버리게
                                되는 현상. 예를 들어 어느 한 글자를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노라면
                                그 글자가 글자가 아닌, 점과 선의 연결체로 느껴지게 되는 현상)



60
쟁반 위의 컵




63
처녀막



105
처녀막!



116
>>63>>105
동정들의 상상력을 눈 앞에서 확인했다




67
중화 요리




103
슈퍼 패미컴의 조이패드 오른쪽 부분




106
플레이스테이션 콘트롤러




110
함정에 빠진 네 명의 인간




111
어떻게 봐도 수정란이겠지




133
>>111
생물 교과서의 세포 분열 wwwwwwww





132
에반게리온 2호기



136
어설픈 기억으로 그린 마이크 입력 단자




137
우주




139
5개의 고무줄




150
연못 위에 떠오른 공 4개




153
에반게리온에서 첫번째로 나온 사도.




199
4색 볼펜을 아래에서 본 그림




236
우무 제조기



382
애니메이션 모노노케 히메에 나오는 나무의 정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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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게슈타트 붕괴?

    Tracked from 윤정호의 블로그 2007/05/26 13:07  삭제

    <P>(*역주: 게슈타트 붕괴 - 어떤 대상을 집중해서 보다보면 그 대상에 대한 정의를 잃어버리게<BR>&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되는 현상..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메리오트 2007/05/24 01: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16
    >>63>>105
    동정들의 상상력을 눈 앞에서 확인했다
    으하하하(...)

  2. 잭 더 리퍼 2007/05/24 01: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꽃!! 덜덜덜
    몇년전 물건인가;; 지금 생각해도 끔찍합니다;;

  3. 나메 2007/05/24 01: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게슈타트 붕괴 ㅋㅋ

  4. hane 2007/05/24 01: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꽃................................................orz

  5. steelord 2007/05/24 02: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처녀막이라고 한 놈 비범하다.

  6. 지나가던 손님 2007/05/24 02: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꽃이 왜인지 모르는...;;
    쟁반위의 컵4개

    • 잭 더 리퍼 2007/05/24 22: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몇년전 일본에서 건너와서 dc는 물론이고 왠만한 중소 커뮤니티까지 휩쓴 물건입죠.
      실제 떠돈건 하루이틀밖에 안되는데
      주로 사람 몸에다가 연꽃씨[연밥]를 합성한 사진입니다.
      보고 싶으시다면 푸르나같은 p2p를 뒤져보면 아직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으리라 봅니다만,
      "무엇을 상상하든 그보다 더 역겨운걸 보게 되실테니"
      안보시는게 좋을겁니다.

    • -_- 2007/10/06 13:04  댓글주소  수정/삭제

      진짜 징그러워요=ㅅ= 내몸이 그렇게 되어있을거라고 상상하면 온몸에 소름이 쫘악

    • Ar 2009/05/29 22:01  댓글주소  수정/삭제

      가보는 사이트마다 규정이 강화되어있었더라는...

  7. 고양이밭 2007/05/24 02: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근...?

  8. StarLight 2007/05/24 03: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롤링 발칸!

  9. 키리코 2007/05/24 09: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그런 걸 게슈타트 붕괴라고 하는군요:)

  10. 케르 2007/05/24 11: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양이밭//
    저도 연근이라고 생각했는데..;

  11. 트윌 2007/05/24 12: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단추도 되겠군요.
    그나저나 처녀막은 뭐냐?!

  12. 무밍 2007/05/24 15: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배고파서 그런지
    식탁위에 놓인 접시 네 개... ㅠ_ㅠ

  13. 마유라 2007/05/24 18: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틀 그레이

  14. 信元 2007/05/24 20: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건캐논의 손부분....

    을 정면에서 본 것.

  15. Ziha 2007/05/25 10: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음...의외로 아스라다의 그 인공지능 컴퓨터를 말하는 사람은 없군요.

  16. 예수 2007/05/26 00: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군...깨달았어...그런 말을 하면 안되는 거야..

  17. 흠... 2007/05/29 15: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게쉬타트라고 적혀있었나요? 게쉬탈트라고 읽어야 할텐데. 일본인이라면 게시타루투 정도?
    gestalt (독)

  18. 흠... 2007/05/29 15: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950년대 일본의 심리학자 사꾸라바야시 히또시(櫻林仁)는 초기 형태심리학자들의 결과물에 대하여 주목할 만한 몇 가지 관찰을 발표했다. 사꾸라바야시는 형태심리학의 근거인 ‘좋은 형태(good gestalt)’는 관찰 시간이 오래 진행되어감에 따라 그들이 ‘전형적 형태’하고 하는 전체 형태에 기본적인 구조상의 변형이 생긴다는 점을 발견했다. 즉, 시간이 진행됨에 따라 인간의 지각은 최초의 짧은 시간에 구조화했던 ‘좋은 형태’를 포기하고 전혀 새로운 형태로 구조화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그림 가>을 피실험자에게 보여주면 대부분의 경우 처음에 <그림 나>를 그림(figure)으로 먼저 지각하고 나머지를 배경(ground)으로 지각한다. 이것을 형태심리학자들은 군집의 법칙(law of grouping) 중에서 ‘소형주목(smallness)’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러한 지각이 계속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얼마간의 시간 이상(약 10분) 보여주면 <그림 다>로 그림과 배경의 역전 현상이 일어난다는 사실을 사꾸라바야시는 관찰했다. 또 더 나아가 피실험자에게 좀더 오랫동안 집중하여 관찰 할 수 있게 하면 최초의 게슈탈트가 붕괴됨은 물론이고 전체적 대칭의 파괴 현상이 일어남을 관찰했다. 피실험자는 (초기 형태심리학자로서는) 전혀 예상치 못했던 도형 <그림 라, 마, 바, 사, 아>을 구성해냈다. 지극히 부분적이라고 생각했던 부분이 전체 맥락과 관계없이 지각되고, 피실험자의 주의력이 집중되었다. 이러한 현상은 초기 형태심리학자들에게는 아주 성립하기 어려운 묘기라고 생각했다.
    사꾸라바야시의 관찰은 지각에 관한 기본적인 법칙이라고 생각했던 ‘군집의 법칙’과 ‘단순성(simplicity 혹은 law of pregnancy)’의 법칙이 한정되고 아마도 실험적 조건 하에서만 적용된다는 것, 그리고 넓은 범위에 걸쳐서 조사되었을 때 훨씬 다양한 반응이 지각의 특징으로 나타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그렇다고 섣불리 초기형태심리학의 성과인 커다란 이론체계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보다 큰 전체 내에서의 하위체계의 위치와 기능을 연구해야하는 과제는 계속 수행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사꾸라바야시의 관찰 결과에 대하여, 즉 도형의 역전현상과 ‘좋은 전체 형태’의 파괴에 대하여 심리학자들은 “장시간에 걸쳐 관찰하면 단순하고 ‘좋은’ 도형은 그리 좋지 않은 도형으로 변형된다. 이것은 주목해야 할 사실이다. 우리들은 보다 단순한, 보다 대칭적인 그리고 일반적으로 ‘좋은’ 도형이 언제나 우선한다고 가정할 수 없다.” 이러한 견해는 지극히 정당하다.
    그렇다면 사꾸라바야시의 관찰결과와 도형 역전 현상이 함의하는 바는 무엇인가. 아른하임은 ‘지각이란 그 생물학적 맥락 속에서 고찰될 필요가 있는 하위적 전체를 상기시켜준다’고 하고 있다.
    전통적으로 인간의 지각은 각 기능별로 고립된 독립적 기제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의 자극이 하나의 감각기관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면 길수록 보다 정확히 세부가 지각된다고 가정하였다. 그러나 이제 사꾸라바야시 등 여러 심리학자들의 관찰로 인해서 이러한 전통적 가정이 잘못된 것이라는 점이 분명해졌다. 일정 시간 이상의 동일한 자극은 오히려 지각상의 인식을 저하시킨다는 점이 분명해졌다. 바꾸어 말하면 외부의 물리적 자극은 감각기관에 접수되어 신경세포를 따라 전기화학적 신호로 바뀌어 인간의 두뇌에 지각된다. 그러나 이러한 전기화학적 신호의 자극이 새롭게 갱신되지 않고 같은 자극을 유지하면 지각 기능은 오히려 저하된다.
    인간은 변화하지 않는 자극을 지속적으로 강요당하면 일정 정도 이상의 반응이 필요로 하지 않음을 알게 된 다음부터는 더 이상의 반응을 보이지 않거나 무관심하게 되고 오히려 망각과 같은 생리적 기제를 사용하여 자극을 회피한다. 그러나 인간의 지각이 변화하지 않는 자극에 대하여 감퇴의 반응만을 보이는 것은 아니다. 앞서 사꾸라바야시 관찰에서 보았듯이, 동일 자극의 포화상태에 대하여 외부자극의 변화가 없이도 지각 주체인 인간 스스로가 동일 자극의 전체 형태를 해체하여 인간 스스로가 내적으로 새로운 자극을 줌으로써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사꾸라바야시의 관찰은 인간의 지각이 어떻게 자극을 해체하여 전혀 새로운 구조로 지각하는지를 잘 보여 주고 있다. 특히 <그림 나, 다>로부터 나비모양<그림 바>의 형태를 만들어 내는 것은 대단히 놀라운 일이다. 이와 같은 지각의 재구성은 다시 한번 지루한 자극에 신선한 충격을 주는 것이다. 그럼으로써 자극에 새로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게 된다. 그러나 포화자극에 대한 지각의 해체작업이 모든 인간에게 어떠한 경우에도 쉽게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다시 한번 사꾸라바야시 관찰로부터 인간 지각의 특성을 정리해보자. 그렇게 함으로써 미술교육이 인간의 <창조성> 신장을 위해서 어떠한 심리학적 교육 모델을 채택해야 하는가를 암시 받을 수 있다.

    * 형태심리학자의 견해에 따르면
    - 인간의 지각 구조화 양식은 주관적이며 개인차가 있다.
    - 인간의 지각은 원칙적으로 가능한 단순화, 질서화, 전체 구조화한다.
    - 인간의 지각은 긴장을 최소화하려고 한다.
    * 사꾸라바야시의 관찰
    - 1차 ‘좋은 형태’의 지각 구조의 역전 현상(2차 지각 구조화)
    - 대칭의 파괴 그리고 새로운 축의 탐색(3차 지각 구조화: 형태의 변형)
    - 부차적 세부로부터 새로운 맥락 형성(다양한 형태 변형)
    * 관찰 시간 연장과 집중적 관찰을 통해서
    - 전형적 전체 형태(gestalt)에서 --> 새로운 형태(transformed gestalt)
    - 자극의 해체(deconstruction)
    - 지배적 구조의 폭력(억압)에서 해방
    - 숨겨진 가능성 개시(開示)
    - 새로운 견해(형태) 구성
    - 독창적, 충격적, 역설적 개념화
    - 능동적 형태 구성자로서 창조적 자아 발견
    본 연구는 여기서 전형적 지각 구조화 단계에서 --> 창조적 지각 구조화로 이행하는 동인으로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지각대상의 해체에 주목하고자 한다.
    미술교육은 관찰시간의 연장과 집중력 그리고 상상력을 통해서 인간 내부에 내재하고 있는 새로운 형태를 발견하고 구성하는 힘을 신장시켜야 한다. 우리는 사꾸라바야시의 관찰로부터 인간이 자기 발견의 내용을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반성하고 재검토 할 때 창조적 과정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할 수 있다. 세잔느나 로댕의 경우 등 창조적 예술가의 제작 태도에 관한 글에서도 알 수 있는데, 감각적으로 본 것을 단순히 묘사하거나 모방하는데 열중하기보다는 대상을 깊이 관조하는데 더 많을 시간을 소비했다. 우리는 전형적인 ‘좋은 전체 형태(good gestalt)’의 붕괴로부터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 세계에 대한 평범한 견해에서 창의적인 견해를 도출해내는 일이 얼마나 매혹적인 능력인가를 깨달을 수 있다.
    오랜 시간 동안 주위를 집중해서 대상 혹은 문제상황을 바라본다는 것은 분명 창조성에 관련된다. 문제 상황에 대한 깊은 성찰과 철저한 미분과 해체 그리고 재구성은 창조의 가장 확실한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창조성> 신장을 위한 미술교육은 바로 이점에 주목해야한다.
    문제상황에 대한 깊은 성찰과 해체적 사고에 대하여 크로플리(Cropley, A.J)의 경우에 ‘확산적 사고’라고 명명하고 있다. 이러한 경향은 이미 1950년대 길포드의 연구에서부터 창조적 사고에 대하여 중요성을 인식해 왔다. 크로플리의 경우 창조성이란 명칭 대신에 확산적 사고라는 개념을 사용하고 있는데, 그가 말하는 확산적 사고란, 이미 배운 것을 재생하고 알고 있는 도식을 새로운 환경에 기계적으로 적용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수렴적 사고와는 달리, ‘민첩성, 융통성, 독창성을 그 내용으로 하고 있다.
    미술교육이 주목해야 할 창조적 지각 구조화의 본질적 요건은 문제 상황에 대한 철저하고 면밀한 관찰이다. 말하자면,

    * 1 차 자극
    → 1차 자극 구조화
    → 해체
    → 깊이 살피기(내적 2차 자극)
    → 2차 지각 구조화 ; 새로운 전체 형태 구성
    → 해체
    → 깊이 살피기(내적 3차 자극)
    → 3차 지각 구조화 ; 새로운 전체 형태 구성
    → n 차.... 지각 구조화
    창조적 사고 활동은 1차 자극을 단순히 소비하거나 수동적으로 지각하는 단계에서 머물러서는 결코 이루어질 수 없다. 진정한 창조성은 진리와도 깊은 관련이 있는데, 심연 속에 깊이 감추어져 있는 본질과 근원을 철저히 이해 할 수 있을 때까지 철저하고 면밀하게 그리고 적극적으로 이해하고 해석해야 한다. 우리가 창조성에 대하여 가장 확실하게 얻어 낼 수 있는 것은 창조성은 본질적으로 능동적 행위라는 사실이다. 세계는 능동적으로 다가서서 이해하고 질문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아무 것도 보여주지 않는다. 우리가 인간의 창조성을 강조하는 이유는 바로 이것이다.
    * 세계 → 질문 → 대답 → 질문 → 대답 → ...... 이러한 과정은 영원히 되풀이되어야만 하는 인간만의 숙명이라고 생각된다.
    질문과 대답의 과정에서 한가지 명심해야 할 것은 질문과 동시에 어떤 단일한 목적이나 선입견에 의해서 한 가지 대답만을 얻으려고 해서는 않된다는 점이다. 우리는 진리를 밝히려는 우리의 눈을 세계와 문제상황 자체에 무관심하게 맡김으로써 비로소 세계가 말을 하도록 해야한다.
    창조성을 신장하려는 목적을 가진 미술교사라면 학생들이 <그림 가>에 대하여 <그림 나, 다, 라, 마, 바, 사, 아>의 여러 가지로 나타났을 때, <그림 나>와 <그림 다> 에만 유효성을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유효함을 인정하는 것에서부터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바꾸어 말하자면 하나의 질문에 대하여 예상했던 하나의 답변에만 유효함을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가능성에 대하여 동등한 가치의 유효성을 인정해야만 한다.
    미술 교육은 미술에 대한 학습자의 사고와 추론, 여러 가지 미술 개념에 대한 미학적 성찰, 능동적 활동을 통한 문제를 해결, 그리고 학습자 자신의 미술 작품에 대한 창조와 반응, 적극적 감상과 비평활동 등을 통해서 학생들을 문제 상황의 해결 주체로 참여시킬 수 있다. 미술교육과정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교과목이다. 즉, 미술 작품의 미적 특성의 지각능력의 정화를 통해서, 미술 작품에 새겨진 의미, 특히 은유적인 의미의 해석과 분석을 통해서, 미술 작품에 영향력을 주는 사회적, 정치적 그리고 또 다른 맥락의 연구를 통해서, 그리고 미술에 대한 본질과 감상과 창조에 대한 중요하고 영원한 의문점을 깊이 있게 생각하고 논의하는 것을 통해서 여러 다른 학과목의 기초적 잠재력을 함양할 수 있다.
    미술교육은 인간에 내재된 깊은 성찰(省察)과 창조적 기술(記述) 능력을 신장시킬 수 있다.

    그림과 각주는 못퍼와서 생략했습니다.

  19. sr 2007/06/30 22: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화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