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여자가 이상하게 책을 읽고 있었다.
보브: 「어이 마이클! 어째서 저 여자는, 책에 얼굴을 가까이 했다가 멀리했다가 하는 것일까?」
마이클:「간단해. 아마 시력이 나쁜 것이겠지」
보브: 「과연. 그렇지만 이번에는 책을 거꾸로 들고 읽기 시작했어! 왜 그러는걸까?」
마이클:「음, 글쎄 아마 퍼즐 관련 책 아닐까?」
보브: 「이야, 머리 좋은데. 어라? 이번엔 저 여자, 책을 빙글빙글 돌리기 시작했어!」
마이클:「으음, 저건 모르겠군. 잠깐 여자한테 물어볼까」
마이클:「아가씨, 실례지만 도대체 무슨 책을 읽고 계십니까?」
그러자 여자는 웃으며 대답했다.
여자:「'보고 있으면 남자가 말을 거는 책'이에요」
보브: 「어이 마이클! 어째서 저 여자는, 책에 얼굴을 가까이 했다가 멀리했다가 하는 것일까?」
마이클:「간단해. 아마 시력이 나쁜 것이겠지」
보브: 「과연. 그렇지만 이번에는 책을 거꾸로 들고 읽기 시작했어! 왜 그러는걸까?」
마이클:「음, 글쎄 아마 퍼즐 관련 책 아닐까?」
보브: 「이야, 머리 좋은데. 어라? 이번엔 저 여자, 책을 빙글빙글 돌리기 시작했어!」
마이클:「으음, 저건 모르겠군. 잠깐 여자한테 물어볼까」
마이클:「아가씨, 실례지만 도대체 무슨 책을 읽고 계십니까?」
그러자 여자는 웃으며 대답했다.
여자:「'보고 있으면 남자가 말을 거는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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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 그런의미의 말거는게...
오호라...
.. 노렸다!
마이클: 저여자 미쳤나봐 도망쳐!!<
오호라
단, 사용자는 일정미모의 여성이어야만..
마이클: ...일단 어금니 악물어.
이것도 스펙이 있어야...ㄱ-
마이클 : 전 여잡니다만
별 상관없는 거긴 하지만, 보브가 아니라 밥 아닐까요;;
그나저나 저 책 만든 사람은 누군지 모르겠지만 머리가 좋군요(..)
보브 맞습니다 맞고요, 밥이란 발음은 일본에선 보브라고 읽습니다. 아시면서 괜히 딴지는 ^ ^
↑그건 알지만 번역물이니 보브도 한국식 발음에 맞게 밥으로 고쳐쓰는게 맞지 않습니까. 흑비야님도 밥이란 발음을 일본에선 보브라고 읽는거 다 아시지만 하신 말씀인거 뻔하고요. 보브가 맞는거면 마이클도 마이케루라고 썼어야 맞겠지요.
이거, 써먹자
마이클:남자?후후 그럼 강간당하려고?
1죽어라 좀
그랬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