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조카

5ch 컨텐츠 2007/06/14 13:45
조카딸(5살)이 너무 귀여워서 어쩔 줄 모르겠다.

「앗!? OO쨩(그녀의 이름) 꼬리가 나 있네?」라고 하면
Σ('Д'  하는 얼굴로 엉덩이를 누르며 꼬리를 보려고 빙빙돈다 w

똑같이「앗! 토끼같은 귀가 나왔어!」라고 하면
Σ('Д'  하는 얼굴로 머리를 누르며 열심히 머리를 보려고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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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라라바이 2007/06/14 13: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저도 조카들이 너무 귀여워서 놀려먹은 적이 있는데....
    너무 자주 했더니, 그 애들이 저를 싫어하게 되서 난감했던 기억이 나네요.;;;

  2. 길손 2007/06/14 14: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초등학교만 들어가도 애가 변해요[...]

  3. 메리오트 2007/06/14 14: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카놈들이 중학교 가더니 까칠..

  4. 길손 2007/06/14 14: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의 개그 다 독파했습니다!!
    역시 넘 재미있어요!;

  5. 케르 2007/06/14 18: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들이 요즘은 조금만 커도...=ㅅ=.....

  6. 狂爆亂舞 2007/06/14 19: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조카들과 몸으로 놀아줍니다. 한 7명이 동시에 덤빌 때는 공포를 느껴요....

    대신 친하지요 뭐.

    .....명절이 끝나면 남는 건 전신의 통증...

  7. 지나가던 손님 2007/06/14 20: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명절날 친척들의 아이들과 놀아주면 좋아합니다. 하지만 남는건 역시 근육통...

  8. 꿈은사도 2007/06/15 04: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로우킥을 날리던 조카들이 어느덧 공중옆차기를 하는걸 보고 많이 컸다고 느꼈습니다.

  9. sr 2007/06/30 21: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쩐지 내 조카들은 내가 옆에만 앉아있어도 울상...

  10. 작은악마 2008/11/03 17: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살짜리 딸에게 분무기로 물을 뿌리며..

    촤악 촤악..


    얘가 빨리 커야 저걸 해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