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딸(5살)이 너무 귀여워서 어쩔 줄 모르겠다.
「앗!? OO쨩(그녀의 이름) 꼬리가 나 있네?」라고 하면
Σ('Д' 하는 얼굴로 엉덩이를 누르며 꼬리를 보려고 빙빙돈다 w
똑같이「앗! 토끼같은 귀가 나왔어!」라고 하면
Σ('Д' 하는 얼굴로 머리를 누르며 열심히 머리를 보려고 노력한다.
「앗!? OO쨩(그녀의 이름) 꼬리가 나 있네?」라고 하면
Σ('Д' 하는 얼굴로 엉덩이를 누르며 꼬리를 보려고 빙빙돈다 w
똑같이「앗! 토끼같은 귀가 나왔어!」라고 하면
Σ('Д' 하는 얼굴로 머리를 누르며 열심히 머리를 보려고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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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도 조카들이 너무 귀여워서 놀려먹은 적이 있는데....
너무 자주 했더니, 그 애들이 저를 싫어하게 되서 난감했던 기억이 나네요.;;;
초등학교만 들어가도 애가 변해요[...]
조카놈들이 중학교 가더니 까칠..
오늘의 개그 다 독파했습니다!!
역시 넘 재미있어요!;
아이들이 요즘은 조금만 커도...=ㅅ=.....
전 조카들과 몸으로 놀아줍니다. 한 7명이 동시에 덤빌 때는 공포를 느껴요....
대신 친하지요 뭐.
.....명절이 끝나면 남는 건 전신의 통증...
ㅋㅋㅋㅋ 저도 알아요. 그 공포.... 후....
명절날 친척들의 아이들과 놀아주면 좋아합니다. 하지만 남는건 역시 근육통...
로우킥을 날리던 조카들이 어느덧 공중옆차기를 하는걸 보고 많이 컸다고 느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푸하하하하하하하하ㅠㅠ
어쩐지 내 조카들은 내가 옆에만 앉아있어도 울상...
한살짜리 딸에게 분무기로 물을 뿌리며..
촤악 촤악..
얘가 빨리 커야 저걸 해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