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저학년 무렵.
친척 할아버지의 장례식이 끝나고 화장터에서의 일
할아버지에게 불이 붙었을 때, 무엇을 생각했는지 나는

「불타라! 더 타올라라!」

하며 흥분해서 마구 외쳤던 것 같다. 부모님께 크게 혼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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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즈 2007/06/14 13: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상해보고는 피식피식피식

  2. 길손 2007/06/14 14: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잠시 미쳤었나 보군요 ㅋ

  3. 메리오트 2007/06/14 14: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타올라라아아아아아아

  4. 케르 2007/06/14 18: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갑자기 파이어!!!!!

    라고 외치고 싶...;

  5. azusa 2007/06/14 21: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애니의 폐해;;

  6. 크랏세 2007/06/15 00: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이야기 같지않습니다...
    어렸을때 한 동화책에 있던 고니였던가? 아무튼 새 이야긴데 마지막 대사가 "꼴 좋다" 였습니다 -_- 저는 아버지께서 어느날 이유를 모르곘지만 옷을 입은채로 물에 홀딱 젖으신 채 화장실에서 나오는걸 보고 그 대사를 날렸다가 야구배트로 두들겨맞았었죠-허허허

  7. 예수 2007/06/15 23: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 모두 다함께 ' 빅 파이어!!!!!!!!'

  8. steelord 2007/06/18 02: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빅-번!

  9. 설편이 2008/02/06 03: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헬파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