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에 게임을 하다가 문득 정신을 차리고 보면 저녁 프로그램들이 슬슬 방송할 시간.
내일부터는 또 일주일이 시작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을 때
내가 키우는 게임 주인공과는 대조적으로 오늘 아침부터 전혀 레벨이 오르지 않은 나 자신.
엄청나게 허무해진다.
내가 게임의 주인공이고 누군가가 오늘의 나 자신을 조작한다면
「OO은 게임을 하고 있다」
이 전부로, 프레임 하나 변하지 않는 1분만에 질리는 스토리라고 생각했다
예전에, 맨날 술자리에 가자고 조르던 상사 때문에 곤란하던 시절에 쓴 기술.
가짜 메일 주소를 하나 만들어서, 휴대폰에 등록하고「마누라」로 등록.
「오늘도 술마셔? 나 이제 지쳤어. 당분간 친정에 가있을테니 그리 알어」
하고 휴대폰으로 보내고 상사에게 보여주자
「빨리 들어가 봐! 오늘은 조퇴해도 돼!」라고. 효과적이었다.
가짜 메일 주소를 하나 만들어서, 휴대폰에 등록하고「마누라」로 등록.
「오늘도 술마셔? 나 이제 지쳤어. 당분간 친정에 가있을테니 그리 알어」
하고 휴대폰으로 보내고 상사에게 보여주자
「빨리 들어가 봐! 오늘은 조퇴해도 돼!」라고. 효과적이었다.
95
남성 호모룬이 너무 많으면 어떻게 돼?
96
>>95
뭐야 그 불길한 물질은
남성 호모룬이 너무 많으면 어떻게 돼?
96
>>95
뭐야 그 불길한 물질은
댓글을 달아 주세요
공감되네요..
저는 아침 저녁으로 세수만 제대로 해도 레벨이 1 오르는데...
세수를 별로 안 하시나보군요
항상 PK로 2렙에서 렙따 당하는듯
ㅇㅇ은 행복함을 느끼고 있다. ㅇㅇ은 편안함을 느끼고 있다. 이렇게 생각하면 뭐 괜찮을지도..
2ch의 인생게임떡밥도 참 장수하는군요
ㅇㅇ은 레벨이 올랐다 !
ㅇㅇ은 힘이 1 올랐다
ㅇㅇ은 무기력이 1 올랐다
ㅇㅇ은 우울함이 3 올랐다
...
ㅇㅇ은 레벨이 올랐다 !
ㅇㅇ은 힘이 1 올랐다
ㅇㅇ은 무기력이 1 올랐다
ㅇㅇ은 우울함이 3 올랐다
...
똑같은 일만 반복하는 npc일수도
프린세서 메이커2에서도 딸을 타락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게이머가 있는것처럼.
나를 조작하는 놈도 엔딩에 질려서 변태 플레이를 하는걸지도......
ㅜ_ㅜ치트좀 써줘라... 물론 DD파일은 지우는거 말고..
딸내미를 뒷골목창x로 만들어놨더니 어느날 왕자님이 문을 두드립니다 그분은 진정한 성인군자
프메는 아버지와의 결혼이 갑이지요 왜 잘키워서 남줍니까? 어차피 피도 안통하는데 ㅋㅋ
써먼-호란pow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