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만날 때마다 1~2 시간 지각하는 여자 친구.
매번 필사적으로 사과하기는 하지만, 전혀 진지하게 고칠 기색은 없다.
이제는 나도 친구를 그만두고 싶다.
연인이 되고 싶다. 정말 좋아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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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스타이너 2007/07/12 03: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첫 글!

    ... 그냥 친구 ..

  2. ampstyle 2007/07/12 03: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럴싸한데?

  3. Kadalin 2007/07/12 03: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각혈)

  4. 비참한청춘 2007/07/12 03: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 난 친구라도 좋으니 여자가 있고싶다.

  5. 케르 2007/07/12 07: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보니 그거 생각 나네요.
    그 추녀야 하면서
    내가 좋아하는 걸 눈치 채라고 하던 그 글..ㅇㅅㅇ;

  6. 다이하드 2007/07/12 09: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염자아아아앙 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ㅁ;

  7. 크랏세 2007/07/12 12: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친구하나를 잃는거죠 -응?

  8. sooop 2007/07/12 22: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작 게임의 프롤로그?

  9. sr 2007/07/12 23: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크앗! 멋지다..

  10. 그냥 2007/07/12 23: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차라리 아싸리 모르는 사이면 모를까 저런 상황이 더 골치아픔.

  11. 언덕배리어 2011/07/24 21: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친구가 있다는 것만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