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
팔에 모기가 앉아 피를 빨 때, 팔에 힘을 주면 바늘이 안 빠져서 모기 배에 계속 피가 모여들어
결국엔 배가 터져 죽어버리지. 예전엔 자주 그러고 놀았다.
125
>> 121
그 이야기, 어릴 때부터 들은 이야기라 몇 번이나 시험해 본 적 있지만 언제나 눈 앞에서 마음껏
피를 쳐마시고 기분 좋게 떠나가는 모기 밖에 본 적이 없어
팔에 모기가 앉아 피를 빨 때, 팔에 힘을 주면 바늘이 안 빠져서 모기 배에 계속 피가 모여들어
결국엔 배가 터져 죽어버리지. 예전엔 자주 그러고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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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
그 이야기, 어릴 때부터 들은 이야기라 몇 번이나 시험해 본 적 있지만 언제나 눈 앞에서 마음껏
피를 쳐마시고 기분 좋게 떠나가는 모기 밖에 본 적이 없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이거 예전에 스폰지에서 나왔던거 같은데 ^^;;
막 우락부락한 사람들이 진짜 힘주면 모기들이 못 빠져나가더군요 ...ㄷㄷㄷ
하지만 터지거나 그런 일따윈 없었습니다 ㄱ-
모기는 팔에 침을 직접 찔러넣지 않습니다;;
아무리 힘을 줘도 모기를 잡아둘순 없죠.
아빠가 다리에 힘줘서 도망치지 못하는 모기를 잡은 순간은 목격했었어요~
멍청이들.. 저 이론은 팔의 근육이 많아서 힘을 주었을 때 단단해질 근육이 많을 때 가능한 이론이라고..
이챤네 퉁탱이들이 후읍! 해봤자 모기가 박힐리가 없잔아
최근 모 애니에 나온 얘기로군요... 뭐 원래 유명한 얘기지만
팔뚝에 근육은 없고 비곗살만 있으면 힘을 암만줘도 모기는 전혀 관계없지
나같은 사람이 또 있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2010년이잖아!
안녕, 과거의 나 같은 친구들아
아직도 2011년이군요.
2012년에 올 누군가에게↓
하하 새해가 밝았답니다.
↓ 반갑습니다. 1년후의 누군가
아직도 2012년이군요.
2013년에 올 누군가에게↓
이거 왠지 댓글 달아야 될 것 같은 2013년의 누군가
위에 받고 밑에 2015년의 사람에게 ↓
2015년의 제가 받았습니다. 이 블로그를 보고있는 8년째, 여자친구는 없습니다.
세상에 시간 겁내 빨리가네요 2016년은 제가 받도록 하겠습니다
호오, 호오.
2017년은 아무도 원하지 않는 건가?
있는대로 퍼마시면서 꽁무늬로 피 뿜어대는 모기 사진이 있지요.
고로 먹다 배터진 모기는 도시전설
모기 엄청 피마시고나면 날아가는거 엄청느려 ㅋㅋㅋㅋㅋ
손바닥으로 아래로 내려치면 살짝 기어댕기다 또날고 또치고 또날고 또치고..
반복하다 모기가 지쳐서 죽었던 기억이..(죽었다고 해야하나 멈추엇다고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