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병이야기까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남미에 있었을때 주의했던 부류가 딱 두가지였습니다 물론 도둑이나 깡패 같이 생긴 수상한 사람도 있지만, 거기에 '경찰'도 포함된다는 것이 관건
외국사람이 지나가거나 차를 몰고 다녀도 (국제 면허증,해당 국의 면허증 둘다 소지), 별의 별 구실을 다 붙여서 벌금을 물리더군요 -_-..
그래서 그런지, 왠만큼 좀만 사는 동네가면 집집마다 장총든 경비들이 24시간 동안 보초선다는;;
일본마피아 일명 야쿠자들은 스스로 그 지역의 치안을 조절합니다
자기 영역에서 문제가 생기면 곤란하거든요.
한 야쿠자의 영역에서 어떤 남자가 한 주민의 빈집을 털은 적이 있었는데
경찰은 그냥 흔한 사건이다 하고 놔 뒀습니다. 그런데 그게 야쿠자들 귀에 들어가자
가만두지않고 조직원들을 풀어서 기꺼이 잡은뒤 쥐도새도모르게 없애버렸습니다.
그러다보니 그 지역에선 범죄를 일으키기가 무서워지죠..
경찰과 적당히 합의하면서 치안을 조율하는게 일본 야쿠자 입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다를게 없다 이건가....
그렇군...
시니컬이 뭔가요
러시아인가효?
냉소적 ㅋㅋ
결국에는 좌익이든 우익이든 순수한 이념적인 갈등이 아니라, 자신의 이해관계에 대한 자리싸움에 불과하다는 이야기고, 경찰은 합법적으로 xx하고, 마피아는 불법으로 xx하는 그 차이라는 거겠죠..
민중을 때리는 지팡이.....
경찰과 마피아 이야기라면 이탈리아 아닐까요? 그쪽은 경찰=부패한 쓰레기 라는 인식이 있으니...(그래서 헌병들이 반(半)경찰이기도 하고...)
헌병이야기까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남미에 있었을때 주의했던 부류가 딱 두가지였습니다 물론 도둑이나 깡패 같이 생긴 수상한 사람도 있지만, 거기에 '경찰'도 포함된다는 것이 관건
외국사람이 지나가거나 차를 몰고 다녀도 (국제 면허증,해당 국의 면허증 둘다 소지), 별의 별 구실을 다 붙여서 벌금을 물리더군요 -_-..
그래서 그런지, 왠만큼 좀만 사는 동네가면 집집마다 장총든 경비들이 24시간 동안 보초선다는;;
시니컬하군요.(...)
일본마피아 일명 야쿠자들은 스스로 그 지역의 치안을 조절합니다
자기 영역에서 문제가 생기면 곤란하거든요.
한 야쿠자의 영역에서 어떤 남자가 한 주민의 빈집을 털은 적이 있었는데
경찰은 그냥 흔한 사건이다 하고 놔 뒀습니다. 그런데 그게 야쿠자들 귀에 들어가자
가만두지않고 조직원들을 풀어서 기꺼이 잡은뒤 쥐도새도모르게 없애버렸습니다.
그러다보니 그 지역에선 범죄를 일으키기가 무서워지죠..
경찰과 적당히 합의하면서 치안을 조율하는게 일본 야쿠자 입니다
제가 본 야쿠자는 맨날 마작하러다니더군요[....]
그런 조직이 있을수는 있겠지만 그게 일반적인 야쿠자 얘기는 아닙니다.
야쿠자는 어찌봐도 조직폭력배이며 나쁜말로 깡패에 불과합니다.
제가 제일 싫어하는 드라마, 영화가 조폭 나오는 장르라죠. 일부 조폭이 저럴 수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서민 등쳐먹고 검은돈으로 사는 사람들 아닙니까.
영화에서는 괜히 미화해대서 기분이 정말 좋지 않습니다. 대표적인 영화가 '친구'라고 해야하나..
친구에서.... 조폭이 미화 됐던가요? -_-a
... 으음..
조폭이 좋은일을 하는 장면이 있었던가..
그저 조폭도 친구는 있구나.. 란 당연한 사실만 알게되었을뿐..
그외로.. -_- 그 친구끼리 뭐하는 짓이냐.. 정도...
안녕하냐? 가끔은 민중도 떄려잡는 경찰인데, 뭘 도와 줄까?
-> 람가님 도전만화가 "잭과 콩나물"외전에서 나온대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