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들어라 바보들아.
네가 태어났을 때, 너는 울고 있었지만 주위 사람들은 웃고 있었지.
따라서-
네가 죽을 때에는, 너는 웃고 있지만 주위 사람들은 울어줄 수 있게 바른 삶을 살아가거라.
잘 들어라 바보들아.
네가 태어났을 때, 너는 울고 있었지만 주위 사람들은 웃고 있었지.
따라서-
네가 죽을 때에는, 너는 웃고 있지만 주위 사람들은 울어줄 수 있게 바른 삶을 살아가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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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서 죽을 수 있다는 건 참 멋진(?)일이라고 생각해요..
의외로 이런류의 말치고는, 처음들어본 말이네요..(메모메모)
호오.. 간만에 또 의미심장한 말이로군요.
울 엄마는 기뻐서 우셨다던데... -_-;
난 어찌하면 좋지...
울지 않으면서 태어나는 것도, 웃으면서 죽는 것도 극기군요.
어둠의 임상심리사-라는
만화에서 본거 같아....
거기서 폐암으로 죽어가는 남자가
죽음을 연기하면서 끝까지 웃고있었지.
하긴 자기는 울면서 죽고있는데 주위사람들이 웃고 있으면 서글프겠죠...
뭐 그럴만한 인생을 산 결과 그런거겠지만
그건 서럽다기 보다 공포스러운데요....;;
어떤 사람이 살려달라며 애원하면서 울고불고 난리가 났는데
주위 사람들이 웃으면서 죽는 모습을 지켜본다니...
불행하게도 2002년 월드컵때 한국경기펼치는날 장례식은 다들 박수치고 웃고 떠들고... 가시는분은 그저 눈물만...
웃어주는 사람도 없이 혼자 죽는다면 더욱 슬픈 결말이......
글쎄. 내가 태어났을때 울 어무이 빼고 다들 인상을 찌푸렸는데 어쩌라고?
싸우자!
멋진 얘기다..
그래.. 내가 태어났을때 모두 장군감이라며 기뻐했지.. 난 여잔데..
와, 이거 멋지다.
무엇보다 웃으면서 죽을 수 있다는거.
기억하며 살아야겠군요 ㅠㅜ
그럴싸한데
우울한 이야기지만, 죽을 때 옆에 아무도 없다면 어떻게 하나요..
어라.. 이거 -_-a 어느책에서 본 문구군요.
인디언이 하는 좋은 말중 하나 였던거 같은데...
오랜만에 멋지네요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친한사람과, 혈연의 관계를 끊고, 신분을 숨긴채, 거액의 돈을 떼어먹고 죽는다
자신-통쾌함에 웃으며 죽는다
돈 빌려준 사람들-돈 아까워 운다
ㅇㅇㅇ?
나도 감청님하고 똑같은 생각하고 리플 보다보니
안습..
감청님 스토리대로 실행하면...
시체에 말뚝박힐지도 ...;;;;
그런짓 하면 시체를 대학병원에 기증당할거라고 생각하는데
When you were born, you cried and the world rejoiced.
Live your life so that when you die, the world cries and you rejoice.
원문이 이거였던 거 같음.
제가 죽었을 때는 다른 사람이 나를 위해 슬퍼하지 말고, 나의 인생이 훌륭하게 끝났다고 기뻐해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또, 그런 상대가 제 곁에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