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독재자가 측근에게 물었다.
「요새 뭐 문제는 없는가?」
측근이 말했다.
「세입이 다소 줄어들었습니다」
「그런가」
「식량 생산량이 줄어들었습니다」
「으음」
「재정적자가 늘었습니다」
「흠」
독재자는 창 밖을 바라보며 말했다.
「그런가. 그렇다면 평소와 똑같구나」
어느 독재자가 측근에게 물었다.
「요새 뭐 문제는 없는가?」
측근이 말했다.
「세입이 다소 줄어들었습니다」
「그런가」
「식량 생산량이 줄어들었습니다」
「으음」
「재정적자가 늘었습니다」
「흠」
독재자는 창 밖을 바라보며 말했다.
「그런가. 그렇다면 평소와 똑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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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잘읽고 있습니다.
저도 잘 읽고 있어요 >ㅁ<
그 독재자 설마 뽀글이 아줌마 파마하고 있지 않나요-_
그리고 그 독재자님은 현재 제 옆에서 주무시고 계시....는건 내가 무섭잖아!
아뇨 멋져요.
.... 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