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무렵, 길에서 주워 온 강아지가 말처럼 얼굴이 길었기에「말」이라고 이름붙인 아버지.
작년, 생신에 장수를 바라며 선물한 거북이에게「거북」이라고 이름붙인 어머니.
그런 부모님에게 이름 붙여진 나.
작년, 생신에 장수를 바라며 선물한 거북이에게「거북」이라고 이름붙인 어머니.
그런 부모님에게 이름 붙여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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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 대체 이름이 뭐길래
...사람...일까요? 히토였던가?
히토 미치겠다.
나가 이름일듯(...)
나는 1인칭 대명사니까 나라고 했을리는 없고,
무스코(혹은 무스메)라든지, 아카쨩(아칸보)... 이라든지?...
내 이름은 말인간.
'아기' 라는 뜻이 아닐까요, 아니면 '어리다' 는 뜻이거나..
태어난 아이에게 어리다는 뜻을 이름으로 붙이면 어린이 어디있어? 어린이 일어났어? 같은 대화가 이루어 질거니..
오토코겠죠
자녀 입장에선 괴롭겠지만 왠지 이웃이 그런 부모들이라면 좀 귀엽네요.;
혹시 이름이 '나는 말거북'이라던가...(이 바보녀석, 도망쳐)
걍 평범하게 타로
보쿠, 혹은 오레 일지도
오레에 한표.
그럼 자기소개가 '오레와 오레다 - ㅇД)!!!!!' 가 되는데 말입니다.
아들이라던가 딸이라고 지었을지도..
니토..?
칭코군
스쿨데이즈에 나오는 것처런 "오토메"라고 붙였다던가;
강합니다~ 얼마만에 이렇게 미친듯이 웃었는지 모르겠네~
「말거북」
아들, 아니면 아기 이런거 아닐까...
혹시 (부친or모친의 이름) 주니어
또는
(부친or모친의 이름) 2세
이런건 아니겠지..ㅋㅋㅋㅋ
김정남 곤잘레스 게레로 라거나 -_-..
순간 웃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카짱이니까 아카코(or 아카히코)일지도..
그냥 남자라면 '아들'(무쓰코) 여자라면'딸'(무쓰메) 이 이름일듯...
저는 ...
우마가메 가 아닐까 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졌던 분은 여기에는 없는게로군요.
위에 말거북이라고 하신분 꽤 여럿 계신데....
너는 너니까 너 [...< 에이설마
에에에~~ 원숭이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