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상

5ch 컨텐츠 2007/12/04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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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밤마다 누나가 나오는 야한 꿈을 꾸고 있어.
말기증상인가...

 

285
>>284
바보같으니!
이제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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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누군가 2007/12/04 00: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럼 말기증상은 뭡니까

  2. 세레스 2007/12/04 00: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아마도..

    초기 - 꿈에 나온다.

    중증 - 징조가 하나 둘씩 나타나기 시작.

    말기 - 꿈이 현실로.. <

  3. 나나미 2007/12/04 01: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_-;
    꿈이라서 다행이지 실제라면 막장이군요

    ... 꿈도 전혀 유쾌하지 않지만 O<-<...

  4. 지나가던 손님 2007/12/04 01: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누나, 여동생, 새엄마, 학교여선생(담임+양호교사), 동급생, 선배, 후배, 옆집사는 OL, 이사온 새댁, 출장천사, 변신고양이, 마법소녀, 등등이 모두 꿈에 나와야 말기증상의 시작 아닌가요?

  5. ... 2007/12/04 02: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누나, 여동생, 새엄마, 학교여선생(담임+양호교사), 동급생, 선배, 후배, 옆집사는 OL, 이사온 새댁, 출장천사, 변신고양이, 마법소녀, 등등을 가지고

    집단레이프,SM,스카토로,내장강간,시체강간,식인,박제 쯤은 해야 진짜 말기증상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라고 쓰긴 했는데 이건 말기 이전의 문젠가;;;)

  6. 고고싱 2007/12/04 02: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처음에 팬티 보다가 누드 보고 섹스하고 강간물 보고 스캇물 보고 시체물 보고 그러다가 로리물도 좀 보고
    실제로 해서 뉴스에도 나와보고 맨날 여기 시덥짢은 애들이 댓글로 '그런 뭐뭐가 지금 내 옆에 누워있음' 이런식으로 가야되는거 아닌가?

  7. 마일드세븐 2007/12/04 02: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단 이시간에 리라하우스 보고 있는 내가 막장 (응?)

  8. 퍼프 2007/12/04 03: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윗윗윗분들은 어째서 마법소녀가 맨 뒤고 누나, 여동생이 맨 앞인가요............
    아, 정도와는 상관없는 순서인 건가요.
    ..아, 저 사람들이 모두 한번에 나온다는 의미?! ;;

  9. 라면덮밥 2007/12/04 05: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꿈과현실이 점점 비슷해지면 말기라고 봐도 되겠죠.
    단, 그게전부 자기 머리속에서만 그럴 때.

  10. Karinn 2007/12/04 10: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글쓴이에게는 누나가 없고, 형만 있었다던가?

    예전에 "성전환 수술 받은 형에게 가슴 두근거린 동생"이 쓴 글이라면...
    말기증상 맞다고 봅니다.

  11. 크크 2007/12/04 10: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누나가 아니라 형이 나와야 말기.

  12. 듀렐 2007/12/04 15: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누가누가 막장인가. ㅎㅎ

  13. 감청 2007/12/04 17: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터넷은 초기일까요 말기일까요

  14. 잭 더 리퍼 2007/12/04 18: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들 여기서 막장이니 어쩌니 하시는데, 장담하는데 몇년 후에 지금 적은 리플을 보고
    "그땐 참 순진했지"라고 할 날이 올겁니다.

  15. ke 2007/12/04 19: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정한 말기는, 야껨을 산 뒤에 뜯어보지도 않는 겁니다.

  16. 모에스트로 2007/12/04 21: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라 하우스가 점점 무서워진다

  17. 아리스토 2007/12/04 23: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에 있는 댓글들이 무슨 뜻인지 일말의 의문도 없이 줄줄 읽어가는 내가 막장 ㅠㅠ
    한떨기 청순한 여대생이고 싶었건만..

  18. .. 2007/12/05 02: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동생이 있어서 웃을 수 없다

  19. 카잔 2007/12/05 10: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뜻을 모르는 단어가 꽤 있네요.
    아직 청순한 청년입니다.

  20. 쓰레기단장 2007/12/07 14: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진정한 아베 나츠미의 팬이라면!
    이라고
    벽에다가 아베 나츠미라고 글자 써놓고 거기를 보면서 오나X를 하는 사진을 본 적이 있습니다.
    이쯤 되어야죠!!!

  21. SK 2008/02/04 00: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아.. 댓글들을 읽어보니
    실제로 경험한 사람들은 없는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