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때, 검도부 활동을 하던 시절 내 멋대로 기술에 이름을 붙여서 시합 때마다 외치곤 했다 wwww
게다가 나의 필살기는 무려 4개!
「비연참」
「암흑용왕의 번뜩임」
「강용검」
「나찰」
따위의, 무슨 게임에서나 나올법한 기술명들wwwwww 거기에 더 부끄러운 것은, 다른 사람의 기술에도
내 멋대로 이름을 붙여서 단체전 동료들의 시합을 볼 때마다,
「오옷···!저건 저녀석의 가장 자신 있어하는 발도술 아닌가···. 방심하면 당할지도 모르겠어」
「저게 바로···오의·와룡섬광검인가···」
하는 식으로···아악 죽고 싶어wwwwwwww
게다가 나의 필살기는 무려 4개!
「비연참」
「암흑용왕의 번뜩임」
「강용검」
「나찰」
따위의, 무슨 게임에서나 나올법한 기술명들wwwwww 거기에 더 부끄러운 것은, 다른 사람의 기술에도
내 멋대로 이름을 붙여서 단체전 동료들의 시합을 볼 때마다,
「오옷···!저건 저녀석의 가장 자신 있어하는 발도술 아닌가···. 방심하면 당할지도 모르겠어」
「저게 바로···오의·와룡섬광검인가···」
하는 식으로···아악 죽고 싶어wwww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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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남 얘기 같지가 않네여...ㅠㅠ
1등!!!!!
이라고 생각했지만 간발의 차로 놓쳤네요 ~ㅂ~
왠지 그럴듯해..
요 밑에밑에꺼에 중2병이 무슨뜻이냐고 물어보려했다가
요 2개 읽어보고
완벽히 이해했씁니다
아하 이런거였구나 나도 젊은시절에 해봤던 거구나..;;
암흑용왕의 번뜩임이라고 말하다가는 머리머리머리 3연타 맞고 끝나겠엉
중2병하면 에네르기파 아닌가요?
난 저 당시 수라의문을 봤었는데...............아 부끄럽다.
아니 수라의 문을 왜 부끄러워하십니까! 전 대학교때도 감동적으로만 봤습니다!
아니 수라의문이 부끄러운게 아닙니다. ;;;;
그 때 수라의문 흉내를...ㄱ-;;;;
게다가 당시 해적판에선 주인공 이름이 최고봉이었던가..;;;
그러셨군요; 그런데 그 인간의 한계를 넘은 기술들을 흉내낼 엄두가 나셨다니 큰 그릇이십니다! (이름만 흉내냈다는 슬픈 말은 하지 말아주세요..)
글쓴이는 위의 필살기들을 사용할수 없지만 타마키는 전부 사용할수 있습니다
비연참
↓모은 후↑+B or D
최강의 필살기는 '세이브'입니다
뭐, 게임기 떄려부시기나 꺼버리기도 있지만..
웅... 귀여워 귀여워
조금 지난 이야기지만 전에 오락실에서 대전격투게임을 하던 사람이 기술을 사용할 때마다 기술명을 외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게다가 극단적인 경우에는 아주 단순한 기술조차도 "중킥!중킥!중킥! 하단차기!.. 등등...을 "
저도 대전해봤지만 도저히 이길수가 없더군요(웃느라고 정신없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사람도 야밤에 자리에서 하이킥 좀 하겠군요.
베개에 얼굴 파묻고 샤우팅 좀 했다가 벽 주먹으로 내리쳤다가..
암흑용왕의 번뜩임!! 아놬ㅋㅋ
아, 남애기 같지가 않아요..ㅠㅠ
뭔가위험!![...]
천상용섬 일본어로 하면 ???카케루류노히라메키?? 였나?
미쿡판 더빙에서 드롸뫄카케루노히롸묔희 라고 해서 초낸 웃었던 기억이
암흑용왕의 번뜩임이 아마 이거 패러디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