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파만세 - 리라하우스 제 3별관

허락

5ch 컨텐츠 2007/12/10 18:35

근처에 살고 있는 젊고 예쁜 누나가 강아지랑 산책을 하고 있길래,

「안녕하세요! 와 귀엽네요, 조금 만져봐도 돼요?」

라고 물어봤는데, 혼쾌히「네, 그렇게 하세요」라길래 나도 기쁜 마음으로
그 누나의 가슴을 만지자 귀싸대기를 맞았다.

아니 허락을 구하고 만졌는데도 때리는건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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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시 2007/12/10 18: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니 이뭐.........................
cbcb 2007/12/10 18: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pedro 2007/12/10 18: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용자다~!
금냥이 2007/12/10 18: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신은 정말 최고다.
금냥이 2007/12/10 18: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신은 정말 최고다.
폭군Y 2007/12/10 18: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귀여운것은 강아지가 아니였군..
아무게 2007/12/10 20: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아지를 보고 만지게해달라서 가아니까...
나나미 2007/12/10 20: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자끼리도 초면에 가슴 만지면 화내는걸요 -_ㅠ
- 퍼프 2007/12/10 22:19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기.. 초면이 아니더라도 좀;
- 나나미 2007/12/10 22:35 댓글주소 수정/삭제
  지금은 덜합니다만... 고등학교 다닐때까지는 친구가 툭하면 가슴이나 엉덩이를 만져서 꽤 당혹스러울때가 많았습니다 -_ㅠ
  ... 여자들의 세계에는 간혹 그런 일이 발생하거든요 [덜덜덜]
- hane 2007/12/10 23:08 댓글주소 수정/삭제
  쿨럭쿨럭.;; 에.. 뭐... 모든 여자들이 그렇진 않지만요...^^;
- 리스 2007/12/10 23: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남자의 세계에 그런 일이 일어나면 지옥입니다!
- 금나라 2007/12/11 00: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남고에서도 엉덩이나 꼬츄같은 거 툭툭 만지구 그래요-_- ㅋㅋㅋㅋ 묘함...
- 지나가던무명 2007/12/11 19:34 댓글주소 수정/삭제
  공통점 : 여자나 남자나 툭툭 만지는 건 되고 쪼물락쪼물락 만지는 건 안 됨
- 나나미 2007/12/11 20:09 댓글주소 수정/삭제
  에;;; 여자의 경우엔 툭툭건드리는 일보다 주물럭거리는 일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만......
  실제로 가슴 툭툭거리는 애는 한번도 본 적은 없네요 ~ㅅ~
- 루루러브 2007/12/11 21:51 댓글주소 수정/삭제
  ↑ 학학
- JENSE 2007/12/14 22: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뭐랄까 이런말이 있는데..
  
  여자끼린 술취하면 친구끼리 끌어안고 입맞추는일도 있지만
  남자끼린..
  
  마약먹여도 무리입니다 -_-;;
흑변마왕 2007/12/10 20: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두로만 동의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다음부터는 서면으로 동의서에 사인을 받도록 하세요.
감청 2007/12/10 20: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기 말고 아래를 만지라는 뜻이죠.
감청 2007/12/10 21: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컨트롤+F 혼쾌 쳐보세요 ㅇㅇㅇㅇㄳ
- 혼쾌엄창난징말 2007/12/18 17:11 댓글주소 수정/삭제
  신선한 오타지적
C 2007/12/10 21: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귀엽네요 ← 여기에 문제가 있음.
------------------------------------
여친님께 "너 가슴 귀엽다" 라고 말해보세요.
남친님 계신 분들은, "너 고추 귀엽다" 라고 말해도 됨.
- 감청 2007/12/10 21: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뭐, 일본어로 우리나라말로 번역할때 '귀엽다'와 '예쁘다' 사이의 뜻이 담긴 언어를 사용했다면 별 문제 없을것 같은데요;;
- 카잔 2007/12/10 22:18 댓글주소 수정/삭제
  ..작다고 비웃는 듯한 느낌.orz
꼬마 2007/12/10 22: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용자 등장.
리스 2007/12/10 23: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 이제 누가 슬슬 언제나의 그 패턴을 달아주세요 <- 니가해잣샤
듀렐 2007/12/10 23: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지 않겠는가?
민트 2007/12/10 23: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그 강아지는 제 옆에...
- 잭 더 리퍼 2007/12/11 02:05 댓글주소 수정/삭제
  강아지였습니까[...]
- nati 2007/12/11 02:25 댓글주소 수정/삭제
  행복한 사랑하세요♡
- 마일드세븐 2007/12/11 02:28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아 강아지 안고 글 보고있는데 눈물이(...)
케르 2007/12/11 00: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ㅅ=;;;;;;;;;;;
g_e 2007/12/11 08: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지. =0=;;
g_e 2007/12/11 08: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지. =0=;;
Karinn 2007/12/11 10: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쨋거나 잡혀가지는 않았나 보네요?
우왕. 만지긴 했으니 부럽네요.
지나가던무명 2007/12/11 14: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범한걸?
5 2007/12/11 22: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금이 아니었나부지.
『에르』 2007/12/12 01: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신 좀 위대한 듯?
저런 2011/02/03 15: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누나가 구두로 허락도 받지 않고 글쓴이의 귀싸대기를 만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