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친절한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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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outhpaw 2008/01/10 10: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사오는 명품..

  2. 마키 2008/01/10 10: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쓰던 비누가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 뜯겨져있는 처음맡아 본 향기의 새비누...

  3. Karinn 2008/01/10 10: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 숨겨둔 비상금을 발견했다
    2. 무언가 숨겨둔 실수를 발각 당했다.
    3. 명품구입/바람

    아니 당최...
    "사실 아내가 없었다. 꿈이었다"라는 것이 가장 무서울 지도

  4. roid 2008/01/10 10: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월급날 같은것..

  5. 유키케이 2008/01/10 11: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침부터 반찬이 장어구이다]라는 것도 무섭겠네요

  6. mrkwang 2008/01/10 11: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아내는 지금 내 옆에 누(...)

    ... 정상적인 표현이네효;

  7. 2008/01/10 12: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 옷장을 보니 웬 못보던 넥타이가 끼어있었다. 내가 갖고 있던 넥타이 중엔 그런게 없었는데?
    2. (1번과 연계해서) 아내가 갑자기 헛구역질을 했다..... 검사를 했더니 임신 3개월째. 잠깐, 3개월 전엔 1개월 간 해외출장 중이었는데?

    • 지나가던 손님 2008/01/10 19:00  댓글주소  수정/삭제

      2번과 관련해서 : 그보다 밑에 있던 글이 있죠...4번만에 자녀가 3명...ㅜ_ㅜ

  8. 코끼리엘리사 2008/01/11 14: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잇대에 따라서는 '오늘따라 은근히 무드를 잡으며 육탄돌격을 해온다'라던지의 선택지도.. [...]

  9. 123 2008/03/22 10: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유없이 친절한 아내
    그리고 식사 전에, 평소에는 안나오던, 블랙 커피. 안에는 커피의 쓴 맛뿐 아니라 다른 쓴맛도 텁텁하게 느껴지는.... 입안의 혀위에 굴러다니는 알갱이들.... ㅠㅠ

  10. 2010/02/04 00: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아 여기서 세이브다

  11. 눈사람 2011/08/31 12: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글생글 웃으면서 잠깐 얘기좀 할까? 하는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