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냥한 사람이란,
약자를 때리거나 걷어차거나 도둑질을 하거나
타인을 비웃거나 교통위반을 하거나 협박하거나
소년원에 들어가거나 한밤 중에 소란을 떨어 남에게 민폐를 끼친 끝에,
여자 앞에서 위기에 빠진 작은 강아지를 구해낸 사람.
최악의 인간이란,
약자를 지키고, 성실하게 일하며,
타인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규칙을 잘 지키며 질서를 유지함은 물론
안전운전으로 다른 차에 길을 양보하고, 궁핍한 사람에게 도움을 주고
자원봉사에게 힘쓰지만,
기르는 개의 똥을 실수로 처리하지 않은 사람.
약자를 때리거나 걷어차거나 도둑질을 하거나
타인을 비웃거나 교통위반을 하거나 협박하거나
소년원에 들어가거나 한밤 중에 소란을 떨어 남에게 민폐를 끼친 끝에,
여자 앞에서 위기에 빠진 작은 강아지를 구해낸 사람.
최악의 인간이란,
약자를 지키고, 성실하게 일하며,
타인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규칙을 잘 지키며 질서를 유지함은 물론
안전운전으로 다른 차에 길을 양보하고, 궁핍한 사람에게 도움을 주고
자원봉사에게 힘쓰지만,
기르는 개의 똥을 실수로 처리하지 않은 사람.
댓글을 달아 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등을 할 수 있는건가?
<< 라고 생각했지만 무리였습니다.
개똥녀 사건이 시사하는 점도 많지요
아...과연, 인생은 타이밍!
최악의 인간 좀 불쌍하네요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도 타이밍이죠 *'-'*
오 날카로운걸요
ㅠㅠ
뭔가 슬프다....orz
가만보니 이거 전형적인 액션 영화 설정이잖아요. ;;;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뭔가 시사하는듯하군요..
타이밍&연출
와닿는군요~ ㅋㅋㅋ
아아... 중요한 건 마지막 타이밍을 지켜보고 있는 게
미소녀일 때만 의미가 있는 것이겠죠?
그렇다면, 인생은 그다지 어렵지 않다!
(아니... 역시 얼굴이 문제인가?)
개에게 어떻게 대하느냐가
그 사람의 인생을 좌지우지합니다.
혹은, 통학 자전거를 어떻게 타느냐에 따라…….
혹은, 급식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혹은, 얼굴이...
상냥한 사람 정말 그런 느낌((뭐가
저렇게 상냥한 사람이 자신이 키우는 개의 똥을 치우지 않는 짓을 실수로라도 할리가 없잖...
빈손으로 뒷짐지고 다니는 아줌마 아저씨들을 좋게보는 쪽은 아니지만
개가 일을 보고나서보니 봉투를 안 들고 왔다던지 한다면
분명 선택지는 적었을거라고는 생각합니다.
착한사람이 어짜다 나쁜짓하면 배로 욕먹고
나쁜사람이 어쩌다 착한짓하면 배로 칭찬받고 뭐 그런거 아닐까요.
이게 바로 극장판 퉁퉁이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