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
사막에서는 모래로 식기를 씻는대.
완전히 건조된 모래라서 위생적으로도 전혀 문제 없다고.
212
>>211
옛날에 사막에 살던 사람들은 볼일을 본 후에 모래로 뒤를 닦을 정도라고 하던데.
만능이다, 사막의 모래.
213
>>212
치질에는 지옥이다
216
>>213
굉장한 가는 모래라서 문제없는 듯.
일본의 모래사장에 있는 그런 모래와 같은 레벨로 생각하면 안 된다고.
사막에서는 모래로 식기를 씻는대.
완전히 건조된 모래라서 위생적으로도 전혀 문제 없다고.
212
>>211
옛날에 사막에 살던 사람들은 볼일을 본 후에 모래로 뒤를 닦을 정도라고 하던데.
만능이다, 사막의 모래.
213
>>212
치질에는 지옥이다
216
>>213
굉장한 가는 모래라서 문제없는 듯.
일본의 모래사장에 있는 그런 모래와 같은 레벨로 생각하면 안 된다고.
댓글을 달아 주세요
ㅜㅜ 2등
내가 3등
뭐야 4등?
순위놀이는 그만 -ㅅ- 근데 전 잘 이해가...
무안단물이군
뒤를 닦은 모래로 식기를...
똑같은 생각을...
똑같은 생각을...
그럼 모래를 먹어도 되겠다?
2차대전 독일군/영국군들은 아프리카전선에서 세탁을 모래로 했다더군요. 아무래도 물이 귀하다보니 물로는 세탁 못하고 모래로 문질렀다하더군요. (물론 안한것 보단 낫다는 평이었음.그래도 그게 어딥니다?)
아는 사람 중 이집트에 살아봤던 언니가 있었는데, 실제로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밀가루처럼 아주 고운 모래를 쓴다고 합니다.
옛날에 누군가가 뒤를 닦은 모레로 식기를..
똥에 대한 글에 모래 얘기좀 그만하죠
똥 먹을 때 카레 이야기하는 그런 몰상식한 사람들이 있죠..
r님 완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랑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모래로 가능합니다. 단지 그것으로 다시 밥해먹을 때 모래가 씹힙니다. 그것도 익숙해지면 새로운 요리재료라고 생각됩니다. 과자처럼 아삭아삭-_-!
인간은 강합니다. -_-;;;
조금 핀트가 어긋났지만. 사막에서 물이 부족할때는 소변도 마셨다고 합니다.으어어.....
어디선가 본 거 같은데, 사막 지역의 무슬림들은 예배를 드릴 때 물 대신 모래로 손을 씻는다고 한 거 같습니다.
예전 사막에 관한 농담들이 꽤 있었지...
낙타와 장남에게만 전한다는 그 눈썹과.. 조루 특효 모래찜질등...
보통 이런 농담들은 대게 첫 머리가 이렇게 시작을...
"우리 삼촌이(작은아버지,옆집아저씨등...) 사우디에 공사하러갔다왔자나..들은 얘긴데...거기선..."
[낙타와 장남에게만 전하는 눈썹] 이 아니고 [장남에게만 물려준다는 낙타 눈썹] 입니다. 예전에 딴지일보 유행할 때 사용후기가 나왔었죠.
푸훕.. 글보면서 뭔가 이해 못하고 있다가...
난타눈썹이라면 들어봤는데.... 하다가
윗분 설명듣고 그거구나! 하며 웃어버린... ㅎㅎ
이건 좀 다른 얘기지만 모래로 튀김도 할 수 있어요ㅎㅎ
다용도 모래.
그래서 내가 놀이터에서 놀고 난 뒤에 모래에 손을 비볐군.
모래사막의 모래는 물만 들어가면 찰흙이 되는 엄청 고운 모래.
우와 만능이다 사막모래. 새로운 비젼이 보인다.
아무도 위에 똥먹을 때 카레 이야기 댓글에는 관심 없나요?
식상하거든요 ( ..)
저요! 저 댓글 너무 사랑스럽다는 ㅋㅋㅋㅋㅋ
어릴적 어머니께서 지푸라기와 모래로 놋그릇 닦는걸 봐서 그다지 신기하지 않는데 ...
군대서 빨래비누로 식판닦는걸 보고 받은 충격. 이런 느낌?
그 사막에 비가 오면... 상상만 해도 무섭군요.
순식간에 뻘밭 생성 0ㅅ0/
게다가 특성상 며칠동안 내립니다 0ㅅ0/
그러니까 결론은
모래로 식기도 닦고 세탁도 하고, 똥도 닦고 목욕도 하고 배고플땐 먹기도 한다는 거군요.
운이 나빠서 누군가가 밑을 닦아낸 모래가 저분들의 식기를 쓰다듬을지도 모릅니다.
뭐, 인간이 먹는 음식은 죄다 반드시 배설물이 되지만요.
똥이 말했다.
[난 예전엔 맛있는 케이크였어~]
아, 근데 자꾸 똥얘기..
책은 잘 받았습니다, 리라씨~
언젠가 인도여행 갔을때, 갠지스 강에서
상류쪽에서 어떤 꼬마가 쉬야를 하고 있고,
하류쪽 (별로 떨어지지도 않음 한 10m???)엔 어떤 아주머니가 그릇을
닦고 있더군요.
무서웠습니다.
무슬림들이 기도드리기전에는 꼭 손을 닦아야 하는 데 물이 없으면 모래라도 닦아야 한답니다.
그덕분에 비무슬림들에 비해 무슬림들이 질병에 덜 걸려서...아무래도 교세확장에 도움을 주었겠죠.
옛날에 사막에 살던 사람들은 모래로 안드로이드를 만들었다는데...
나와라 모래요정 바람돌이
똥은 한개의 음식으로 이루어져있지 않고 여러개의 합체잖아요?
즉... 다중의 외부요소가 하나의 개체가 형성된다는 것... 예술아닌가요. 어찌보면 동물의 출생과 비교할수 있을 지도...
그러고 보니 같은 재료로도 개인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색다른 작품이 나온다는 점과 창작의 고통이 뒤따른다는 점에서 공감합니다ㅋ
그럼 밥먹을때 손에 묻은 모래는 뭘로 닦는거지?
볼일 보고 난 걸로 닦는건가?(설마..)
리라쨩: 내 블로그에서 똥이야기 하지 마!<
아베 코로 작의 모래의 여자. 처음에 모래가지고 여기도 쓰이고 저기도 쓰이고 모래때문에 알몸으로 잔다는건 아주 신선한 충격이었뜸.. 거기다가 모래를 어떻게 그런용도로까지 쓰는거야? 남자 위험해 등등 신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