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내와 함께 집 근처의 빵가게에 들러 가게에서 먹었는데-
그때 점원이 우리가 들어온 직후 또 들어온 할아버지를 일행으로 착각해서「세 분이십니까?」하고 물었다.
아내는 그 뒤의 할아버지를 깨닫지 못했는지「네? 네?··· 두, 두 명인데요···」하고 떨면서 대답했다. 그리고
자리에 앉은 뒤 무서우리만치 진지한 얼굴로 나에게「어머 저 주인 아저씨, 신기가 있나봐. 귀신을 봤나봐!」
하고 속삭였다.
바보같아…orz
그때 점원이 우리가 들어온 직후 또 들어온 할아버지를 일행으로 착각해서「세 분이십니까?」하고 물었다.
아내는 그 뒤의 할아버지를 깨닫지 못했는지「네? 네?··· 두, 두 명인데요···」하고 떨면서 대답했다. 그리고
자리에 앉은 뒤 무서우리만치 진지한 얼굴로 나에게「어머 저 주인 아저씨, 신기가 있나봐. 귀신을 봤나봐!」
하고 속삭였다.
바보같아…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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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잖아..ㅎㅎㅎ
얼마전에 비슷한 행동을 했던 기억이..ㄷㄷ
ㅠㅠㅠㅠㅠㅠ 아 귀엽다
아내분 모에하네요.
아내만 '정말' 못 본 거라면..
..그럼 괴담으로 가야할듯
존재감이 없는 할아버지.
갑자기 섬뜩해지네요ㅠ
아내가 있잖아... 이 사람의 글은 무효야
푸하핫;; 나 리라쨩님의 만우절 장난을 발견해버렸다 -_-;;;
고리라하우스 말고 또있나요 ㅇㅅㅇ?
두번째 글자만 연결해서 읽어보면 "제때내리고보"
별 의미 없음.
푸하하 잼있어요!
아내를 바보같다고 하다니 용서할 수 없다!!
나 주면 안될까? 그거
아니, 나한테 팔아라, 그거
내가 입찰한 바보 상회입찰하지마라!
너희들,불법거래는 안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