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모 방송에서「세계에서 가장 친절한 국민은 어떤 나라의 국민인가?」라는 제목으로 세계 각국에서
동시에 실험을 벌인 적이 있었다. 실험방식은 해외의 길거리에 콘택트 렌즈를 떨어뜨린 후, 그것을 같이
찾아달라고 하는 다소 무리한 무탁을 했을 때-실제로 길바닥에 떨어진 콘택트 렌즈를 찾기란 매우 어려우니-
그것을 몇 명이나 들어주느냐라는 실험이었는데...
아프리카에서만큼은「콘택트 렌즈가 무엇입니까?」라고 되묻길래 설명해주자「저거 아닙니까?」라며 2m쯤
앞에 떨어져있는 렌즈를 단번에 발견, 실험을 할 수 없었다고.
동시에 실험을 벌인 적이 있었다. 실험방식은 해외의 길거리에 콘택트 렌즈를 떨어뜨린 후, 그것을 같이
찾아달라고 하는 다소 무리한 무탁을 했을 때-실제로 길바닥에 떨어진 콘택트 렌즈를 찾기란 매우 어려우니-
그것을 몇 명이나 들어주느냐라는 실험이었는데...
아프리카에서만큼은「콘택트 렌즈가 무엇입니까?」라고 되묻길래 설명해주자「저거 아닙니까?」라며 2m쯤
앞에 떨어져있는 렌즈를 단번에 발견, 실험을 할 수 없었다고.
댓글을 달아 주세요
눈이 좋은건가 ;ㅅ;
아싸 2등!
시력 6.0도 있다고 -.-;;; 들은 것 같아요.. 200m떨어진 파리도 보겠다
당연히 일본의 친절에 대한 글일줄 알았는데...;ㄷㄷㄷ
애초에 랜즈같은걸 떨어뜨리면 실험이 안되는데...몇분간 같이 찾아줄것인가 같은걸 측정해야지 ㅋㅋ
와아아.......... 무지무지 신기하네요!
더 레전드 오브 아프리카.....
하긴 마사이 부족의 시력은 기본이 3.0이라니까..ㅡ,.ㅡ;;
몽고 쪽은 7.0까지 기록한 사람이 있다고 들었습니다만.
이 정도면 인공 위성을 맨눈으로 볼 수 있다지요..쿨럭.;;
인공위성을 볼수있다는 말은 진짜 왕허풍쟁이가 한말이듯 -_-
천문동아리에서 인공위성 밤에는 별정도로 빛나서 볼 수 있다고들 합디다
낮에도 볼 수 있다는 뜻이겠죠?
밤에 가장 밝게 빛나는 별은 사실 인공위성이라는 말도 있지요..
고찰//그건 달
야옹아,멍멍해봐// 천문학 쪽에선 스스로 빛을 내지 않으면 별이 아니니까요.. 그런 기준으로 보면 달은 제외해야죠
별//에? 그럼 인공위성도 별이 아닌거군요...
우주에 부유하는 건 다 별인 줄 알았는데...
정지위성은 보기 힘들고, 정지위성보다 가까운 궤도에서 도는 녀석들은 볼 수 있습니다. 천천히 움직이는데, 비행기처럼 불빛이 깜빡이지 않는다면 대개 인공위성입니다. 운이 좋으면 우주정거장(ISS)도 볼 수 있죠.
태양은 별이라더군요.
…흠좀무
눈이 좋은 사람은 낮에도 별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 극단적으로 좋으면 낮에 인공위성을 볼 수 있을지도?
눈 피곤하겠다아.. 시력 0.3이고 안경을 쓰면 1.0 정도지만
눈아파서 안경을 못 쓰겠어요...
음..... 일단은 찾아주긴 하니까 친절한거 아닌가?
아무튼 눈 좀 짱이라능 ㅎㅎ
쩌..쩐다..
5.0이 넘으면 낮에도 별자리가 보인다죠;;
시력 월드 레코드는 7.8의 몽고인이죠. 시력을 재었을 때가 장년기였다는 것을 감안하면 거의 인간 허블망원경.(...)
근데 뭐 장기적으로 봤을땐 그렇게 시력이 높은것도 결국엔 좋은게 아니라던데,
그만큼 금방 나빠진다고 하던가유.. 그래서 어차피 2.0이나 그 이하가 좋다고 하던..
시력 6.0으로 ㅇㄷ을 보고 싶다
이봐 이봐 그정도 시력이면 ㅇㄷ이 아니라 모니터의 픽셀 구분선이 더 잘보일거라구!
눈이 너무 좋으면 신문의 잉크가 덕지덕지 묻은 걸로 보여서 제대로 신문을 읽을 수 없다는 얘기도 들어봤는데. 모니터가 점묘화처럼 보이지 않을까나.
신문은 그렇다 쳐도 모니터 쪽은 빛이 나오는 거니까 왠지 비슷하게 보일 것 같은 느낌.. 잔상이라던가..?
바보! 시력 6.0이면 이웃집 창문 등을 훔쳐 봐야짓!
... 아프리카에서 만큼은 아예 안떨구고 실험해야 겠군요 (.....)
7.0이 독수리 시력으로 알고있는데 인간이 아니군...
이글!
그래도 역시 부럽다... 7.8의 시력...
타조의 시력은 25라던데. (2.5아님. 25..)
개발이 안 된 지역의 특권(?). 시야를 막는 고층 건물이나 범람하는 문자가 없기 때문에 시야를 항상 먼 곳에 둘 수 있다고 하지요...
ㅇㅇ님말대로 몇100m밖에있는 맹수나 사냥감을 빨리 발견하려면 시력이 좋을수밖에 없겠군요
카사노바가 몇백m밖의 미인의 쓰리사이즈를 알아보는것과
덕후가 25x25픽셀의 미소녀캐릭의 속성(츤데레,얀데레,쿨데레)을 알아보는것과 같은이치!
sh//아니, 후자의 경우는 시력과는 다른 문제라고 생각해
마음의 시력
심안인가!
2 미터 앞의 렌즈가 보일 정도의 시력이라... 인간이 아닌 듯
이게 바로 자연에서 살아가는 인간의 힘이군.
몽고 사람들도 시력 끝내준다던데요..ㅡㅗㅡ;;
사족이지만...
몽고는 중국사람들이 무지몽매하고 어리석다는 뜻으로
몽골을 폄하해서 부르는 말이래요...
몽골로 불러야 맞답니다...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
괜히 나대서 ㅈㅅㅈㅅ
근데 잘 모르지만 그 시력 표시하는단위가 그렇게 안나오는거 아닌가요? -_-a
그 단위가 뭐 10미터 밖 무엇을 알아보면 1.0 50미터는 2.0 그러단위도 아닌데....
그리고 태어나서부터 멀리있는것을 봐버릇하면 멀리있는것도 볼수있게 되는대신..
근시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하더군요... 이건 -_-; 선원들 관련 책보다 들었어요..
배를 오래타면,... 멀리있는건 잘 보이지만.. (지평선에서 나타나는 배의 깃발을 알아본다고)
점점 근시가 되기 시작한다고...
근시는 가까운 것이 잘보이고 먼 것이 안보이는 것이죠.(제가 고도근시입니다)
말씀하시는건 아마 원시가 아닐런지.
아 -_-;; 전 여지껏 가까운게 안보이는게 근시인줄 알았어요... 반대로 알고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간혹 대화가 엉킨게 그것 때문인가....)
대화가 엉키면 눈치 좀 채세요. -_-;;
ㅎㅎㅎ 엉켜도 둘중 하나는 맞겠지 뭐... 뜻만 연결되면야...
로 그냥 저냥... ㅎㅎ
-_- 근데 방금 오랫만에 다시 읽으면서도 또 반대로 헷갈린.
작은악마// 한자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近(가까울 근) 示(보일 시) - 근시
가까운게 보이는게 근시입니다.
그러니까 먼건 안보임. 뭐 그런거?
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싶슾셒슾...
아마 우연히(?) 바닥에 떨어진 렌즈에서 반사된 빛으로 찾지 않았을까.. 라고 생각합니다만..
아무튼 제 초 하이레벨의 어설픈 기억으로는 "눈이 좋다"와 시력 x.xx의 개념은 다르다더군요.
시력 높은사람이 낮은사람에 비해 잘 보이긴 하겠지만.
뭔가 설득력이 있지만,
빛에 민감한 점과 아프리카라는 점이 잘 연결이 안되는 것 같은데...
예전에 TV에서 시력 6.0정도의 서양인-_-;;이 나왔었는데..
강인지 뭔지의 건너편에서 개미만해보이는사람이 뭐하는지도 훤히보인다고...
이건 뭐 망원경이 필요없구만..
다큐멘터리로 나온 적이 있죠.
제가 봤을 때에는 이탈리아에서 어부를 하는 가계였는데 가족 전부가 시력 4.5 이상이라고...
특히 시력 제일 좋은 둘째 아들인가가 배 돛대 위에서 멀리 몇 백m 떨어진 바다속에서 이동하는 물고기 떼를 발견한다고 해서 놀랐던
아기들을 밝은 불빛 아래 눕히는 건 시력을 많이 손상시키는 일이라서 안좋다고 합니다. 몽골에선 유아를 빛이 없는 어두운 방에 둔다는 얘기도 본 거 같군요.
"매의 눈으로 보아라!" (의미불명)
그 주문이 기억이 안나서 말없이 고민중이었는데.
랄까 내공이 심히 깊으신분께서 왕림을 ;ㅁ;!!
세트 주문으로 "곰같은 힘이여, 솟아라"가 있지 않던가요?
감사히 퍼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