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전철 안에서 본 광경.
수수한 차림의 여성과 작은 남자애, 그리고 화장이 진한 화려한 여성(한 눈에 보더라도 접객업을 하는 여성으로
보이는) 세 사람이 나란히 앉아있었다.
전철이 어느 역에 거의 도착하자, 화려한 차림의 여성이, 남자애한테「이제 내릴 역이야」하고 말을 건넸다.
그러자 남자애는
「네, 아빠!」
하고 활기차게 대답했다. 그리고 세 사람은 사이좋게 손을 잡고 전철을 내렸다.
수수한 차림의 여성과 작은 남자애, 그리고 화장이 진한 화려한 여성(한 눈에 보더라도 접객업을 하는 여성으로
보이는) 세 사람이 나란히 앉아있었다.
전철이 어느 역에 거의 도착하자, 화려한 차림의 여성이, 남자애한테「이제 내릴 역이야」하고 말을 건넸다.
그러자 남자애는
「네, 아빠!」
하고 활기차게 대답했다. 그리고 세 사람은 사이좋게 손을 잡고 전철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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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무서운데;;;
순위 다툼 없앨 목적으로 하나더-_-!!(아...젭알 리라 하우스에서 만큼은 일등!! 이 ㅈㄹ 좀 하지 맙시다)
3등이다
하고싶은사람은하고 하기실음말고
웬참견 님맘대로 세상 안돌아갑니다 ㅋㅋㅋ
똘레랑스로군요ㅋㅋㅋ
멋집니다
오지랖퍼 돋네 ㅋㅋㅋ
화려한 여성의 이름이 '아빠'
가끔씩 생각하곤 하죠-. 이름의 끝이 토-,나 카,로 끝나면 토-상,카-상하고 말장난...이랄까, 근데 정말 이름이 とう일경우엔 굿.
와우 순위권~
이딴 리플이 보기 싫다는 말임..ㅋㅋ
심정은 이해가 되는데 'ㅈㄹ' 이라던가 '이딴거' 라던가 하는것들의 어감이 좀 거슬리지싶네요 ''
사실 제가 쓰면서도 거슬렸습니다.
하지만 밑에 글들 보시면 첫 리플은 거의 '아싸 일등!!' 이겁니다
뭐..하는 사람 입장에선 좋겠죠
보는 사람 입장에선 의미도 없고 재미도 없고-_-...
걍 신경쓰지 마세여 ㅋ
모에스트로님 말에 동의. 보는 사람 입장에서 짜증나는건 사실입니다.
이건 뭐 초딩도 아니고... 설마 다 큰 사람이 순위놀이 하겠습니까?
제발 순위놀이좀 하지 말자구요.
모에스트로/이딴 리플이 보기 싫다는 말임..ㅋㅋ
사실 제가 쓰면서도 거슬렸습니다.
뭐..하는 사람 입장에선 좋겠죠
보는 사람 입장에선 의미도 없고 재미도 없고-_-...
개인적으론 1등 리플보단
(달려봤자 몇개 앞에 달리는 장난이라 신경안씁니다만.)
모에스트로 님의 ㅈㄹ 어쩌구 리플이 몇배는 보기 싫습니다.
참고로 -_- 전 1등놀이도 해본적 없는 게으름뱅이입니다.
그저 그런 사람도 있다는건 알아두시라구요.
그냥 의미도 없고 재미도 없으니까 넘기세여;;
보고싶다.
저..전설의 김아빠씨
모에스트로/원래 눈팅만 하는데 리플이 거슬려서 일부러 달았습니다.
그렇게 거슬리나요?
전 님이 ㅈㄹ이니 이딴이니 하는게 더 거슬립니다
저도 모에스트로 님의 리플이 많이 걸리네요.
순위권 놀이가 뭐 그렇게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니고.
순위권 놀이가 보는 분 입장에선 의미도 재미도 없다는 건 인정하는데
그쪽의 언행이 지적하는 데 많이 부적절 한 것 같네요.
그쪽도 쓰실 때 거슬리셨으면 좀 더 순화해서 쓰시던가, 아니면 그 단어를 쓰지 마시던가 하셨어야죠.
그거구만...
니코이치 실사판?
(언제부터 접객업을 시작하거냐)
아빠???
오카마 아빠일지도.
전설의 김아빠씨에서 뿜었습니다..()
우와 이름이 아빠라니 대단해요..'ㅅ')<-
은혼의 카부키쵸 사천왕중 한명인 그가 떠오른 저는... 아니 아무것도 아닙니다
하레와구우 작가가 그린 작품 중에 나온 사람이 떠올라서...
여자같은데 남자라니... 대단하네요.
목소리가 궁금..
목소리를 들으면 분명히 깰꺼라고 장담할수있습니다.(...)
선생님을 엄마라고 부르는 것처럼, 엄마를 아빠라고 불렀던 것이라던가..
아니면 둘 다 여자는 맞는데 동성연애자 사이에서 입양한 자식.
자식은 그래서 한명을 아빠라고 부른다던가..
요시모토 바나나의 키친이 생각난 저는 이상한 건가요?
저도 그 생각했어요!
저는 프렌즈의 챈들러 가족이 떠올랐습니다.
...어? 어? 어어?!
근데 저게 어때서...
일본에는 게이바도 많다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