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회사에서 먼 곳으로 전근을 가라고 해서, 아무래도 그렇게 먼 곳으로 가서 일하기는 무리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만둘까, 하고 잠시 고민했다. 그러자 같은 영업소의 사람들이 모두 하나같이 자기 일처럼 힘내라고 격려해
주고, 어드바이스 해줘서 정말로 기뻤다.
19
>>13
니가 전근을 안 가고 그만두면 또 영업소의 다른 누군가가 가야하기 때문에 필사적인거야.
회사에서 먼 곳으로 전근을 가라고 해서, 아무래도 그렇게 먼 곳으로 가서 일하기는 무리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만둘까, 하고 잠시 고민했다. 그러자 같은 영업소의 사람들이 모두 하나같이 자기 일처럼 힘내라고 격려해
주고, 어드바이스 해줘서 정말로 기뻤다.
19
>>13
니가 전근을 안 가고 그만두면 또 영업소의 다른 누군가가 가야하기 때문에 필사적인거야.
댓글을 달아 주세요
전미가 울었다
지금 회사 그만 둘까...생각중에..몸살 나서 하루 쉬었더니 팀장님이 죽들고 집근처까지 오셔서..ㅠ_ㅠ
그거 때문에...조금은 아니고 어느정도 감동받아서 지금은 퇴사 생각이 많이 줄었네요
쓰고보니 그다지 관계없는 리플;;
19 같은 답글을 달아주려 했으나 머리가 나빠서인지 아무것도 안 떠오르네요.
애무님 나빠요..ㅠ_ㅠ
음, 나쁜 댓글을 달자면... "핑계김에 업무를 쉬고싶었을 뿐"이라던가말이죠... 아하핫, 자상한 상사시네요~.
'따..딱히 오고싶어서 온건 아니니까..! 직원들한테 부탁받았을 뿐이야!'
하악하악 오덕오덕
님이 일을 쉬면, 그 일을 팀장님이 해야 하니까 온 것일 수도 있씁니다.
이런 젠장..ㅋ 달린 리플들이..ㅜ_ㅜ
모에스트로//그래도 이렇게까지 이야기를 끌고 가는 것도 대단한 것. 어떤의미로는.
3등~
하나 더 추가하자면
너가 전근가면 자리 하나가 비므로 밑에 있는 사람에게 기회가 하나 더 주어진다.
5등~
먼 곳이 어디냐에 따라 다르지 않나요?
수도에 가까운지, 아닌지, 아니면 아예 해외쯤인지.
ㄴ화성
경기도 화성이면 대략 수도권?
아마도 윗글의 '화성' 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어로 mars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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