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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먼 곳으로 전근을 가라고 해서, 아무래도 그렇게 먼 곳으로 가서 일하기는 무리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만둘까, 하고 잠시 고민했다. 그러자 같은 영업소의 사람들이 모두 하나같이 자기 일처럼 힘내라고 격려해
주고, 어드바이스 해줘서 정말로 기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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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니가 전근을 안 가고 그만두면 또 영업소의 다른 누군가가 가야하기 때문에 필사적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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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별자리점 2008/04/29 20: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미가 울었다

  2. 모에스트로 2008/04/29 20: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회사 그만 둘까...생각중에..몸살 나서 하루 쉬었더니 팀장님이 죽들고 집근처까지 오셔서..ㅠ_ㅠ

    그거 때문에...조금은 아니고 어느정도 감동받아서 지금은 퇴사 생각이 많이 줄었네요

    쓰고보니 그다지 관계없는 리플;;

  3. 수요일의 고양이 2008/04/29 20: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3등~

  4. 12532525 2008/04/29 20: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나 더 추가하자면
    너가 전근가면 자리 하나가 비므로 밑에 있는 사람에게 기회가 하나 더 주어진다.

  5. 후후 2008/04/29 20: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5등~

  6. TECCI 2008/04/30 00: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먼 곳이 어디냐에 따라 다르지 않나요?
    수도에 가까운지, 아닌지, 아니면 아예 해외쯤인지.

  7. rkH+ 2008/05/03 18: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ㄴ화성

  8. 2010/02/05 01: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이브 save 포인트 po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