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이 블로그에서 뜻깊은 일을 하나 소개해볼까 합니다. (그러고보면 음담패설 개그와 경마/노가다 이야기가
심심찮게 보였던 과거에 비해 요즘의 전파만세는 참 많이 건전해진 것 같다는 생각도 문득 드네요--)
소외계층이나 저소득층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교육 프로그램이나 기타 많은 지원을 하는 뜻깊은 나눔의 도너스
캠프(http://donorscamp.org)라는 곳이 있습니다. 지난 해 12월, 이 도너스 캠프에서 주최한 파티에 초청받아
가서 아이들과 재미있게 놀다왔다는 내용의 포스팅을 한 적이 있었는데요, 도너스 캠프에서 또 좋은 일을 하는
것 같습니다.
지난 번 파티에 초청해주셨던 도너스캠프 담당자 분이 이번에 제게 메일을 주셨는데요-
각 블로그에 '나눔배너 2.0'이라는 이름의 배너를 하나 달면 한달에 천원씩, 공부방 아이들에게 지원이 된다네요.
한달에 돈 천원씩 모아서 도대체 어느 세월에 큰 돈을 모아 지원을 하겠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만,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시면 분명히 큰 돈이 되는 법이고 의외로 이미 많은 분들이 참여하신 모양입니다. 하지만 보다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시면 좋은 일이고, 그를 위해 제 블로그에서도 홍보를 부탁해달라는 메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블로그 하단에 그 나눔배너 2.0을 설치했습니다.
딱히 돈이 드는 일도 아니고, 좋은 취지의 일이니만큼 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해서 많은 아이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눈에 걸리적 거리는 것을 싫어하시는 분을 위해 작은 배너도 준비되어 있다네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좋은 일 하셨습니다 ^^
이런 좋은일 하는데 설마 누가 뭐라 하겠습니까 ㅎ
왓, 처음으로 상위권...
네이버 블로그도 넣을 수 있을까요..?
아래 댓글들 읽으면서 한마디 하고싶은게 있는데...
순위놀이로 인해 언쟁이 발생한 글이 보였는데요
'별 피해도 안가는데 뭔 상관이냐'라는투로 말씀하시던 분이 있던데...
보는 사람으로서 순위놀이가 거북한 사람도 있답니다. 어찌 그리 말씀하시는지...
아....순위권 놀이... 그거 질리면 안하게 되어 있습니다.
성숙해진다거나...말이죠... 시간이 해결할겁니다...
까다롭게 보일지도 모르겠지만 맞춤법 지적을 하면 음담'패'설이 맞습니다 :-)
부끄러워라...어쩐지 쓰면서 눈에 계속 밟히더라구요. ^^
수정했습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블로그에 달았습니다 ㅋㅋ
원래 이 블로그는 알게 모르게 교육적인 곳이었어요~ 건전은 모르겠지만~
리라짱님 나눔배너 2.0에 참여해주시고 따뜻한 포스팅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_^
그런데 여기에 트랙백을 보내려니 안보내지네요~ 조금 이따 다시 시도해볼게요!
달고 싶지만..-_-;
제 불건전한 블로그에 달았다간 오히려 이미지 안 좋아질 것 같아서..orz
영원히 안녕 (....)
조용한 씨 (...) ( 리라쨩은 '고'씨죠..?)
오오... 'ㅅ'
리라쨩님 멋지십니다~!
네이버 블로그에는 어떻게 다는 거조ㅠㅠ
도너스캠프라 저도 전에 경복궁앞인가에서 한 행사에 참여한적이있었죠
생수한병하고 퀴즈대회 상품인 usb포트를 받아왓더랫죠ㅋㅋ
여름교복.정말 실용성있는걸 지원해주네요 저희집도 어느쪽이냐하면 도움을 받는쪽이라 하복사는게 꽤 부담돼거든요
도너스캠프가 여러모로 좋은일을많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