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1
요즘은 어째 연예인들 중에서도 별로 이쁜 애가 없어? 하나같이 추녀 뿐.
824
>>821
거울 좀 봐
839
>>824
바보같은 놈.
당연히, 내 여자친구가 될 가능성이 있다면 조금 못생겨도 상관없지.
하지만 연예인이란 존재는 그야말로 꿈같은 존재, 나로서는 감히 이야기도 할 수 없고, 만질 수도 없는 상대니까
훨씬 더 미인이어야 하는거야. 그렇지 않다면 전혀 가치가 없지!
요즘은 어째 연예인들 중에서도 별로 이쁜 애가 없어? 하나같이 추녀 뿐.
824
>>821
거울 좀 봐
839
>>824
바보같은 놈.
당연히, 내 여자친구가 될 가능성이 있다면 조금 못생겨도 상관없지.
하지만 연예인이란 존재는 그야말로 꿈같은 존재, 나로서는 감히 이야기도 할 수 없고, 만질 수도 없는 상대니까
훨씬 더 미인이어야 하는거야. 그렇지 않다면 전혀 가치가 없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등 방지
워...
.....음?
일리 있는데..?
일리 있어요.
제가 매일 하는말인데;;;
친구들한테 연애인 생긴거보고 별로라고 할때마다 '눈이 왜그렇게 높냐?'소리를 들을때마다 저말을 했죠. 그래도 저런식은 아니고;;; 얘들은 우리랑 상관없는 애들인데 더 이뻐야지 이정도면 모자르지... 라고요.
하지만 꿈같은 존재 나로서는 감히 이야기할수도 없고 만질수도 없는 상대라니
..;
아 저도 이 사상에는 동감...
근데 눈이 낮아 그런지 추녀밖에 없다는 생각은 안 들데요 :D
저도 한가지...여자를 볼 때 얼굴은 따집니다만..
한 번 보고 두번 다시 보고 싶지 않을 정도만 아니면 OK!!
근데 이뻐도 보기 싫은 애가 있고 못나도 보기 싫지 않은 애가 있더군요.
에 저도 연예인 얼굴가지고 뭐라 그러는 사람 치고는 그다지 눈높은 사람은 아닌지라
연예인들 말고는 대체로 그냥저냥 다 마음에 들어 하는 사람입네다... 연예인가지고만 깝시다, 일반인 가지고 까면 안되요!
상당히 공감가는 글이지만...만질수도 없고 이야기 할 수도 없진 않는데...
한 때 장모 가수 팬이러서 아주 여러군데 돌아다닌...사진도 같이 찍고...악수도 하고 사인도 받고...-_-...
그런 존재라면 걍 2차원에 머무는 편이 더 편할지도;;
우아.. 왠지 눈물 난다. ㅠㅠ
그래봤자 현실은 재벌2세와 하악하악...
과연. 일리있는 말이다.
연예인은 살아있는 신급이 되지 않으면.
저의 주관적으로 본 미인분포도
3차원
미남,미녀[33.3%] 일반인[33.3%] 추남,추녀[33.3%]
2차원
미남,미녀[50%] 추남,추녀[50%]
여성향
미남,미녀[99%] 추남,추녀[1%]
양키화
미남,미녀[5%] 추남,추녀[95%]
양키화가 뭐에요??
여성향에 매우 공감하고 있습니다.
양키화—슈퍼맨이나 배트맨같은게 아닐까요? =_=
잉 저는 아메코믹에 나오는 여자들 침나오게 좋던데요...
세상에는
미남 : 5%(나 포함)
미녀 : 95%
사내놈들은 꼬라지도 보기 싫어.
이것이 바로 미연시의 소녀들이 죄다 접두어 '미'를 붙이고 나오는 이유군요. 큰 가르침을 얻었습니다.
애초에 미연시가 '미소녀 연애 시뮬레이션게임'의 약칭이니까요 [...]
그냥 소녀연애시뮬...이랄까 그냥 연애시뮬레이션이라면
서구쪽에서 몇몇 유명한 시리즈가 나오고 있죠.
그런의미로 전 성형미인텔런트도 OK입니다.
자기 상품에 장식을 더 그리겠다는데 누가 뭐래요 [약간 문제발언]
호박에 줄 그으면 바로 수박이군요.
하지만 호박에 왁스칠한다고 사과는 안된다죠
비슷한 이유로서 그런지 몰라도 인터넷 얼짱이나, 입소문으로 초미인이 막상 연예인으로 대뷔하면,
평범녀나, 무관심, 혹은 정말 미인이긴대도, 전혀 인기를 끌지 못하는 경우가 속출하죠.
스타는 얼굴뿐만아니라 정말 보이지않는 끼가 있어야 하는듯.
맞는말이죠
연예인들 성형논란나오는거보면 어짜피 자기가 데리고 살것도 아니고
눈만 즐거우면 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사람마다 미의 기준은 다르니... 뭐 공통된 부분도 있겠지만...
전 특별히 성형했기때문에 혐오감이 든다거나 하는 기분은 잘 모르겠어요.
그냥 이쁜게 이쁜거 아닌가요...?
다른분들은 성형미인 = '아! 저 코 속에 실리콘이!' = '으악 징그러~' 이런 공식이 성립하나요?
그게 아니라 '수ㅣ발 속았따 ㅠㅜ' 이런 느낌이라는 듯
839>>여친이 될 가능성이 높은 2차원 미소녀들은 전부 예쁜데?
말 할 수도 있고, 만질 수도 있는 존재인데?
lcd라면 앞을 만지고 crt면 뒤를 만지느냐의 차이일 뿐... 온기가 확실히 느껴지죠 네
2차원을 만질 수 있다니!!
그 방법을 전수해주십시오!
OK. 알았으니까 닥치고 더이상 아무 말도 하지마.
2차원의 미소녀들을 만질 수 있다는 것을 3단논법으로 증명해 보죠.
1. 2차원의 미소녀들은 모니터 표면에 나타난 존재에 불과하다.
2. 모니터 표면은 손으로 만질 수 있다.
3. 따라서 2차원의 미소녀들은 손으로 만질 수 있다.
이상하다.. 뭔가 이상해야 하는데 전혀 이상한 데가 없잖아 이 논리..
요약 : 2차원의 미소녀를만지고싶으면 모니터에 있는 미소녀들을 만지면된다
아무리 거유의 미소녀라도 평평한 거군요. 흠...
여기도 햅틱인가요...
피규어가 무엇 때문에 존재하는지 생각해봅시다.
현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뭥미...
전 여잔데도 공감..
연예인이니까 일반인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예뻐야죠.
그냥 아무 직업이나 예를 들자면.. 의사의 의학지식이 일반인보다 좀 나은 수준에 불과하다면, 혹은 교사의 교육지식이 일반인보다 좀 나은 수준에 불과하다면 안되잖아요. 뭐 그런거죠.
주변에서도 볼 수 있는 미인이라면 굳이 TV에서까지 보고 싶은 생각은 없어요.
(중간에 성형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호박에 줄 그어서 호박을 수박 값으로 팔 수는 있겠지요. 그러면 장사는 대성공이죠? 저는 미용성형이 참 역겹게 보입니다만 안 그런 분들도 있겠죠.
흠.. 그럼 화장은 어떠신가요?
사실 화장이나 성형이나 호박에 줄 긋는 건 비슷한 것 같아요. 옛날엔 화장을 하는 것에도 거부감갖는 사람들이 있었다고 하네요. 그런데 요새는 화장에 대해선 거부감은 커녕, 오히려 안 하는 사람이 욕을 먹는 게 대세죠.
화장은 척 보면 한 거 티나지만 성형은 그렇지 않기 때문에 배신감이 들어 싫다..라는 게 이유라면, 화장도 투명화장 등등 티 안나는 화장이 있고 성형도 티 나게 성형하기도 하죠.
그렇다고 호박이 쌉니까 에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