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날에 공원에 들렀는데...
한 3살이나 되었을까. 어린 여자애가 다쳤는지 큰 소리로 울고 있는거야. 귀엽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해서 도와주려고 다가갔는데 갑자기 낯선 남자가 다가오더니 나를 때렸어. 그리고는 나중에 온 그
꼬맹이의 언니는 그 남자보고 "이상한 사람한테서 동생을 구해줘서 고맙다"며 감사까지 하지 뭐야.
그날 나 집에가서 거울보며 진짜로 울었어.
한 3살이나 되었을까. 어린 여자애가 다쳤는지 큰 소리로 울고 있는거야. 귀엽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해서 도와주려고 다가갔는데 갑자기 낯선 남자가 다가오더니 나를 때렸어. 그리고는 나중에 온 그
꼬맹이의 언니는 그 남자보고 "이상한 사람한테서 동생을 구해줘서 고맙다"며 감사까지 하지 뭐야.
그날 나 집에가서 거울보며 진짜로 울었어.
댓글을 달아 주세요
ㅠ_ㅠ
동질감...
잠시만요. 눈앞이 뿌예져서 댓글을 달수가 없어요.
하아. 역시 못생긴놈 박애주의가 짱이군. 슬프다.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