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1~2학년】
* 우선 TV에 나오는 아이돌 전반에 대해 꺄-꺄- 반응한다.
【초등학교 3~4학년】
* 아이돌의 소속사를 따지기 시작한다.
* 아이돌 관련 잡지를 사모으기 시작한다.
* 이 무렵부터 각 그룹 팬으로 세분화. (아직 데뷔하지 않은, 기획사의 쥬니어 팀에 대한 코어팬마저 등장)
* TV출연을 세세하게 체크(가요 프로그램,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출연, 드라마 출연 등을 모두 체크)
* 우선 TV에 나오는 아이돌 전반에 대해 꺄-꺄- 반응한다.
【초등학교 3~4학년】
* 아이돌의 소속사를 따지기 시작한다.
* 아이돌 관련 잡지를 사모으기 시작한다.
* 이 무렵부터 각 그룹 팬으로 세분화. (아직 데뷔하지 않은, 기획사의 쥬니어 팀에 대한 코어팬마저 등장)
* TV출연을 세세하게 체크(가요 프로그램,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출연, 드라마 출연 등을 모두 체크)
【초등학교 5~6학년, 중학생 1,2학년】
* 콘서트에 가거나 아이돌 관련상품을 사모은다.
* 잡지를 스크랩하거나 코팅하는 경우도 있다.
* TV출연을 세세하게 체크(가요 프로그램,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출연, 드라마 출연 등을 모두 체크)
【중학생 후기~고교생】
* 서서히 좋아하는 뮤지션(과 음악의 장르)가 정해진다.
* 아이돌에 대한 흥미가 조금 식어가는 것은 물론 아이돌 음악을 조금 깔보게 된다.
(콘서트에 가거나 브로마이드를 벽에 거는 팬들을 조금 깔보는 시선을 갖게된다)
* 그렇지만 꽃미남에 대한 열광적 지지에는 변화가 없다.
* TV출연을 적당히 체크.
이쯤부터 영원한 아이돌팬과 일반인으로의 회귀, 둘로 나뉜다.
【대학생~사회인 시대】
* 아이돌 그룹에 대해 거의 흥미가 없어진다.
* 과거 호감을 가졌던 아이돌이 배우로서 드라마에 출연하거나 하면 조금 우선권을 주는 정도.
* 가끔 패션잡지에 모델이나 가십거리로 기사가 실리는 정도의 아이돌 밖에는 모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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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
제가 다니는 고등학교는 소시,원더걸스에 미쳐있던데; 옆 동네는 좀 다르군요.
소희~ 0_0
옆동네도 마찬가지..ㅋㅋ
그리고 사회인이 되어서 여지껏 관심없든 오히려 아이돌에 관심이 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어린것이 좋아지는 나이가..쿨럭..-_-; 오거든요
레이즌 사랑합니다 영원히
하지마 좀
2등;;
전 중학생인데 주변애들이 연예인에 관심이 없는;
2등이군...이였지만 젠장 4위로 수정
사회인이 되면 투어를 돌게됩니다
흐음, 그 많은 아이돌 팬들은 전부 중고교생이었나!...
제 주위 친구들이랑 저랑 요즘 동***와 SS***그룹에 빠져있는데; 주변의 반응이 그저 싸늘.... 누님팬이라고 놀림받고ㄱ-).. 주제곡 누나시대..OTL
그래서 그런지 나이대가 좀 있으신 분들은 대놓고 팬질을 하기 보다는 어둠 속에서 즐기는 것 같아요; 서로 서로 격려?!해주고, 서로가 쓴글 서로가 봐주는 센스?! 오죽하면 일반인 코스..(주위 사람들에게 팬질 안하는 사람인척 하는 것)라는 말이 하하;
그 마음 이해합니다...저도 요즘 저보다 10~20살 정도
어린 아이들을 좋아하는데 주변 반응은 싸늘하기만 해요..
같이 힘내요.
패턴이 너무 정확한데요(..........)
제가 중 고교생땐 서태지. 그 이후 HOT가 나오더군요..
성인팬은 이제 음지에서 암약한다는.... 비행기타고 일본으로 날아간다든가 ( ..)
저 말인가요? ^^
한국의 경우 군인이 되면 자동으로 아이돌 가수의 팬이 됩니다
대학생입니다.하지만 아이돌 팬 수준은 초등학교 5~6학년, 중학생 1,2학년 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까지 리라하우스에서 보다가 처음으로 리플남깁니다(여)
솔직히 대학생되도 아이돌에 하악거리는건 똑같은 사람이 많습니다
다만 대학친구들이나 남자들앞에선 관심없는척하지만(아예 얘기를 안하죠)
고등학교친구나 중학교 친구만나면 또 이야기 꽃을 피웁니다
인터넷으로 자료를 찾아보기도 하고......
다른 음악을 좋아하게 되지만(클래식이나 락이나 등등) 아이돌에 대한 관심도 여전하달까요....
뭐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도 여잔데.. 물론 대학생 되어도 여전히 아이돌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긴 하지만, 중고딩때보다는 훨씬 줄어들지 않았나요? 초중고딩때에도 아이돌 관심없는 여학생이 있듯, 어디든 예외는 있으니까요.
서울시에서 유명한 용뭐 남자고등학교에 다니는데
아침조회 목소리톤으로 '난너무 예뻐~'
...이럽니다... 저 미쳐가고 있어요...
저 말구 주변에서요
주변이라니까!!! 왜 안믿어!!
아무도 말 안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오히려 중학생~고1까지 아이돌에 무관심+무시
하지만 학업의 스트레스 때문이었는지
고2~고3때 빠져버림;;
대학 온 후로는
뮤지컬 배우 좋아하고 있어요-3-
저도 그랬어요.... 오래전 일 이지만
전 애니덕후가 되어버려서 아이돌엔 흥미가 끈껴버리고
성우분들에게 관심이 가더군요 물론 외모는 상관없고 그 항가한 목소리에 뿅갑니다. @.@
저도 비슷한 루트...ㅎㅎ
그치만 무서운건 나중엔 성우 때문에 애니를 보죠(...) 모든 팬질의 종착역이라고도 불리는 곳이 이바닥인데.. 좀처럼 식을 기미가 안보여 무섭습니다;;;
좋아하던 성우가 대선배가 되어 후배들을 골리면서
장난치는데까지오면 더이상 물러설 곳도 없습니다. [...]
중학교 1~2학년 때 HOT 물이 들었다가 중학교 졸업 직전부터 조금씩 흥미를 잃기 시작했습니다(마침 그 때 HOT가 해체해버리기도 했고). 제 주변의 친구들은 저와 반대로, 그때부터 멤버들 집에 찾아가는 등 점점 더 난리더군요.
나이 30중반에 모무스 콘서트 따라다니는 저는 막장입니다.OTL
....난 힙덕후라네. 아이돌따위 모른다. 닥치고 김콤보 찬양하고 경배---------------------
1 개소리. Simon.D 항가항가.
좀 불행한 저의 흑역사에서는.....
50이 되어서도 좋아하는 연예인이 티비 출연하면 녹화해서 소장하고,
주말이면 가정이고 뭐고 팽개치고 연예인 팬클럽 쫓아가는 분을 본 적이 있습니다.
30 정도면 뭐.....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