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활을 하던 나. 방에서 아무리 찾아도 휴대폰이 안 보이는 것이었다. 문득 생각했다.
「전화 걸어보면 되잖아? 그러면 벨소리가 울리니까!」
역시 난 천재wwwww 그래서 공중전화까지 가서 내 휴대폰으로 전화를 걸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전화 걸어보면 되잖아? 그러면 벨소리가 울리니까!」
역시 난 천재wwwww 그래서 공중전화까지 가서 내 휴대폰으로 전화를 걸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1등? 전 핸드폰을 잃어버려서 집전화로 걸어보니 들고있던 가방에 있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그러면 소용이없잖아ㅋㅋㅋ천잰데
ㅠㅠㅠㅠ공중전화로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서 "내가 받을 때까지 내 휴대폰에 전화 좀 걸어줘"라고 하면....
그러면.. 전화를 끊은 직후, 친구에게서 온 전화벨이 울리고 전화를 받게되겠네요
.../?? 무슨 말씀이신지; 친구에게 내가 전화를 받을 때까지 걸라고 하면 공중전화를 끊고 방으로 돌아가서 방 어딘가에서 울릴 휴대폰을 찾아 전화를 받으면 된다는 말인데...?;;
자, 우선 핸드폰을 찾아서 그 핸드폰으로 사라진 핸드폰에 전화를 거는겁니다
물론 찾은 핸드폰을 찾으려면 핸드폰을 찾아서 걸고,
그 핸드폰을 찾기 위해선....
자,우선 핸드폰을 찾기 위해선 핸드폰이 있어야 하니깐
24개월 할부로 고가 핸드폰을 산후에 할부금을 모두 내고,
잊어버리기 위해선 핸드폰을 잃어버릴 자취방을 얻은다음에...
공중전화가 가깝다면 신호 걸어놓고 집으로 뛰어오면 되긴 할텐데..
ㅋㅋㅋ아직 이해가 덜 되신 듯?
Kitten님 뭐가 이해가 덜되셨다는건지?;;;
이 이야기는 밖에 있는 공중전화로 걸면 집에 있는 휴대폰이 울려도 못들으니까 소용없다는 뜻 아닌가요? 여기에서 뭐가 더 숨겨진 뜻이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ㅋㅋㅋ Kitten님이 이해를 못하신 듯
이 회화로 제가 놓친 부분을 깨달았네요;
'내 핸드폰으로'였군요 푸하하
아낰ㅋㅋ 뭐야사람들 자기들도 재대로 이해못했으면서
Kitten님, 1패
아...저도 깨달았습니다
'내 휴대폰으로'였군요 ㅋㅋㅋ
다들 난독증인가.
특히 rpgist 이사람뭐지;
kitten님 비참해여 2패
??
huraijin님 말씀이 뭐가 틀렷는지 몰겟음 ㅠㅠ
kitten님 설명점 ㅋㅋ
내 휴대폰"에" 건 것이 아니라 내 휴대폰"으로"(을 사용해서) 걸었다는 것 아닌가요?
IRIS/ 님한테 지금 쓰는 댓글은 닿지 않겠지만
그래도 댓글을 남기자면
'집에 갔다, 집으로 갔다'처럼 '내 핸드폰에 전화를 걸었다, 내 핸드폰으로 전화를 걸었다'가 될 수 있죠
IRIS님이 말한 식으로 해석할 수도 있지만 여기서는 다른 방식으로..
그랬더니 누군가가 전화를 받았더라....
그리고는, 제4별관으로 이동.
ㅋㅋㅋ 어쩔ㄹ
아아.... 저 방법을 생각하곤 뿌듯해하면서
공중전화로 뛰어갔을 글쓴이의 심정이 느껴진다!!!
ㅜㅜ 그리고 찾아오는 절망감...
조금 해석의 여지가 다양하군요.
1. 대부분 사람들의 추측대로 공중전화기에서 걸었으니 집안의 휴대폰 벨소리를 듣지 못할것이다
2. 내 휴대폰'으로'<--만약 이 번역이 정확하다면 글쓴이는 자신의 휴대폰을 '들고' 공중 전화기로 간 거죠.
전 1번에 1표
아무리 그래도 그렇게까지 바보는 아니겠죠
상당히 애매한 중의적표현입니다만.
저도 전에 등교시간은 지났는데 자취방에서 아무리 찾아도 핸드폰이 안나오고,
학교를 가 말어 쩔쩔매고 있다가
아, 벨소리로 찾으면 되겠구나. 역시 난 천재wwwww
하면서 핸드폰으로 전화 걸려고 슬라이드까지 열었던 적이orz
번호를 누르려다가 기분이 슬퍼지면서 학교로 달려갔죠..
리라쨩의 해설을 소환하는 개그
제대로 된 중의적 표현;
의중적 의미에 대해 설명할 때 써먹으면 좋을 것 같군요 ㅋ
정말 리라쨩님의 해설 원츄
"으로" 가
1) 을 사용해서
2) ~에게
어떤건지 해설해주세요 리라님.
리라쨩님이 일부러 중의적 표현을 썼다에 한표
ㄴㅇㄹ
낚였다... 다시 읽어보니까 '내 휴대폰에 전화를'이 아니라, '내 휴대폰으로...'...아니, 가만, 이거 해석을 어떻게 해야하는 거지...?;;;(...)
하하하 어리석긴요. 방으로 돌아가서 부재중 걸린 전화번호가 공중전화에서 건게 맞는지 확인하면 되지 않습니까? (...)
천잰데?
뭔가 좀 어긋난 거 같은 느낌이 들긴 하지만....
아니 '으로'라는 뜻이 ~을 사용해서만 있는 것도 아니고[..] 대상을 향해서[?] 같은 뜻도 있으니 1번이 맞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아무리 봐도 문맥상..?! 공중정화로 휴대폰에 걸었다는 내용... 아니면 너무 애매한 개그가..
에에... 핸드폰이 어디있는지 몰라서 컴 키고 메신저로 스스로에게 문자 날렸던 기억이 있는데.. ㅇㅅㅇ;
소리가 잘 안들려서 5개 연속으로 보냈었던 기억이....
내 휴대폰을 향해서 걸었다는 뜻인듯 한데 말이죠 -_-???
휴대폰이 안보여서 공중전화로 전화를 했다는건데,, 다들 뭐,,,너무 깊게 생각하시는듯
만약 자기 핸드폰이 손에 있었다면 공중전화까지 갈 필요도 없었겠죠.
TV를 보다 냉장고에 리모컨을 넣기도 한 저는
말씀에 동감할 수 없습니다.
내 휴대폰을 가지고 전화를 했다는 뜻이라면, 대체 공중전화까지는 왜 갔다는 겁니까.. --ㅋ
[상황1]
◢光 <전화는 걸었는데,
┃ /二/| 이제 어쩌려고 했지?> <…>
┃ | ㅇ ,-,.
┃ |☎Ĵ l ̄오 <…>
┃ |_人,,,,, L_I人,,, []i,,
 ̄ ´´´´´´´ ´´´´´´ ´´´´
[상황2]
. , ·· ^·· ..
,. · ´ ,_.. ···≥
|  ̄''-.,,·· ´ , |
| | / ̄〵 ,_-_,| |
| |[ 、/ |_.-'-| | ╱ ̄ ̄-- 、 <공중전화까지 왔으니,
| ∫ | | |,-'··´, I ╱ \ 이제 핸드폰에 전화만 걸면……, >
| ⌠ I | ´ | ╲ ╲
I I | l ----´ | ╲ ╲ …역시 난 천재
| 〵I, 〵__;···'' I ╲ ╲ 나 자중w, 나 자중해라w
\ 〵 ''' ...···'''' ╲ I
〳〳 .,- ̄ ,---, ╲ ノ
〳〳 〵핸 〵 _______,'----─ ´ --_
〳〳 ╱ 〵드 〵 ,.···´ |
〳〳 〵· 〵,폰'/ 리들 I
´-´ 〵 〵 / 우 의 〵 ̄
--、 ____ 〵 V . VIP I
 ̄..ゝ 〵 /I |
, 〵 〵 / | |
アカサ㌍ 〵_--/ / |
(아악 패스워드 안 쳤다 으아아아악 익명으로 달 거였는데orz)
글자가 좀 깨지내요. 수정을 못하게 되어서 죄송하빈다. 두부들은 사과의 의미로 받아 주십시오.
윗분들...어처구니가 없네..
그러니까
핸드폰을 찾다가
"아 맞아! 내 핸드폰에 전화를 걸면 그 소리가 들리겠지?"
그래서 찾아간 공중전화 박스에서 '자신'의 '핸드폰'으로 찾고 있던 '핸드폰'에 전화를 걸었다는 겁니다.
언더스탠?
한마디로 말해서 안경을 쓰고 있으면서
"어라? 내 안경 어디갔어?"
이런 짓을 했다는 소리.
허당 맞네요... 지금 뭣땜시 중의적이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되시나바..
위에 허당거사님같이 생각하시는 내용으로 보면은 이 글이 너무 어설퍼지죠
공중전화까지 간 이유가 공중전화를 이용해서 없어진 핸드폰에 전화를 걸려는 목적 때문인데
기껏 가서 공중전화를 앞에두고 왜 대뜸 없어진 핸드폰을 꺼내서 사용하겠습니까?
그럴바에야 차라리 집안에 있는채로
"아 저기 TV 위에있는 핸드폰으로 전화를 걸어서 찾아보면 되겠다."
"(번호를 누르다가)...........어?! "
하는식으로 만드는게 낫겠죠
"내 핸드폰으로 전화를 걸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이 문장에서 '~으로' 라는 말이 분명히 '~을 향해서' 라는 의미로 쓰였다고 생각하면
핸드폰 벨소리를 울리게 하려고 공중전화까지 가서 핸드폰을 향해 전화를 걸었지만
핸드폰은 집안에 있으므로 벨소리를 들을 수 없다는걸 깨달았다는 내용의 글이라고 생각하네요
리라짱의 번역기술 부족이야!<
아니 저기 윗분들 정말 이 글에 그런 식의 중의적이니 뭐니 하는 형이상학적 표현이 사용될 정도의
고도의 낚시글로 보이십니까?
그냥 일반인이 일상적으로 있을 수 있는 바보짓을 한 거예요. 위에 제가 안경 이야기를 했듯이 일상 레벨의 바보짓에는 6하 원칙에 충실한 정황 근거 따위는 없는 겁니다.
일반인의 바보짓에 대한 이야기니까 당연히 어설프지요. 거기에 무슨 중의적 표현이니 해석상의 오류니 하는 말을 첨부하며 아는 척 하시는 분들이
제겐 더 이상해 보입니다만?
그렇다면 대체왜 공중전화에가서는 핸드폰을 꺼낼 생각을 하였을까요?
굳이 이 글을 해석하자면 (쓴 거 다시 쓰려니 귀찮긴 하지만)
처음 핸드폰을 찾다가 핸드폰에 전화를 걸면 그 벨소리를 듣고 핸드폰을 찾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한
화자는 공중 전화 박스로 가서 옷 주머니 어딘가에 넣어 뒀던 핸드폰을 꺼내서 자신의 휴대폰에 전화를 건 겁니다.
그러니까 화자는 공중 박스로 가서 자신의 휴대폰으로 전화를 한 후 까지도 자신이 무엇 때문에 거기까지 나왔는지 모르다가 손에 들린 휴대폰을 보고 바보짓을 했다는 걸 알아챈 거죠.
이런 초 단순한 바보 이야기에 대체 어떠한 중의적 표현이 끼어 들 수 있는 겁니까?
제게 알려 주시죠?
아뇨,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결론이 나옵니다.
자기 핸드폰을 찾으려고 가서 자기 핸드폰으로 전화를 했을리가 없다 싶네요. 자기 핸드폰에 자기번호를 입력하는 것이 얼마나 어색한 일인지, 핸드폰 쓰는 사람들은 알 것입니다.
자기 핸드폰에 단축번호도 없는 자기 번호를 왜 직접 입력해야 하는 상황인데 그래도 끝끝내 전화를 걸었다면 그건 의도적으로 행위예술을 해준거죠.
그런고로 여기서 "내 핸드폰으로"는 "By My Cell Phone" 이 아니라 "To my cell phone"이 맞다에 한표 던집니다.
아니 바보짓에 상식적인 발상이 왜 나옵니까..;ㅅ;
이건 그냥 누구나 한번 겪을 수 있는 바보 이야기 라니까요. ;ㅅ;
안경을 분명 쓴 상태에서 어라 내 안경 어디갔지?
라고 하거나
다림질을 하다가 전화가 와서 들고 있던 다리미를 귀에 대며
여보세요?
라고 하는 것과 동일한 수준입니다. ;ㅅ;
아뇨, 안경을 쓰고 안경을 찾는 것은 상식적으로 있을 수 있는 착오입니다. 그러나 자기 안경이 어디있는지 의식하고 있는 사람이 "내 안경이 어딨지?"라고 말하면 그게 재미없는 개그죠. 핸드폰을 자기 손에 쥐고 있다는 사실을 의식하고 사용하는 시점에서 "내 핸드폰 어딨지?"라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말입니다.
핸드폰을 손에들고도 그게 핸드폰이라는걸 인지못하고 핸드폰을 찾아본 경험이 있는 1인........
마지막으로 씁니다. 너무 답답해서리...
공중 전화 박스로 간 화자
"자 그럼 내 핸드폰에 전화를 해볼까?"
옷에서 핸드폰을 꺼낸다.
"아 번호가 뭐였더라? 아 그렇지 참."
(번호입력)
"입력끝, 이야 나 천재 아냐? 이런 발상도 다 하고."
만족하고 집에 가려는 중
"음, 그런데 나 뭐 때문에 내 핸드폰에 전화를 걸었더라? 아 그렇지 핸드폰 찾으려고 했던 거지."
손에 들린 핸드폰을 보며
"어라? 여기 있짆아? 아하하하 뭐야~ 나 바보짓 한 거잖아~"
메세타시 메데타시
상황 해석 끝. 후우..ㅡㅡ
암만봐도 1번쪽이 문장의 완성도쪽으로 봐도 옳게보입니다만?
2번이라고 치면, 내휴대폰으로 나에게 전화를 걸었던적이 있습니다. 라고 나오는 쪽이 좋겠지요
내 휴대폰에 전화를 건 거지 내 휴대폰을 사용해서 건 게 아니죠.
백만원 내기라도 할 수 있음.
그러니까 허당거사님이 생각한 방향으로 해석하려면, '공중전화'라는 개념은 전혀 불필요합니다. 밖에 나가는 행위 또한 불필요하고요. 왜냐면 공중전화를 이용하기 위해서라는 목적이 없다면 굳이 방에서 나갈 필요가 없으니까요. 그냥 방 안에서 전화를 꺼내서 '아 전화가 여기 있었네?' 하고 이야기를 끝내면 그만인데, '밖으로 나가서, 공중전화로' 라는 개념이 있으므로 아무리 생각해도 공중전화로 자신의 휴대폰의 번호로 전화를 건 거라는 쪽으로 해석할 수밖에 없습니다.
일본의 핸드폰은 시티폰 개념이라서, 공중전화 5m 거리 내에서만 발신이 가능하다, 라는 전제가 깔려 있다면야 그런 해석도 가능할 수 있지만, 아직까지 그런 말은 들어보지 못했군요.
상식적으로 생각했을 때 말이 안되니까 의외성의 개그가 가능한 겁니다 -_-;;
저 위에 중의적이라고 할 수 있다는 의견이 맞다고 보네요.
저는 처음에 '공중전화에 가서 자기 핸드폰에 전화를 걸어서 벨소리를 들을 수 없다.'라고 이해했는데
밑에 의견 보니까
'공중전화에 가서 자기가 어디있는지 몰랐던 핸드폰을 습관적으로 꺼내서 자기 핸드폰에 전화를 걸려고 했다. 깨닫고 보니까 내 손에 있더라.'라는 의견도 말이 된다고 생각되네요.
실제로 있었던 일이라면 몰라도 개그라는 입장에서 봤을 때, 아까도 말했지만 이런류의 개그는 보통 우리가 생각했을때 바보같은 일이기 때문에 재미가 있을 수 있는거니까 양쪽다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개그이므로, 그렇게 한정하려면 '공중전화'라는 요소는 불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중의적이라는 건 별로 가능하지 않은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글의 내용 자체가 중의적인 의미를 부여할 만한 상황도 아니거니와, 무엇보다도 이 글은 일본어를 번역한 것이란 말입니다. 원래의 일본어에서도 과연 중의적으로 해석할 수 있는 조사를 사용했을 것인지 의심스럽습니다.
[역시 난 천재wwwww 그래서 공중전화까지 가서 내 휴대폰으로 전화를 걸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의 '내 휴대폰으로' 부분은 私の携帯に 라고 보면 간단할 것 같네요.
상식적인 행동이라고 생각하고 한 행동의 바보스러움을 개그소재로 삼은게 아닌가 싶네요
공중전화까지 가서 내 휴대폰으로 전화를 걸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에서 '내 휴대폰으로'가
공중전화기에서 내 휴대폰으로 전화를 걸었다는 의미도 될 수 있고,
공중전화박스에서 내 휴대폰으로(내 휴대폰을 사용해서) 전화를 걸었다는 뜻이 될 수도 있죠.
핸드폰을 찾을수가 없으니까 다른 전화기로 걸어보면 되겠구나 라는 생각으로
공중전화로 자신의 핸드폰에 전화를 걸어본것 아닌가요?
걸어보고 나서야 공중전화로 전화를 걸어서는 핸드폰이 울리는걸 확인할 수 없다는걸 안거구요.
공중전화까지 가서 자기 핸드폰으로 걸었다는 사람들은 뭐지 -_-;
私の携帯に인지, 私の携帯で 인지가 중요한 건가요-_-;;
위에서 cancel님도 지적하셨지만, 허당거사님 말씀대로 私の携帯で의 의미 (휴대폰을 이용하여)로 보기 위해서는 '공중전화'로 향해 갈 이유가 전.혀. 없지요.
공중전화로 갔다 -> 전화를 하기 위해 간 것이다 -> 어디로? -> 내 휴대폰으로 (私の携帯に) 가 맞는 해석이 아닐까 합니다만...
기본적으로, 휴대폰으로 전화를 하러 '공중전화 부스'로 들어 가는 사람이 없다는 사실만 상기하셔도 조금 쉬운 문제가 아닐까 하네요.
댓글이 더웃기네요 ㅋㅋㅋ
"공중전화까지 가서 내 휴대폰으로 전화를 걸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이걸 상황 2로 해석하신 분들은 내 휴대폰을 써서 도대체 어디로 전화를 걸었다는건가요
댓글보면 상황 2로 해석하신 분들이 오히려 "난독증인 사람들이 왜이렇게 많아?" 하고 계시네요 ㅋㅋㅋ
근데 뭐 글 하나로 서로 물어뜯는 분위기 화사하고 좋네요
위의 상황을 누구나 아는 속담으로 표현해 주셨으면 합니다.↓
작은 고추가 맵다.
쓴 귤이 쓰다
적반하장
개떡 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 들어야
크고 아름답습니ㄷ... (이건 아니잖아!)
결론은 리라쨩이 설명을...
폭발하는 마지레스에 한참을 웃었습니다.
저도 암만봐도 다들 말하는 1번 상황이 맞는거 같은데요 ?
핸드폰이 안보인다 .
'아! 전화를 걸어보면 되잖아!'
밖에 나가서 공중전화로 전화를 건다 "역시 난 천재 wwwwwwwwwww"
(하지만 방에서 잃어버린 핸드폰 벨소리가 들릴리가 없다)
이거 아닌가요 -_-;;
'자취생활'이라는 문맥을 보아도 1번이 아무래도 맞지요.
문제는 2번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너무 강렬히 그것을 믿고 있다는 것-_-;;
[시스템 : 세상에서 가장 애매한 사람 토의 이상의 괴리감이 느껴졌다.]
그런데 자기 핸드폰으로 자기한테 전화 걸면 통화중 신호가 가거나 사서함 번호를 누르라고 하지 않나요? 아무리 바보라도 그 시점엔 눈치채게 되지 않습니까?
이런 주제를 가지고 이 정도의 토론이 가능하다는걸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_-
아직도 이러고 있네요
할일이 너무 없어서 원문을 찾았습니다 (검색으로 찾은거지만 맞다고 보입니다)
955 名前: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sage] 投稿日:2008/06/20(金) 05:42:25 ID:CJWI4amz
一人暮らしの俺も、昔アパートの部屋で携帯が無くなってるのに気づいたことがあった。
いくら探しても無い。ふと思った。『鳴らしてみればいんじゃね?』やっべ、オレ様天才wwwww
てことで公衆電話まで行って鳴らしたことがありました。
고로 2번은 꽝입니다
해석은 귀찮아서 아랫분께 넘깁니다
당연히 1번이라고 생각했는데,,,
허당거사님이 너무 진지하셔서 웃겼음 ㅋㅋㅋ
아 내 핸드폰으로 라는말이.
내 핸드폰을 사용하여 전화를 걸었다는말이아니고
내 핸드폰에 전화를 걸었다는거군,
우리말은 어려워 ㅋㅋ
携帯 / 天才 / いくら探しても 로 야후 돌리니까 한방에... =ㅅ=
신기한 곳을 발견했군요...
원문처럼 1번이라고 해석하는게 좋겠네요. 굳이 2번도 이야기를 만들려면 가능하겠지만 초바보는 공감을 못하니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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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마디의 해석이 이렇게 큰 싸움이 될줄은 당초 아무도 알지 못했다.
이것은 후일 리라하우스 종파 전쟁으로 불리는... [그만]
너네 진짜 징하다
짧은 글에 실로 많은 댓글이 걸렸네요... 몇몇개는 쓸모 없긴 하지만..[쩝..]
결국 이 모든 댓글의 원흉인 (번역쟁이) 리라쨩은 모습한번 보이지 않고 모두들 허당거사와 cancel만을 주모자로 지목한 이 전쟁은 후일 리라하우스 종파 전쟁으로 불리는....[정신차려]
허당거사님 너무 진지하게-_-;;
이런 결론이 났을때 가장 궁금한 것은
지가 옳다고 빨빨거리다가 잘못된단것을 알았을때. 그러나 그들의 덧글은 더 이상 보이지 않고...
오늘도 잘 웃었습니다 +_+ ㅎ
예전에 본 글에 리플이 이렇게 많이 달렸나 찬찬히 읽어 봤는데...
솔찍히 저 내용에서 당연히 집안 어딘가에 숨어 있는 휴대폰의 벨 소리를 듣기 위해 공중전화까지 가서 공중전화로 내 휴대폰으로 전화 했다가 맞지 않나요?
보통 일상적이라면 친구폰이나 집전화로 내폰에 걸지만...
이게 어떻게 해서 내 휴대폰을 사용해서 내 휴대폰에 전화를 거는 내용으로 해석되는지는 제 이해력으론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당연히 1번이 맞긴 한데,
cancel님의 '공중전화라는 개념은 필요 없다' 라는 반박도 또한 맞지 않습니다.
허당거사님의 의견처럼 화자가 그야말로 왕바보라서 '내 휴대폰을 사용해서' 라는 말이 맞다고 치면, 꾸며낸 개그 스토리가 아닌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 뿐이므로 공중전화라는, 나중에 이야기가 끝난 후에 스토리 전개상 보기에는 쓸데없는 개념이 들어갈 수도 있는거죠. (물론 2ch에 올라온 개그가 전부 실화라는건 아니지만요)
자기가 바보인 줄 아는 바보는 천재고
자기가 바보인 줄 모르는 바보가 진짜 바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