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개인사정으로 잠시 블로그를 쉬기로 했습니다만, 모처럼의 주말이니깐^^
서로 바쁜 직장인이라 평일에 보기 힘든 우리 커플. 그이를 보고 싶어서 모처럼 전화로 애교를 부렸다.
나 「자기야, 나 요새 자기 보고 싶어. 못 보니까 넘 쓸쓸해」
그 「나도 그래. 외로워」
나 「평일에 만날 수 없는 시간은 그렇게나 긴데, 주말에 만나는건 왜 그렇게 짧게 느껴질까」
그 「그래~ 더 오래 있고 싶지」
나 「어째서 함께 있는 시간은 짧게 느껴지는거야? 이상하지 않아?」
그 「그건, 평일은 5일이고 주말은 이틀 뿐이라 그런 것이 아닐까」
아, 확실히 그건 그렇지만w 그런 의미가 아니잖아w
너무 고지식한 우리 자기지만, 그래서 그런 자기가 더 사랑스럽다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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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우 쉬는 주말에 이런 우울한 글을......=ㅅ=
열심히는 아니지만 아무튼 마지막 당직근무때 우울한 글을 보게 되네열
3등
하지만 커플...
...(울컥)
저 남자는 이공계일 것이다!?
공감...
아마도 공대나 자연대 남자겠지요 ㄷㄷㄷ
짝사랑을 하고있는 나는 괴롭다...
나도 맨날 저 남친같이 말해버린다...
참고로 난 여자
무적 솔로부대의 가슴을 후벼파는 이런글은 자제 ㅠㅠ
여기서 할 말은 하나뿐.
죽어라
나의 손이 불타고 있다!
정말 우울하다.. 이런 글을 보면 왜 한없이 외로워질까..
우울우울우울우울...
이 글을 もてない女판에 올리면...
여자가 불쌍해보이는건 나뿐인가 (-_-)
그냥 염장글이였나 ........
괜찮아.. 난 울지 않고 있어 괜찮아...
괜찮아.. 난 울지 않고 있어 괜찮아...
나의 손이 불타고 있다고 말한 그놈은 킹오브 염장인데요...
한밤중 공원 벤치에 앉아 데이트 하는 남녀.
여 ` 달이 참 밝다. 그지?'
남 ' 보름달이니까 밝지'
리랴쨩님 요새 연애하시나요..
어째서 주말에 이런 글을 올리신 거죠 ㅠㅠ
아,,차인지 한달 좀 넘었는데 이런걸 보면 완전 울컥. 하지만 아쩐지 보면서 즐기고 있어ㅠㅠ
울면 지는 거다ㄱ-
주말은 하루 뿐.
토요일은 거들 뿐 (...)
주말엔 wow와 함께.. (...)
제기...ㄹ...주말에 철야로 일한 전 웁니다...
남자 개센스
앗, 이분은 그 유명하신 한타여신님 아니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