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양

5ch VIP 개그 2008/06/28 15:41

학자들이 스코틀랜드를 여행 중이었다. 그런데 놀랍게도 저 멀리 검은 색 양이 한 마리 있는게 아닌가.

천문학자 「이건 놀랍군. 스코틀랜드의 양은 검은색이란 말인가.」

물리학자 「아니, 정확하게는, 스코틀랜드에는 검은 양도 있다, 라고 해야겠지.」

수학자   「아니아니, 엄밀하게 말하자면, 스코틀랜드에는 적어도 한마리의 양이 있고,
      그 양의 적어도 한 쪽 측면은 검다, 라고 해야겠지」

철학자  「양이란 무엇인가? 검은 색이라는 것은 어떤 상태를 의미하는가? 그보다, 지금 내가 보고 있는
      이 현실은 올바른 것인가? 또한 현실이란 무엇인가? 올바르다는 것은 무엇인가? 이런 생각을
      하는 나의 정신은 올바르다고 할 수 있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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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뽀숭이 2008/06/28 15: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ㄹ 멋지다..

  2. 코끼리엘리사 2008/06/28 15: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티즌 「병신새꺄 검은양이 세상에 어딧냐」 [←편견]

  3. 'ㅅ' 2008/06/28 15: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빵터진ㅋㅋㅋㅋㅋ

  4. -_- 2008/06/28 15: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비노기 생각 나는군요..-_-

  5. 짙푸른 2008/06/28 17: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몇년 전 베스트셀러 <한밤중에 개에게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나오는 우화군요.

  6. 그레아 2008/06/28 18: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검은 양 원래 있는 거 아닌가요?

    잘못 알았나...

  7. azusa 2008/06/28 18: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검은 양이라... 없지않나요? 검은 양은 좋지않은 의미라고는 알고있는데.--;; 이 짧은 지식이여.

  8. wholic 2008/06/28 19: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고 보니 흑염소는 많이 들어봤어도 흑양은 들어본적이 없군요. 검은양이라고 하면 탕아의 상징으로 알고잇어요. 성경에 나오는 셋째아들 말이죠.

  9. 행인 2008/06/28 19: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학자의 경우가 제일 재밌네요... 적어도 한쪽측면은 검다....

  10. 히알포스 2008/06/28 22: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째 "대학별 반응" 같은 게 생각나네요

  11. 윤정호 2008/06/28 23: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 이거 그때 그 원주민 추장의 흔적 아닌가요?

  12. 아리스토 2008/06/29 00: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제학자 [까만 양이 있다고 가정해 보자.]

  13. dasolblue 2008/06/29 00: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래된 유머군요,
    의외로 알아보시는 분이 별로 없군요..

  14. 아스나리카 2008/06/29 01: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철학자 좀 짱인듯ㅋㅋ

  15. 애무 2008/06/29 01: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르자크 「큭....큭큭큭..... 흑화됐군요..... 큭큭큭.......」

  16. 꼬마 2008/06/29 03: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헐...

  17. - 2008/06/29 14: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검은양 있어요...판타지 라이프에

  18. 고등학생 2008/06/29 17: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학원선생님 : 시험에 안나오니 패스

  19. 리노 2008/06/29 17: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로나는 어디 있죠

  20. 디스군 2008/06/30 01: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철학자는 신플라톤주의자 인가요?

  21. 스페인우승 2008/06/30 03: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생각을 하는 나의 정신은 올바르다고 할 수 있는 것인가?"

    자각은 있으니 다행이군요...

  22. 디나 2008/06/30 09: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게 있어서는 수학자가 제일 설득력이 있군요.
    그나저나 로나와 판 생각한 사람이 나만이 아니라는 데에 우선 안심.

  23. 꿈은사도 2008/06/30 12: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크라테스 [검은양도 양이다.]

    나폴레옹 [내사전엔 검은양이 없다]

    다윈 [검은양은 진화의 과정에서 퇴화된 하나의 종에 불과합니다.]

    학교선생님 [실제로 그런게 있을지는 모르지만 수능에서는 없다고 하는게 답이다. 논술시험칠때는 한번 써먹어봐라.]

    아르키테메스 [유레카!]

    글루토니[고기!!!!!]

    루피[신기하게 생긴 고기!!!!!]

    마틴 루터 킹 [나는 꿈꿉니다. 검은양의 자식과 하얀양의 자식이 저 언덕너머에서 함께 지는 해를 바라보는 장면을]

    등소평 [검은양이든 흰양이든 털 잘나오고 고기만 맛있으면 된다.]

    스즈미아 하루히 [검은 양이 있다는거 재밌지 않아?]

    ...더이상 안떠오릅니다...머리가 굳었나...

    • 2008/07/01 10: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뿜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원선생님이랑 마틴루터킹에서 제대로 빵터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08/07/01 10: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뿜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원선생님이랑 마틴루터킹에서 제대로 빵터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루넨 2008/07/01 14: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마틴 루터 킹 뿜었습니다...

  24. ROID 2008/06/30 16: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신들 뭥미? 알터렉 산맥에 가면 최고사령관들만 타는 검은양이 있다능

  25. rk[H+] 2008/07/03 15: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반적으로 검은 양은 안좋은 시선을 받기 마련이지요

    양을 키우는 이유는 털을 깎아 팔려 하기 때문인데
    (마치 젖소를 키우는것처럼 말이죠. 젖소고기 호응 안좋죠? 비슷한 경우라고 볼수 있지요)

    검은색 양에서 나온 털을 쓸모가 없어요. 흰색으로 염색시켜서 팔기엔 처리하는데 돈이 많이 들죠

    또 먹이는 한마리어치 먹으면서도, 값어치를 못하고, 팔려고 하면 사는사람도 없지요

    ....뭐... 된장 발라야..(응?)

  26. ㄱ- 2008/07/04 19: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 염색을 하지 =ㅅ=
    검은 색 털옷을 만들때 쓰기 편하지 않나?

  27. 도토리 2008/08/11 00: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책에서 봤던 글이네요.
    역시 수학자적 발상이 맘에 ㄷ.............................

  28. 1 2009/10/27 00: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리자드 [black sheep w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