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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챤네라들은 반드시 숙지할 것


길에서 미아를 찾아내도 방치합시다. 괜히 부모를 찾아준답시고 도와줬다가는 유괴혐의로 체포됩니다.
저녁, 아이가 보여도 결코 빨리 집에 돌아가거라 따위의 주의를 주어서도 안됩니다. 협박혐의로 신고됩니다.
대낮, 어린 여학생에게「안녕」등의 인사도 해서는 안 됩니다. 아동 성희롱 혐의로 신고됩니다.

보지 말고, 듣지 말고, 말 걸지 않는다.

이 슬로건을 지켜 평화로운 사회 생활을 영위합시다

이런 사회에서 사회공헌을 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 행동입니다

아이가 넘어져 있어도 무시합시다(손대는 것만으로 치한입니다)
아이가 울고 있어도 무시합시다(손을 대면 유괴시도입니다)
아이가 유괴되는 모습을 보고도 못 본 척 합시다(신고라도 했다가는 자신이 유괴범 취급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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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이 보였을 경우의 가이드 라인

1. 미아

부모와 떨어진 외톨이. 길을 오가는 어른 중에 필사적으로 부모가 있는지 찾고 있습니다.
이런 미아의 경우, 어쩔 줄 몰라하며 징징 짜거나 불안한 얼굴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아이의 곁에 접근하면 유괴혐의를 받을 위험이 있습니다.
미아가 보이면 반경 3m를 침범하지 말고, 눈을 맞추지 말고 통과합시다


2. 어두운 밤길을 혼자 걷는 아동

학원이나 놀이로 늦어졌겠지요. 아동이 밤길을 혼자 걷는 것은 위험한데요.
다만 위험은 당신도 마찬가지입니다.
당신이 그런 아이에게 다가가는 것만으로 타인은 유괴나 성범죄를 연상합니다.
그런 아이가 있을 경우는 가능한 한 우회하여 같은 동선을 걷지 않도록 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3. 하교시의 인사

이제 갓 학교에 입학하고 인사교육을 받은, 하교 도중의 아동들이 가끔 안녕하세요! 하며 인사를 건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꽤 상큼한 경험이긴 합니다만, 자기도 모르게 무심코 인사에 맞장구를 쳐주는 것은 아이를 꼬드겨 유괴를
시도하는 행위로 간주될 위험성이 높기 때문에 매우 위험합니다.
아동이 먼저 말을 걸어올 때에는 완전한 침묵으로 응대하는 것이 올바른 대응입니다.

트랙백 주소 :: http://newkoman.mireene.com/tt/trackback/2168

  1. Subject: 요즈음에 걸맞는 아동 대응 가이드라인

    Tracked from 대략 혼잣말 2008/11/15 16:24  삭제

    2ch 이용자를 위한 아동 대응 가이드라인 리라쨩님의 2ch VIP 개그 번역물에서 트랙백합니다. ------------------------------------------------------------- 816 2챤네라들은 반드시 숙지할 것 길에서 ..

  2. Subject: StudioEgo의 생각

    Tracked from sungdh86's me2DAY 2008/11/16 01:50  삭제

    2ch 이용자를 위한 아동 대응 가이드라인을 보다 세상이 무서워졌습니다. 아동을 좋아하는 것도 위험하군요. 저는 어린아이를 좋아해서 아이들을 쓰다듬는 것을 좋아하는데 <고2짜리 여동생>:..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archsage 2008/11/15 00: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약속된 승리의 1등?

  2. rlamh 2008/11/15 00: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저 눈물 ㅜㅜ

  3. 하구 2008/11/15 00: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약속된 승리의 2등일까요 저러다 진짜 범죄에 처한 아동들도 외면당하는건가 ㅠㅠㅠ

    3등이었군...-.-;

  4. 유이 2008/11/15 00: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슬프군요

  5. 쥬스군 2008/11/15 00: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떤 식으로 아동에게 접근하든 전부 '범죄' 처리 되버리는겁니까 ㅠㅠㅠㅠㅠㅠ
    (하지만 나는 10살 어린 '여'동생이 있으므로 딱히 애들은...)

  6. 검은빛 2008/11/15 00: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쥬스군님!!!! 오오오오오 부럽다 ㅠㅠ
    얼마나 귀여울까요 흑흑

  7. C 2008/11/15 00: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못 읽고 들어왔다...

  8. ke 2008/11/15 01: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blog.livedoor.jp/dqnplus/archives/2008-10.html?p=2
    이거 비꼰 거군요. 지난달 27일 20대 남자가 할머니 집에 가고 싶다며 우는 아이들
    파출소에 데려갔더니 유괴로 체포한 사건입니다.

  9. 선배거긴안돼 2008/11/15 01: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 이 '아동'이 저에겐 '여자'로 보이는걸까요...

    여자로 바꿔도 뭔가 맞군요. 하지만 눈에서 땀이..뉴_뉴

  10. roid 2008/11/15 01: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ㅠ.ㅠ

  11. Raymundo 2008/11/15 01: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엥... 아니 근데 왜 파출소에 데려갔는데도 체포를...???

  12. roid 2008/11/15 01: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백수라서 체포당한 착한 남성 ㅠ.ㅠ

  13. atp 2008/11/15 02: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왜 '야동' 인줄 알았을까요...

  14. 하유희 2008/11/15 03: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딜가나 견찰은 비슷한가보군요

  15. 꽃가루소녀주의보 2008/11/15 04: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으로 수학여행을 갔는데, 어떤 여자아이가 안녕하세요?하고 물어오더군요.
    로리콘으로 오해받을까 봐 깔끔하게 무시하고 지나쳤습니다.

  16. 154114 2008/11/15 08: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예인 뒤를 밟지 맙시다. 스토커로 오해받습니다.

  17. ㅇ; 2008/11/15 15: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남자 무죄방면 됬겠죠;?

  18. 피우 2008/11/15 15: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데 정작 그 남자를 유괴범이라고 TBS에서는 신상공개를 해버렸다죠...
    체포한 경찰과 TBS를 세트로 까고있습니다.

  19. peach 2008/11/15 22: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링크에 있는 글을 보니, 파출소로 데려간건 아니고,
    할머니집에 가고 싶다는 아이를 차에 태워 데려다주던 도중에 길을 잘 몰라서
    경찰에게 길을 물어봤는데, 경찰이 수상하게 여겨서 체포했네요.
    딱히 경찰이 잘못했다고 할만한 일도 아닌듯.

    • 곰2。 2008/11/15 22:38  댓글주소  수정/삭제

      잘못한 거 맞는 것 같으네요. 제 생각엔.

    • 아스나리카 2008/11/16 00:13  댓글주소  수정/삭제

      세상이 뒤숭숭하다 보니 너무 친절한 것도 문제군요ㅠ

    • ... 2008/11/16 13:44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럴 경우 경찰이 할 일은 남자의 체포가 아니라 여자아이의 집을 찾아주는 일을 경찰에게 맡기라고 하고 여자아이를 인도받는 것이 할 일이죠.
      아무리 너그럽게 봐줘도 공적에 눈이 멀어서 남자를 범인이라 단정짓고 체포한 경찰의 잘못.

  20. 아아아 2008/11/16 03: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ㅇㅇ

  21. 아아아 2008/11/16 03: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ㅇㅇ

  22. ... 2008/11/16 14: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에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길 잃은 여자아이를 집에 데려다주려다 체포된 사례도 있고,

    선의의 마음에서 애와 같이 있는 엄마에게 '아이에게서 눈떼지 말고 손도 떼지마라'라고 주의를 줬더니
    애 엄마가 초 사오정이라 '아이에게서 눈과 손이 떨어져있으면 내가 아이를 유괴하겠다'라고 들어서
    신고 후 체포, 재판까지 가서 무죄 선고 받은 사건도 있었고
    40대의 수염 난 남성이 어린 아이들에게 '이런 곳에서 서성이면 안된다.'라고 아이에게 말을 건 것만으로
    경찰이 지역범죄 고지에 '수상한 사람이 아이들에게 말을 거는 '흉악범죄'가 일어나고 있으니 주의'
    라고 하면서 많은 찬넬러들에게 내 세금 내놔!라고 부르짓게 만든 사건도 있었기에 그런 사건들을 뭉텅여서 저런 글을 쓴 듯 합니다.

    과보호로 다른 사람을 모두 범죄자로 보는 애 엄마들,
    공적에 눈이 멀어 사소한 일도 크게 부풀려서 사회적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경찰들 등등,
    일본에서 편히 살아가기 위해선 정의나 친절 따윈 버리는게 좋다는 비아냥이죠.
    찬넬러들을 보면 변태도 물론 많지만 어려서부터 히어로물을 보고 자란 (실제론 소심에 겁쟁이라도) 마음 속으로는 정의감이 끓어넘치는 찌질이들이라.

  23. 엠피 2008/11/16 14: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날의 사회를 개탄하다거나, 누군가를 비난하기보다는

    위의 조언들을 마음 속에 잘 간직하고
    정말로 실천하는 올바른(?) 삶을 사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 건전하고 안전한(비록 훈훈 스테이터스는 약간 떨어져도)
    사회를 만들어보아요...

  24. ㅁㄴㅇㄹ 2008/11/16 17: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운전자가 정확히 뭐라고 물어본거야? "이 아이가 집을 잃어버려서 데려다 주려고 하는데 OO동이 어디인가요?" 정도?
    그랬다면 경찰이 바보놈이 맞네. 위에 누구 말대로 그냥 인계를 받고 그 사람에게 감사 표시를 하면 되니까.
    그렇지 않고 만약 운전한 사람이 두루뭉수리하게 표현했다면, 경찰은 나름대로 수상한 사람을 조사한다는 본분을 다한 거라고 본다. 엄연히 범죄자를 코 앞에서 보고도 놓치는 놈들이 비일비재한데, 시민의 안전에 열의를 발휘한 경관은 적당한 정도까지만 나무라는 편이 나을 것 같아.

    • 조사하는 정도가 아니라 2008/11/17 12:25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예 유괴범으로 체포했다는 소립니다.
      그리고 불특정 다수에게 말할 때는 왠만하면 존댓말을 쓰심이 어떠신지.
      님 글의 논맥 같은거와 상관없이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확 상하네요.

  25. 작은앙마 2008/11/17 09: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게 일본 사회의 대표적인 문제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일본에선 주위에 무슨일이 생겨도 자기가 거기에 휘말릴까봐 아무것도 안하더군요..
    대개 -_-... 뭐 예가 조금 틀린것도 같지만. 자신이 피햅받을까봐 다른 피해자를 무시하는 행위라는것에서는 비슷한 것 같아서 말입니다..
    너무 그런경우가 많은것 같아서... 참..

    사실 그게 맘에 안드는것중 하난... 우리나라도 그래가는것 같아서.. 아직까진 오지랍 넓은 사람들이 좀 보이지만... ( ``) 저도 오지랍이 허벌나게 넓어서 남들이 싸우고만 있어서 가서 말려야지~ 하고 달려가다가 친구들에게 끌려가는 사람인지라..
    대개 5번 말리러 가면 한두번은 같이 싸우게 되기도 ( ;;``)
    둘은 싸우던 사람들이랑 같이 술마시러가고. 한둘은 내가 가는순간 흐지부지...

    • 허수 2008/11/17 12:12  댓글주소  수정/삭제

      경상도 사람들이 많이 오지랖이 넓은 편이죠.
      경상도에선 뭔가 일 나면 사람들이 다 가까이 와서 말걸어서 오히려 무섭더라는.

  26. Akaeru 2008/11/17 18: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전 이미 사형...

  27. 손님 2008/11/19 12: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글이 조금 어이없는 게,

    실제로 여아를 성추행하는 미친놈들이 넘어진 아이 일으켜준거라느니 어쩌니하는 변명을 해대는 경우가

    있어서 그런 경우에도 신중히 대처를 하는 올바른 행동인 데,

    마치 지나친 행동이라는 듯이 비꼬고 있네. 유아 강간범 녀석이... ;; 당장 죽어라.

    사회가 이상하다느니 지껄이는 미친 놈 죽어라.

  28. 손님 2008/11/19 12: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친 사내놈이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어린 여자아이가 입고 있는 면 바지 위로

    보지를 손가락으로 집요하게 문질문질.

    어린애는 울고 있고. 변태는 계속 추행 중.

    놀이터에서 노는 여자아이 데리러 온 엄마가 와서 목격 후 패닉. 초당황.

    경찰에 신고.

    그러자 그 범죄자 녀석은 넘어져서 울고 있는 아이 일으키고 먼지 털어준거라느니 미친 변명.

    어이없게도 그 미친놈의 근거없는 변명을 지지하는 사람이 많음.

    그러면서 그 범죄자녀석 처벌한 올바른 행동이 마치 잘못된 행동인양 욕하는 사람들도 나옴.

  29. 김반지 2008/11/19 21: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손님//어디서 무슨 배배꼬인걸 보고 온거야-_- 그래, 그 범죄자 어디서 봤는지 나도 함 보자. 길가다 추행하는걸 본거라면 경찰서 가서 진술하는 것까지 엿들었단 소리밖에 안된다. 변명을 지지하는 사람이 많단 소린 인터넷 어딘가에서 봤단 소리겠지? 말도 안되는 엄한 상황 꾸며서까지 글 내용을 그렇게 까고 싶을까.

  30. 종종 2008/11/20 03: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반지//강간 연구 서적에서도 그런 예시가 많이 있던데요;;
    딱히 어린 아이가 아니더라도, 여성을 강간하고는 '합의였다' 라고 하는 경우도 많고, 저런 변명을 하는 경우가 많던데요.
    (저자는 경찰 등의 범죄 관련이 아니라 강간 피해자 상담원이었습니다. 설마하니 실제로 먼지 털어주었다고 상담을 하지는 않겠죠;;)

  31. 비바 2008/12/19 15: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손님, 종종// 그런 예시가 있을지는 모르지만 그렇다고 먼지 털어준 모든 사람이 성추행범이고 세상의 모든 섹스를 한 남자가 강간범이 됩니까?

    특히나 손님, 그런 미친놈들이 있어서 신중하게 대처하여 멀쩡한 사람을 성추행범이나 강간, 유괴범으로 모는게 당연하다는건가? 진심으로 부탁하는데 살면서 절대로 여자랑 손도 잡지 말고 넘어진 여자애도 일으켜주지 말아요~

  32. 비바 2008/12/19 15: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손님, 종종// 그런 예시가 있을지는 모르지만 그렇다고 먼지 털어준 모든 사람이 성추행범이고 세상의 모든 섹스를 한 남자가 강간범이 됩니까?

    특히나 손님, 그런 미친놈들이 있어서 신중하게 대처하여 멀쩡한 사람을 성추행범이나 강간, 유괴범으로 모는게 당연하다는건가? 진심으로 부탁하는데 살면서 절대로 여자랑 손도 잡지 말고 넘어진 여자애도 일으켜주지 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