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장어를 사 왔다.
국산이라고 써있는데도 1마리에 200엔으로 엄청 싸길래
횡재했다고 생각, 대량으로 구매했다.
집에 돌아가서 구워먹으니 너무 맛있었다.
그래서 기왕 싸게 파는 김에 넉넉히 더 사두려고
표시를 살펴보자
「국산」이라고 쓰인 글자 앞에「중」이라는 글자가
매우 작은 폰트로 써있었다...
마트에서 장어를 사 왔다.
국산이라고 써있는데도 1마리에 200엔으로 엄청 싸길래
횡재했다고 생각, 대량으로 구매했다.
집에 돌아가서 구워먹으니 너무 맛있었다.
그래서 기왕 싸게 파는 김에 넉넉히 더 사두려고
표시를 살펴보자
「국산」이라고 쓰인 글자 앞에「중」이라는 글자가
매우 작은 폰트로 써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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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이 있냐 없냐의 차이.
아아..대륙..아아
중[....]
저런..
흐..흥! 장어님은 맛있기만 하면 되는거라고 흐..흥!...
낚였...(^^;
뭐야 이거 안습... ㅠ.ㅠ
어쩐지 너무 싸더라니....
아무리 싸고 맛있더라도
그렇담 먹을 수 없지..
대륙의 장어에서 느껴지는 대륙의 기상...
원효대사 해골물....
모든것은 생각하기 나름이니라....=ㅅ=
먹고 돌아가시지를 않았으니 일체유심조 같은 대단한 깨달음을 전할수 있으셨죠. 중국산을 안심하고 먹으려면 만독불침 찍어야함. ㄷㄷㄷㄷㄷㄷㄷㄷ
이거 제3별관용이 아닌데요
일본이나 우리나라나.
쓰러집니다..
표기를 하긴 했군요. 컥
글쓴이는 일단
안경부터 맞춰
분명 호도과자라고 쓰여있는데 속에 앙금조차 없어서
포장을 자세히 살펴보니...
'호도' 와 '과자' 사이에 엄청나게 작은 글씨로
'모양' 이라고 (것도 세로로)쓰여 있어 충격 받았던
어린날의 작은 추억이 떠오르네요
너무해 ㅠㅠㅠㅠㅠㅠㅠ
수박바를 샀는데 포장을 뜯어보니 수박씨(까만색 초코로 덮힌 거 아시죠?)가 없었습니다.
포장지를 살펴보니
제가 산 것은 수박바가 아닌 <수박'맛'바>였습니다.
어쩐지 싸더라니..
저희 학교에서 자주 나오던 우유속에 바나나 '맛', 우유속에 딸기'맛'이 생각납니다. (물론 '맛'만 아주 조그만 글자)
호도모양과자~~ 아앜 웃겨요..
충격적이네요,...크학칵칵...
호두과자는 진짜 호두 반쪽이 들어가있는 코코호도가 짱입니다..
호두는 커녕 땅콩도 안씹히는 호도과자랑 천지차이..
아, 갑자기 생각났습니다.
선생님이 보험인지 펀드인지를 들었는데, [원금 보장형] 이라고 하더군요.
요즘 주식이 폭락하면서 원금보장이라 괜찮겠지- 했는데
원금 보장 [추구] 형 이라고 말을 바꿨다네요.
이건마치 천원김밥으로 들어왔는데 메뉴판에 김밥이 천오백원으로 수정된.
대륙의 장어
두달전 쯤 마트에서 파는 장어가 싸길래 한번 사먹고 느낀건 싼게 비지떡이구나.. ㅡ.ㅡ
외가가 고창이라 좀 고급?장어오 입맛을 높여 놓으니 마트의 싸구려 장어는 도저히 못 먹겠더라구요
승리의 中인가요.....아니, 패배의 中이군
http://pds10.egloos.com/pds/200811/17/75/f0039675_4921829537731.jpg
이거군요ㅎㅎ
포인트는 중국산도 맛있다.
중국산이라고 편견 가지지 말라. 일지도
수입제품인데도 싸고 맛있습니다
미지의 기술을 보유한 진나라 최고.
진작에 사진을 링크하고 싶었지만 찾질 못하다 뒷북으로나마 간신히 링크합니다.
올해 3월에 건대 저마트에서 보고 찍었던 거임.
http://pds12.egloos.com/pds/200811/28/79/c0059479_492fd5f73ca3b.jpg
제주갈치가 노르웨이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르웨이산 제주갈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맛있게 먹고 탈만 없으면 되는거지.... 머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