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 갔을 때 그렇고 그런 가게를 갔었는데, 돈을 내자
가게 뒤 쪽의 꾀죄죄한 민가로 안내되었다.
 
그리고 그 안에서 여자아이 6명이 나란히 나와 눈 앞에 늘어섰다.
그러자 점원이 그 아가씨들을 가리키면서

「누구로 할래?」
 
하지만 나는 선택할 수 없었다. 왜냐하면 6명 중 5명은 어떻게 봐도 초등학교 5~6학년,
남은 한 명은 어떻게 봐도 10세 이하.

「너무 어리다」

라고 불평을 하자, 이번은 고등학생 또래로 보이는 아가씨가 나왔다.
그런데도 너무 어리다고 생각했지만, 이야기를 듣고서는 더 놀랬다
그 여고생이 6명의 엄마라는 것.

너무 놀라서 결국 그 가게에서는 술만 마시고 돌아왔다는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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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바람의 자유의 생각

    Tracked from reversay's me2DAY 2008/11/17 17:03  삭제

    필리핀 성매매의 실태이런 글을 볼 때마다 씁쓸하다.나 어릴 때까지만 해도 소아성애란 개념조차 없었는데,불과 십 수년 사이에 세상이 왜 이리 된 것일까.IT발달로 소식을 쉽게 듣는 탓도 있..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마데카솔 2008/11/16 13: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라 할 말이 없네요. 나쁜 놈들..

  2. 2008/11/16 13: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이려나요-ㅅ-;?

  3. 우와우 2008/11/16 13: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왠지 슬프네여 ㅠㅠ

  4. 반대로 2008/11/16 13: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걸 노리고 가는 사람들도 많지요(...)

  5. 2008/11/16 13: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슬프다

  6. 라피스 2008/11/16 13: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익명이니 상관없겠지 (....)
    전에 다니던 회사 부장님 중에 한 분이 필리핀 갔다가
    자기 딸 뻘도 안되는 애하고 성매매를 했나봐요..
    ...못잊어 하시더라는 후문입니다.. 사랑을 느끼셨는지 어쨌는지 그것까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나중에 오로지 걔 한번 더 만나러 홀로 필리핀으로 떠났다.. 라고 하는
    훈훈한 이야기입니다 -_-;;;;;
    이뭐 무슨 막장스러운 이야기인가;

    • 익명. 2008/11/16 14:48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필리핀으로 어학연수 갔었는데, 친구였던 일본인 남자들중에 그 때 만난 아가씨 못 잊고 다시 한번 간 사람들 꽤 있었습니다 (-_-) 전부 20대 초반 젊은 청년들이였는데 말이죵;;;; 나중에 듣고 완전 깜짝놀랬져 ㅎㅎ (전 여자 ^^;)

    • 가족의 탄생 2008/11/16 17:52  댓글주소  수정/삭제

      자기 딸 뻘도 안 되는 애라니요.

      성매매 여성과 자기 딸과 같수?

      성매매나 원조 교제를 비난하는 사람들일수록

      뒤에서는 성적 타락을 저지르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왜냐하면 A를 외칠수록 B를 추구하는 거죠.

    • 김특사 2008/11/16 17:58  댓글주소  수정/삭제

      .....??????????
      이 글을 보면볼수록 기분이 꽁기꽁기해지는 이유는?

    • 고3 2008/11/17 01:12  댓글주소  수정/삭제

      가족의 탄생님 좀 오해가 있으신듯??
      -_-

    • -_- 2008/11/17 01:26  댓글주소  수정/삭제

      가족의 탄생님
      지금 한 말의 근거는 댈 수 있습니까?
      싸지른다고 다 글은 아니죠

    • ㅇㅅㅇ 2008/11/17 02:53  댓글주소  수정/삭제

      가족의 탄생님, 상담-심리에서의 '반동형성'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성매매나 원조교제를 비난하면서 뒤에서 성적 타락을 저지르는 행동-현상 그 자체는 '반동형성'이 될 수 있지만(A를 외칠수록 B를 추구), 그렇다고 뒤에서 성매매나 원조교제를 비난하는 사람들일수록 뒤에서 성적 타락을 저지른다고 성급하게 일반화 하는 것은 어폐가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마지레스 죄송...

    • 밀리 2008/11/17 19:35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걸 훈훈하다고 하는 사람들에게 절망중.

    • 2008/11/23 21:32  댓글주소  수정/삭제

      가족의 탄생...ㄱ-;;;;;;;;;;;;;;;;;;;;;;;

  7. 154114 2008/11/16 13: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엄청나게 행복한 편입니다.
    그래도 고등학교는 나올 수 있으니까요.

  8. 꼬마 2008/11/16 13: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한다... 진짜...Orz.

  9. 치즈크래커 2008/11/16 15: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음~ 저도 지난 여름 필핀을 놀러갔었드렙죠.... 세부와 보라카이를 갔었는데 보라카이는 워낙 관광으로만 개발된곳이라 사람들이 살만해보였는데 세부는 진짜... OTL 이었죠.
    그나마 살만한 보라카이도 밤에 해변을 걸으면 잘생겼다며(난 서독에서 잘생겼다는 이야기를 못들어봤다고!!) 나랑 놀지 않겠냐는 20대의 초반 아가씨들이 불러대고 지나쳐서 또 걷다보면 6~7살 꼬마여자애가 1~2살 애기를 업고 옆에는 3~4살애기를 데리고 앉아서 구걸을하는데 전 꼬마애들 불쌍한거 보는게 제일 힘들어서 동전하나 달라길래 주머니에있던 동전 몽땅 줘버렸습니다.
    그런데 나중에들으니 주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그애들 엄마들이 자기 일당보다 애기 구걸시키는 돈이 더 비싸니 계속 애들한테 구걸만 시킨답니다.
    그리고 해변에서 배타고 놀거나 하면 7~8살 꼬마애들이 스티로폼보조각 타고와서 조개 목걸이 하나에 1달러라고 팔아달라고합니다.
    그아이들은 의무교육 대상이지만 꼬마애가 관광객에세 목걸이 파는게 부모 소득보다 높으니 학교 안가고 계속 일만한다고 하더라구요.
    가끔 공무원이 잡으러 온다고도 하는데 그래도 소용 없다고 합니다.
    세부에서 놀란건 저녁시간에 애들이 집에서 안놀고 길바닥에서 놀길래 가이드한테 물어보니 TV가 많지 않아서 그냥 길바닥에서 차들 구경하고 논다고... 가끔 돌도 던진다고... OTL
    제가 놀러갔던 리조트나 호텔들 숙박 비용이 2박 비용이면(20만원~30만원) 그네들 한달 월급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놀만한 곳에가면 벤츠끌고 다니는 필핀애들도 많다는거...
    또 현지에서 돈이나 국적을 차별이 심합니다.
    좀 괜찮은 쇼핑몰가면 입구에서 테러방지를 위한 검문을 합니다.(내전중인 나라라서 그런다는데..)
    그런데 외국인들이나 좀 살아보이는 애들은 가방도 보는듯 마는듯하고 그냥 들어보내주는데 현지애들은 여자 가방내용물 다 뒤집힐정도로 하더라구요. 리조트나 호텔에 들어가는 택시는 들어갈때 면허증을 맡겨야하고 차 밑과 트렁크검사에 폭발물 탐지견까지 -_-;;; 또 현지 사람들은 못들어오게 막는경우도 많답니다. 관광객이 자기 가이드 라던가 동행이라고 증명해줘야 리조트에 들어오는....
    좀 살만한 사람들과 못사는 쪽의 빈부격차가 정말 너무하다 싶을정도로 심하니 돈에 한맺혀서 어떻게든 돈벌려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요.
    그곳에서라면 글에 나온 내용정도도 그리 놀라운건 아닐듯해요. (20~30만원이면 청부살인도 해주니까요...)

  10. 아아 2008/11/16 15: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로 이런건가... 심하네요;
    우리나라도 방향 잘못잡고 갔으면 저런 꼴이 됐을수도...

  11. 솔직히 2008/11/16 15: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 전 이야기 듣고 갑자기 필리핀 존나 가고 싶어졌는데 제가 이상한건가요???

    • rpgist 2008/11/16 16:10  댓글주소  수정/삭제

      약간 위험선을 밟고 계십니다.

    • 뭥미 2008/11/16 16:16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 정신이신가...-_-; 이상한 거 맞네요.

    • 미소녀 2008/11/16 16:59  댓글주소  수정/삭제

      특히 「존나」 부분에서 위험한 기운을 감지했습니다.

    • 가족의 탄생 2008/11/16 17:53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뇨. 그럴수도 있지요. 하지만 저는 님의 글에 댓글 단 사람들이 정말로 도덕적인지 의심이 더 같니다.

    • D.D 2008/11/16 18:54  댓글주소  수정/삭제

      가족의 탄생님은 어떤 심리적인 측면을 고려해 익명의 다수에게 자신의 의견을 일반화 하시는 경향이 있는 듯합니다. 이를테면 성매매를 욕하는 사람은 뒤로는 성매매에 환장했다 정도의 의심을 품고 계신 듯합니다.(아니라면 그냥 이부분 이후론 읽지 않으셔도 됩니다) 전 성매매를 욕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여자를 사본적이 없는 사람으로서 한마디만 올립니다만,

      사회구조와 남성의 욕구가 가장 이상적으로 맞아 떨어진 상품이 여성의 "성" 입니다. 저도 올바르지 못하다고 생각하지만 이것을 없애는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하는 비난이라던지 개개인의 도덕성에 호소하는 말씀은 그다지 생산적이지 못한 비판같습니다. 저도 필리핀에서 초딩과 붕가붕가 할생각에 뒤구멍으로 텐트치시는 분들에겐 별로 호감은 가지 않습니다만, 그런식으로 도덕성을 의심하시는 아니 도덕성을 강요하시는 모습은 보기 좋지 않습니다. 그저 글을 읽고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분들인데 말입니다.

    • dd 2008/11/16 18:51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상한거 맞습니다. 뭘 그럴수도있다는건지-_-

    • 엠피 2008/11/16 18:59  댓글주소  수정/삭제

      소위 말하는 일반적 상식 선에선
      분명히 벗어나 있습니다만

      다행스럽게도, 혹은 불행히도,

      사회구성원 중 그런 사람의 비율 꽤 많은 관계로
      단순히 숫자로만 보면 딱히 이상한 것만은 아닙니다.

    • 2008/11/16 19:28  댓글주소  수정/삭제

      존나 이상한거 맞는데요

    • ㅇㅇ 2008/11/16 19:38  댓글주소  수정/삭제

      존중입니다
      취향해주시죠?

    • rpgist 2008/11/16 20:38  댓글주소  수정/삭제

      가족의 탄생/ 제가 별 대단한 사람은 아니지만 그 정도 도덕성은 지니고 있으니 의심을 거둬주시지요. 이런 일로 의심받으니 퍽 우울하네요.

    • 야옹 2008/11/16 23:48  댓글주소  수정/삭제

      가족의 탄생/ 남의 도덕성을 욕하는 사람들의 도덕성을 탓하는 것보다도...님이 말씀하시는 '그럴수도 있지요'는 정말이지...
      어린 아이와 성매매 할수 있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남의 도덕성을 의심한다는건 참 이중적이군요.
      정작 더러운건 가족의 탄생님이신듯...
      자기의 더러운 인식을 정당화 시키고 싶어서 다른 사람의 도덕성 운운하시는 것 같은데요.

    • ㅇㅇ 2008/11/16 23:59  댓글주소  수정/삭제

      평범한 중학생인 '가족의 탄생'군은 얼마 전 충격적인 경험을 했어요.

      도덕 시간에 '컨닝은 나쁜 짓입니다'라는 발표를 해서 선생님께 칭찬도 받았던 철수가 정작 중간고사 때 자기도 컨닝을 하는 모습을 목격한 것이지요.

      아니 어찌 저렇게 말과 행동이 다를 수가!!! 어른들이라면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겠지만 아직 순수했던 가족의 탄생 군은 지금껏 알고 있던 세계가 뒤집어지는 것 같은 충격을 받은 거지요.

      충격이 가시고 난 후, 가족과 탄생 군은 남들은 전혀 모르는 세상의 이치를 깨달았다는 착각 속에 우쭐한 기분이 들었어요. 그러고는 주변의 누가 옳은 말을 하는 걸 보더라도 "이 위선자놈! 그래봤자 너도 뒤로는 딴 생각을 품고 있겠지? 누가 모를 줄 알고!!" 하고 달라들기 시작했답니다.

      먼 훗날에는 자신의 행동이 단순한 '중2병'이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 가족의 탄생 군이지만, 지금은 열심히 인터넷을 돌면서 키보드를 연타하고 있을 뿐입니다. 뭐 어떻습니까, 어린 시절의 부끄러운 경험은 누구든 한두 가지씩 있는 법이니까요.

    • 그렇죠 2008/11/17 01: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몇 년뒤 어느날
      '대체 나는 왜 그런 부끄러운 글을 썼던가'하고 천장이 뚫어져라 이불을 박차며 괴로워할 가족의 탄생님을 생각하면 벌써 눈물이 앞을 가리며 입에서는 웃음이 비어져 나오네요.
      힘내세요.

    • .. 2008/11/17 09: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뭐지.. 뭔가 병신 올림픽..

    • 라피스 2008/11/17 10:23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리나라 사람들 보면 내가 가장 싫어하는 짓거리중에 하나가 바로 그겁니다.
      남이 좀 좋은 일좀 하면, 착한 척 하네~ 라며 깎아내리는 거죠.
      뒷구멍으로는 지도 안 좋은일 다 하면서 앞에서만 착한척 한다~ 뭐 이런 뉘앙스겠죠?;

      에피소드 하나만 들려드립니다.
      저번 정권때 일로 기억하는데, 누가 발의했는지는 전혀 기억 안납니다만, 어쨌든. 국회의원 의정활동비를 줄이자는 내용의 발의를 어떤 의원이 했었습니다. 반응- 여야를 막론하고 '착한 척 한다' 라며 다른의원들에게 험한 말을 들어야 했죠. 심지어 왕따시키자- 라고 해서.. 말 걸지 말기, 밥 같이먹지 말기 이딴 짓거리를 했다죠.

      이 기사를 보고 우리나라엔 정의가 죽었다- 라고 개탄을 한 분을 보고 매우 공감했었습니다. 정의롭고 선하다는 이유로 경원시 되는 사회가 한국 사회라는 겁니다.

      댓글 단 사람들이 정의롭지 않은지 의심스러울 수도 있겠죠. 그렇다고 그 사람들이 가식적입니까? 참 생각해 볼 만한 문제입니다.

    • 허수 2008/11/17 13:01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상하지는 않은데요.
      글로 써서 자백하는 것보다는 본인의 성에 대한 욕구가 방향이 좀 잘못되어있으니 그걸 바로 잡으려고 노력해야 할 듯 하네요.

      어차피 나야 2차원의 여성 이외에는 관심이 없으니 상관없지만;

    • 지나가던 사람 2008/11/21 07:22  댓글주소  수정/삭제

      허수// 이, 이분은 다른 의미로 위험해!

    • 2008/11/23 21:35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니 잘못된걸 잘못됐다고 말하고 이상한 걸 이상하다고 말하는데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 도덕성까지 의심돼야하는 문젠가요?
      도대체 그런 말이 나오는 맥락조차 감이 안 잡힙니다...아 토나와

    • anw 2008/11/30 13:58  댓글주소  수정/삭제

      요즘 세상의 문제가 가치관의 붕괴...참 씁쓸하다. 사람들이 가치관의 혼란으로 드는 가장 큰 예시인 동성애자들도 함부러 어린 아이들은 안대리고 논다. 심지어 어린아이가 커밍아웃을 할때도 잘생각하라고 충고해준다.


      소아성애는 동성애같이 취향으로 인정해주시죠 하는 수준이 안된다고 본다.

      물론 동성애도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내 생각엔 소아성애는 절대 안된다고 생각한다는 뜻.

  12. 111 2008/11/16 16: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2~13세정도 여아는 구석기시대인간들도 안건드렸을 것 같은데..

    • 무명 2008/11/16 19:24  댓글주소  수정/삭제

      여기서 마지레스. 구석기 시대는 15세가 평균연령으로 보통 남자나 여자나 12~13세이면 애들을 낳을 시기라 하더군요...

    • ㅇㅇ 2008/11/16 19:37  댓글주소  수정/삭제

      결혼적령기가 20대 중후반으로 정해진건
      꽤 최근의 일이라고 하더라구요
      대략 100년 정도

      그러나 옛날은 옛날이고 지금은 지금

    • 디트 2008/11/16 22:45  댓글주소  수정/삭제

      구석기 시대 평균 수명을 생각해보시죠.

    • vaginismus 2008/11/17 07:19  댓글주소  수정/삭제

      평균수명이라는건 그 때 다 죽었다는게 아니라, 유아사망율이 높았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구석기시대라면 그 나이에 생리도 못했습니다.

    • 리프 2008/11/17 09:31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오늘 댓글 올리는건 백만년만이군.

      이라는 글과 일맥상통하다고 보네요. 요즘 리라하우스의 댓글... 너무 민감하네요~~

    • Clyde 2008/12/02 18:48  댓글주소  수정/삭제

      조선시대까지는 12~13세에 결혼하는 인구도 많았습니다.

  13. Ret... 2008/11/16 16: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 말을 꺼냈다는게 이상한겁니다

  14. Gendoh 2008/11/16 16: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은 "괴담천국"에 더 어울릴 만한 이야기가,

    너무나 분명하고 널리 알려진 "사실"이기 때문에, 유머 게시판에 올라와 있다는 게 참...

  15. asdf 2008/11/16 16: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필리핀은 여행을 삼가시는게 좋습니다.
    필리핀인이 한국인들을 돈많은 호구로 알고
    범죄대상으로 삼을 뿐만 아니라
    현지 경찰들도 한국인인걸 알고 돈을 줘야 수사를 해 준다고 하더군요.

    • KKN 2008/11/17 09:09  댓글주소  수정/삭제

      구 서울시청사였나? 1950년 대에 필리핀이 한국보다 기술력이 더 뛰어나 그쪽 기술자들을 모셔다가 지은 건물이 아지도 서울에 남아있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랬던 필리핀이 50년만에 이렇게 막장이 되다니..

    • ㅋㄷㅋㄷㅋㄷ 2008/11/17 10:59  댓글주소  수정/삭제

      KKN//제가 알기론 그 건물이 아마 장충 체육관 건물 이었다고 알고있습니다^^

  16. 김사장 2008/11/16 17: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충분히 가능성있는 이야기네요. 그리고 참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17. .. 2008/11/16 19: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족의 탄생님 댓글로 도덕적인 판단이란걸 하긴 힘들겠지만 초등학생뻘 되는 소녀들이 성매매하는걸..
    안타깝게 댓글 다시는 분들에게 당신은 안 가봤을까? 깨끗한척 하지 말란씩의 답글은...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18. 선배거긴안돼 2008/11/16 21: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좀 씁쓸하네요

  19. 이젠대딩 2008/11/16 22: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생합니다
    남자친구 컴퓨터로 영화를 보려고 곰플레이어를 열었는데 재생목록에 제목이 영어숫자로 된게 있어서
    아무생각없이 재생버튼 눌렀다가............................................
    처음엔 자동차 타고 풍경을 찍길래 여행다큐멘터리 이런거 생각했더니
    망할 살색 영상이... 그것도 어린아이...............
    경악 -> 신발아이랑 당장 헤어짐-_-

    • 레반테인 2008/11/16 23:58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 남친 지못미
      대부분 그런거 한번씩은 볼텐데요, 요는 실천하지 않고 망상으로 만족하면 정상인, 실천하면 이상성애자인거죠

      남성의 성욕을 여자분들이 잘 이해 못하시는 것 같더군요

    • huraijin 2008/11/17 02: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레반테인님이 착각하신것 같은데, 이젠 대딩님의 남친이 '찍어온' 동영상이었다는 말씀입니다.

    • dd 2008/11/17 09:18  댓글주소  수정/삭제

      huraijin님이 착각하셨네요

    • 리프 2008/11/17 09:34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레반테인님의 의견에 한표요~ㅎㅎ
      직접 찍은 영상이라면... '범죄증거물'일텐데요. ㅎㄷㄷㄷㄷ

    • asdf 2008/11/17 13:59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포르노의 경우엔 보는것만으로도 충분히 범죄가 됩니다

    • 그게 아니라 2008/11/17 15:16  댓글주소  수정/삭제

      asdf // 몇조 몇항에 있나요?

    • 곰2。 2008/11/17 16:59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게 아니라// 몇조 몇항인 게 중요한가요? 당신은 살인죄가 몇조 몇항인지 알고서 지킵니까? 조문 번호만 말해주면 다 알아봅니까? 형법(광의)에는 형법(협의)외에도 수많은 특별법 등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청소년보호법 모르세요?

    • 야옹 2008/11/17 22:48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린아이의 동의 없는 일방적인 성관계는 범죄.
      로리타 물은 범죄물을 촬영한 스너프 필름입니다.
      몇조 몇항이라고 하기 전에 도덕적으로 인간이 아니죠.

    • 이젠대딩 2008/11/17 23:55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 남친이 직접 찍은건 아니고 단지 다운받은 영상이었지만..
      여자라서 그런건지 레반테인님 의견처럼 생각하기가 어려웠습니다 ㅠ_-
      엄! 청! 난! 컬쳐쇼크였어요 진짜.

    • ㅇㅇ 2008/11/18 04:35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동포르노는 미국에서도 범죄에요

      FBI 관할이구요

    • Gendoh 2008/11/18 12:09  댓글주소  수정/삭제

      야옹// 미성년자와의 성관계는 보통 "동의"의 유무와는 관계 없이 범죄입니다.

    • 코끼리엘리사 2008/11/18 12:20  댓글주소  수정/삭제

      실제 미국에선 유명 스타들이 종종 '소지죄'로 구속되는 헤프닝이 벌어지곤 하죠. [...]

    • dffsd 2008/11/20 07: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나는 그런 로리타 동영상 보는거
      별로 좋지 않다고는생각하지만
      보는 것까지야 자기 맘이라고 생각함
      -_-

    • ㅠㅏ 2009/12/27 07:29  댓글주소  수정/삭제

      형법상으로는 일단 13세 이상의 미성년자인 경우 동의를 얻은 성관계는 범죄가 아닙니다.

      성폭력특별법등은 찾아봐야 알겠지만.. 일단 동의가 있으면 죄가 안되는게 원칙입니다.

    • myLORD 2013/06/25 14:44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젠 범죄이죠... 여기 덧글다신 모든 분들이 동의할 수 있겠군요...

  20. 그러니 2008/11/16 22: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씁쓸한 정도가 아니라 생지옥이네요.

    10대 엄마에서 그 아이들로 매춘이 대물림되는 세상이라니

    저런게 지옥이 아니면 뭐가 지옥일까요

    개그글을 보러왔다가 괜히 혼자 흥분하게되네요

  21. 미소녀 2008/11/17 00: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한테는 살기 힘든 세상이네요

  22. 미소녀 2008/11/17 00: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같은 사람한테는 살기 힘든 세상이네요

  23. 말도안돼 2008/11/17 00: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AV로 보면서 혼자 손장난을 하는거야 상관없지만, 범죄영상을 보면서 좋다고 하는 것은 말도 안 되는 거죠. 유아, 어린이와 성관계하는 것은 돈을 줬든 납치를 했든 분명한 범죄입니다.
    거칠게 하는 것이 취향이라고 실제강간동영상을 보면서 좋다고 하는 것과 같은 거죠.
    저런 시츄가 좋다면 엄청 동안인 '성인'과 하는 AV를 보시는 게 옳습니다.

    좀 법이 엄격한 나라라면 저 동영상 하나만으로도 경찰서 충분히 갈 겁니다.

    한국도 좀 그래야하는데 이뭐병같은 놈들이 국회에 앉아있으니.
    국가의 대표랍시고 앉아있는 놈부터. ㄱ- ㅉㅉㅉ

    • 엠피 2008/11/18 14:05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이 어이,, 이런 분위기에서
      말 잘못 놀리면 다굴가는 건 알지만

      그래도 영상은 좀 봐주라구,,,

      솔직히 이쪽 분야(딱히 아동쪽 이야기가 아니라)로 빡세게 규제하는 건
      그만두었으면 한다.

    • 어허 2008/11/20 00:27  댓글주소  수정/삭제

      엠피/ 로리타물은 이미 범죄인데 영상까지는 봐달라는건 누군가 살해되는 스너프 필름을 좋다고 낄낄대고 보는거랑 같죠.
      성인물을 지나치게 규제하는건 문제가 있지만 발전하는 욕구덕분에 실제 강간물이나 아동물을 촬영하게 되는 폐해가 생기니까 규제할수 밖에.
      개인적으로 강간 스너프나 로리물을 즐기는건 방관죄나 동조죄로 구분했으면 하는..

    • 메이 2008/11/20 11: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몇 년 전인가 엄청 동안으로 보이는 AV배우의 영상물도 불법이라 판결이 났었던걸로...

  24. 후아 2008/11/17 02: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필리핀에 다녀온 선배 말로는 돌고래 스킨이었다고 함..

  25. 후우.... 2008/11/17 09: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엄연히 말하면 AV를 보는건 우리나라에선 불법입니다.(......) 일단 저작권 위반물을 보고 있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이런건 둘째치더라도 포인트는 망상은 망상으로 끝내야 한다는거.

    실제로 경찰서에 ㄱㄱ죄로 잡혀온 고딩들 보면 정말 대책없다고 하더군요.
    얏옹보니까 여자도 좋아하던데 그럼 된거 아니냐 라는 논조로 말하니까요.

    괜히 얏옹이 호환마마보다 무섭다고 하는게 아닙니다.

    • 작은앙마 2008/11/17 09:31  댓글주소  수정/삭제

      소지 하는것 만으로도 불법이죠..

      그래서 농담삼아 하는 말이

      한국인 대부분이. .이미 범죄자.

    • D.D 2008/11/17 12: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무단횡단자
      거리에 침 뱉는자
      야동소유자

      만 해도 범법자가 아닌 사람이 어디 있겠냐마는

      죄없는 사람은 돌을 던저라 라고 말씀하신 예수님께서 자신이 돌을 직접 던지시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 코끼리엘리사 2008/11/17 13:54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작권이전에 '실제 성행위를 기록한 음란물'이
      국내법상으로 불법이기때문에 불법행위죠.

      사실 무조건적인 DL시대에 대한 캠페인은 공짜 밝히다가
      '아무도 제지하는 사람없이' 어린이들이 모든 미디어에
      노출된다는 부분을 지적하면 될거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 D.D님. 2008/11/18 01:15  댓글주소  수정/삭제

      표현에 오해의 여지가 있어서 댓글달아요.
      예수님께서 그러고서는 돌을 던지셨다는 얘기는 개그 만화에나 나오지 성경에 나오는 얘기가 아닙니다.

    • 쿠웨이트박 2008/11/18 08:52  댓글주소  수정/삭제

      코끼리 엘리사/ 성행위를 찍은 영상물 자체는 불법이 아닙니다. 이를 유포, 복사, 상영할 경우가 불법이 되는 거죠. 개인 소장은 법적으로도 제재할 근거가 아무 것도 없습니다.

    • 코끼리엘리사 2008/11/18 12: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는 지적에 대해 노파심에 보충하자면
      '쿠웨이트박'님이 말씀하신대로 개인적인 촬영과 보존은 불법이 아니지만
      상품화를 목적으로 한 영상이라면 실제 성행위가 기록되어있어선 안되다는 것이죠.

      그러고보면 국내에서도 '아동포르노를 소지하는 것만으로도'
      구속할 수 있는 법안이 만들어진다고 했던 것같았는데 말이죠.

    • D.D 2008/11/19 15:47  댓글주소  수정/삭제

      D.D님// 리라하우스 역주행 하시면 제 표현에 오해의 여지는 없어지는 겁니다. 참고로 리라하우스 이찬네루 브이아이피개그 패러디 댓글이니 참고하시길 (꾸벅)

  26. 작은앙마 2008/11/17 09: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나이조금 먹고나니 그쪽 세계를 알게되더라... 라는 사람으로써 써봅니다.

    음 -_-a 괜히 착한척은 아니고 업소는 꽤나 가봤지만 한번도 그쪽은 안했습니다.
    회사일로도 자주가고 친한형들이 간혹 불러서라도 자주 갔죠..
    (삼*쪽의 을로 일하면 -_-; 자주가게 됩니다.. 제 태어나 *성 사람들만큼 거기가자고 졸라대는 갑은 본적이 없어요 -_-.... 일부의 얘기같지만 뭐 아닌분도 있지만 요청하는분이 장난이 아니죠. 삼성 공장이든 그런것만 생기면 주변에 유흥가가 새로 생겨나죠... -_-; 어느동네든 똑같아요..)

    암튼... 제가 아는 형들의 90%는... -_- 자주들 가십니다.
    그중 30%의 경우엔 한국의 업소다니는 돈이 아깝다고 외국 원정도 가십니다.

    필리핀의 경우.. 골프도 치고 그거도 하고 로 많이 가십니다..
    뭐 위글은 애들 관련얘긴데.. 애들하고 상관없죠 -_-;

    추가로 필리핀쪽이 요즘 뜨고 있죠..
    원래 중국으로 많이 갔는데... 중국도 많이 변했다고. ( ``)

    제가 들은것중 제일 웃겼던건.. 중국에서 호텔로 여자를 불렀더니 한명추가에 얼마라길래.
    자기가 태어나 1:2 를 언제 해보겠냐고 불렀더니 만원이가 얼마를 더내면 촬영도 한다길래 뭔지헷갈리면서 얼마 안들길래 그러랬더니 왠 큰 가방을 들고와서
    삼각대 설치하고 카메라 설치하더니 하면서 찍더라고...
    그러더니 곧장 dvd로 구워서 주더랍니다 -_-

    뭐 등등 별에 별걸 다하죠..

    어떤면에선 한국에서 막으니. 외국에 나가는것 같기도하고...
    우리나라사람들은 애들이랑 할려고 보단 -_-; 한국에서 못할 자기만의 판타지를 찾아 떠난다(?) 라는 의미가 강하더군요...
    일본 같은경우엔 국내서 어지간한 판타지가 다 체험이 가능하다보니 외국을 가는건... 애들 상대하러 가는 경우가 더 많고 -_-...

    뭐 저걸 잘한다 못한다.. 라고 말할 생각은 없어요.. 이러는 구나 저러는구나.. 남을 말릴 일도 말릴 수도 없으니 그냥 나라도.. 로 끝낼뿐 -_-

    • dd 2008/11/17 12:56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삼*에 다니고 있지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일부가 그럴수도 있죠.. 몇명으로 인해서 피해보고 싶지 않군요.

    • 치즈크래커 2008/11/17 14:40  댓글주소  수정/삭제

      dd// 삼* 전자의 1차벤더에 있어본 경험으론...
      *성전자, 삼*전기... 모두 좋아하시더라구여
      그냥 좋아하는게아닌 놀고나서 '을'회사 사장불러서 계산시키는...
      뭐.. 그렇더라구여...
      참고로 메모리쪽이었습니다...

    • 거부기 2008/11/19 09:03  댓글주소  수정/삭제

      dd/ '갑'으로서 일하고 계신 게 아니라면 사례가 안 됩니다. 저건 회사 전체에서 '밝히는' 사람이 많아서일 수도 있지만 그보다 '밝히는' 사람이 을 앞에서 더 쉽게 '밝힐' 수 있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 작은앙마 2008/11/19 14:06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본 삼*분들중 회사일 외로 만난(그냥 알게됐는데 삼*분)
      분들 제외하고 일로 만난분들은 가히..

      그리고 솔직히 저쪽 업소는 개인적보단 회사일로 갈때 많이 가죠 -_- 전 개인적으론 가본적은 정말 두어번?

      제 주변에 삼*과 일하는 분들의 삼*이미지는 거의 전부 저와 똑같아요.

      추가로 글에 쓴.. 외국원정가는 형들의 대장격인 분도.. 삼*분이시군요.
      그분은 감을과 상관없는 부서이신데.. 나이 40먹을때까지 일만 하시느라 결혼도 못하시고 -_- 연봉도 인센티브도 장난 아니게 받으시지만... 대개 그돈은 -_-... 업소가는데 쓰시고 있는... 분..

      뭐 워낙에 많이 봐왔기에.. 선입관은 잘 안사라지네요.
      아닌분들을 그만큼 더 보지 않고서야...

      위에 놀고나서 연력하는 일도 -_- 많죠...

  27. 리프 2008/11/17 09: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글의 포인트는 아동성매매보다는 성매매의 대물림인 것 같은데요.
    어느쪽이든 쇼킹한건 마찬가지입니다만...

    그리고 저는 글을 읽고나서...
    고등학생정도의 엄마 - 6명의 아이 - 큰아이는 초등학교 5, 6학년정도 - 엄마가 임신했을때의 나이는 많아야 5,6살 - 결국 이글은 어느정도 환타지...
    라는 의심을 했었는데 말이죠.

  28. ㄷㄷㄷ 2008/11/17 11: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침부터 이런글이라니.. 썩 유쾌하진 않군요..

  29. ㅇㅇ 2008/11/17 11: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625 직후만해도 필리핀이 한국보다 잘살았습니다. 아니 한국이 필리핀보다 못살았다는 것이 맞네요.
    아시아에서는 물론이고 전세계에서도 제일 못살았었죠. 굶어죽는 사람들 널렸고 미군 지나가면 초코렛 하나 받을려고 따라다니고 하루한끼 먹기 힘들었죠. 저도 경험한 세대는 아니지만.. 20년도 안되는 시간동안
    그래도 먹고살만은 하게 만들어놓은 곳에서 살고있네요. 어쩌면 한국도 저런상태로 지금까지도 살고있었을 수도 있지않았을까.

  30. 라파군 2008/11/17 16: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왁 미치겠다. 도저히 이런건....

  31. 미요릉 2008/11/18 22: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뭐... 세상이란게 참으로 넓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저런 일이 "아무렇지도 않게" 벌어지는 나라가 있고
    그 내용을 글로 읽는 것 만으로 사람들이 충격에 빠지는 나라도 있고.

    저 개인의 도덕관념으로는 절대 이해 할 수 없는 얘기입니다만
    세상이 공평하지 않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있는 사실이니까요.

    저들도... 저런 삶을 원해서 살아가는것은 아니겠지요.
    우리 모두가 자신의 삶에 완전히 만족할수는 없는것처럼.

    다만. 뭐라 표현하기 힘든 더러운 뒷맛이 남는것은 어쩔수가 없군요.

  32. 작은앙마 2008/11/19 14: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필리핀에 어린 ... 뭐 암튼 그쪽얘기가 나오는 것중 하나가..
    특히 일본이..

    일본에선 거의 국내서 어지간한 판타지 세계스런 체험을 다 할수 있죠.

    허나 유일하게 못하는게... 로리.... 뭐 암튼 그렇기에 -_-;
    그쪽은 외국에 나가서 풀어야 한다... 라는 얘길 들었어요.

    실제 비슷한 논리로...

    서양쪽도 로리..... 쪽은 워낙 감시가 심하고 처벌이 가혹하기에..
    동남아에 가서 풀고 -_- 오는 경우도 많고 해서...

    그쪽계열이 발달했다고도 하더군요..

  33. ㅇㅇ 2008/11/22 02: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승리의 100플

  34. 도라 2008/11/27 21: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곳 리플은 별의별 세상 뒷이야기를 다 알수 있구나라는걸 새삼 깨달았다

  35. 로리콘 2010/12/22 18: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체형이라거나, 동안이라거나 그런게 좋은게 아니야. 단지 그 어리다는 사실
    그 자체가 좋은거야. 해선 안되는 짓을 한다는 것에서 쾌감을 느끼는거야.

  36. myLORD 2013/06/25 14: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로리콘은 범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