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 「오빠, 아침이야! 일어나~」
| └―【순순히 일어난다】―→여동생「아침 밥 먹을래?」
└【못 들은 척】 | └───【너를 먹을래!】
↓ 【먹는다】 ↓
여동생「밥 식어버린다구!!」 ↓ ※ 체포 END
| └【마지못해 일어난다】→ 여동생 「내가 만든 밥 맛있어?」
【무시하고 잔다】 【맛있어】┘ └─【맛없어! 죽어버려!】
↓ | |
※ 지각체벌 사망 END 여동생 「그럼, 더 먹어!」 여동생「오빠 바보!」
↓ ↓
※ 복통 사망 END ※ 여동생 상심 자살 END
| └―【순순히 일어난다】―→여동생「아침 밥 먹을래?」
└【못 들은 척】 | └───【너를 먹을래!】
↓ 【먹는다】 ↓
여동생「밥 식어버린다구!!」 ↓ ※ 체포 END
| └【마지못해 일어난다】→ 여동생 「내가 만든 밥 맛있어?」
【무시하고 잔다】 【맛있어】┘ └─【맛없어! 죽어버려!】
↓ | |
※ 지각체벌 사망 END 여동생 「그럼, 더 먹어!」 여동생「오빠 바보!」
↓ ↓
※ 복통 사망 END ※ 여동생 상심 자살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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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1등
기쁨의 2등
엔딩이 너무 빨라! 거기다가 전부 배드엔딩...
그러나 현실은 시궁창.
....곤란하다고 저런 시나리오!!!!
어쩌라고... -_-;;
여동생「아침 밥 먹을래?」 -> [안먹을래] 루트를 만드는 것이 유일한 희망인가?
※ 허기로 등교중에 사망 END
나라면 일단 체포되더라도....(중략)
이상, 여동생 오덕후이지만 여동생이 없어 괴로워하는 중인 시나리오 제작자 A의 작품이었습니다.
여동생이 없어 죽을 걱정이 없지만 전혀 기쁘지 않네요
여동생이 있다는 것만으로 해피앤딩 아닌가요
여동생이 있다는 것만으로 배드엔딩입니다.
같은원리로, 누나 역시 재앙.
특히 연년생은 더더욱
초 하이(이하생략)/ 혹시 너 내 동생? ( ..)
여자분이시군요.
저기 시나니오에 나오는 여동생은 미소녀가 확실할까요??
아니라면??
미소녀가 아니면 애시당초 시나리오화 시킬
가치가 없으므로 기각.
오나니로 보여서 깜놀.
김사장님 진짜 대단하십니다 .......
저기 오나니오에 나오는...입니까...털썩
1주차 돌고 나면 다른 분기 생길지도 모릅니다....
덕후들
동생이 태어났다 -> 남동생이다 -> ※ 쇼크사 END
└――――――> 여동생이다 -> ※ 해피엔딩?
형... 태어나서 미안해.... ;ㅁ;
happy end가 아니라 성장하고 다시 본 글의 류트로 갑니다.
전 만돌린으로
질수없듬. 우크렐레...
여기엔 이제 하프라고 적으면 되는거죠? […]
전 골램(..)
본인이 살려면 여동생을 상심, 자살시키는게 관건이군요
아니 뭐... 체포된다고 해도 죽는건 아니니까
"너를 먹을래"로..?
애당초 여동생이 존재하지 않음 END
저도 오빠라면 체포엔딩이 제일 좋겠어요 으흥♬
어라...그런데 체포 엔딩이 가장 낫다는 느낌이 드는 건 착각?
【너를 먹을래!】
│
[system] '경찰'이(가) 로그인 하셨습니다.
│ └【가만히 있는다】→ ※ 체포 END
【도망가자】─【학교로】→ ※ 지각체벌 사망 END
│ └─【시내로】→ ※ 순찰중이던 경찰에게 발각, 체포 END
└───【뒷산으로】→ ※ 숲 속에서 길을 잃고 허기를 이기지 못해 사망 END
【무시하고 잔다】─【학교에 간다】→ ※ 지각체벌 사망 END
└【계속 잔다】→ ※ 수면중 돌연사 END
여동생 「오빠, 아침이야! 일어나~」
여기서 못 들은 척 하면 바로 지각 체벌 사망END
or
동생의 발길질에 맞아 사망 END
메데타시 메데타시(?)
그 전에 오빠 아침을 준비해주는 동생이 있긴 하나요? (오빠생활 21년차)
들어본 적 없습니다. (오빠생활 32년차)
여동생 21년차인데 그런거 한 기억이 없습니다.
한 번 부모님이 여행가셔서 계란후라이를 부쳐줬었습니다.
이젠 안 시키겠대요...
여동생이 세명 있습니다.
아침은 제가 차려서 바칩니다.
난 아침 점심에다 간식까지 차려주고
가끔 친구 데려오면 친구 먹을 것 까지 해다 바치는데
왜 난 이렇게 박대받고 사는 거지?
전국의 다른 여동생들이 다 나처럼 사는 줄 알았는데 착각이었구나..
역시 우리 언니는 대단한 사람이었군
제발 제 여동생과 자리를 바꿔주세요
그런 여동생 없습니다!(오빠생활 24년차)
저도 듣도보도 못했군요(오빠생활8년차(동생이 띠동갑))
전 남동생(7살 차이)이 있지만 밥은 지가 챙겨먹게 놔두고 뒷정리를 합니다. 이녀석이 밥 먹고나면 먹은 그릇이나 반찬을 잘 안치워서ㅠㅠ
요리를 배워 제가 차려다 바칠테니, 여동생님이 생겼으면 합니다.
저는 안 일어난다 빼고 3개를 해봤지만 죽지는 않던데요..
20년 후 앙심을 품고 살인 END
누님이 두 분 있습니다만.
.....
요리는 언제나 누님들이 다 해주십니다
.....
생각해보니 설겆이도 누님들이 다 해주네요.
....
아무튼 누님은 둬서 손해볼것 없군요.
여동생이라면 나중에 길들여봐야지 ㅎㅎ
누님이 두 분 있습니다만.
.....
요리는 언제나 누님들이 다 해주십니다
.....
생각해보니 설겆이도 누님들이 다 해주네요.
....
아무튼 누님은 둬서 손해볼것 없군요.
여동생이라면 나중에 길들여봐야지 ㅎㅎ
여동생이 오빠를 길들일지도..?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말이지만 오빠가 해준 밥이 맛있더군요
나 참 어느날 아침이 되자마자 무슨 짓을 해도 죽는다니 허무할세...
개인적으로...
나이가 들수록 형제가 있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들 뭔가 착각하고 있어!!
여동생이 있는 시점에서 이미 Happy End~
위에서도 썼듯이 여동생이 있는 시점에서 Bad End입니다.
후우...
.jpg나 .avi가 밥을 챙겨주진 않습니다.
jpeg에 희망을...
jpg와 일란성 쌍둥이라는 말은 옛날 말일거예요
저건 얀데레 물이지 말입니다.
츤데레의 .png, .asf 자매는 언제나 사람을 짜증나게 합니다
그러고보면 요샌 .rm 누님은 거의 찾아볼 수가 없네요.
[이 분위기는... 새로운 장르 개척?]
WMV에게 절반쯤 먹히긴 했지만
RM은 영원합니다!
리얼미디어 만세!
여동생이 나를 깨우러 온다는 것부터 있을수 없는 일 아닌가
모든 루트가 BAD ENDING인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너를 먹을래!】-> ※ 체포 END 만은 일단 사망만은 면할 수 있다.
나는 죽고 싶지는 않았다.
따라서 나의 행동은 정당하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감옥에서 사형을 선고받고 40년 동안 불안에 시달리다가 심장발작으로 죽는 것은 과연 BAD END가 아닐까?
불행하게도 그것으로 사형은 나오지 않을거에요(..)
나름 미녀 동생이 있습니다만, 평생 서로에게 뭔가를 해준일이 없습니다. 뭐랄까, 길에서 만나도 아는척도 안하는게 진실이죠. 아침에 깨우러 온다고? 밥을 해줘요? 그게 어느 나라 게임 이야긴가요? -_-
소비에트 러시아에서는, 밥이 여동생을 먹습니다!!
소비에트 러시아에서는, 여동생이 당신을 먹습니다!!
소비에트 러시아에서는, 당신이 경찰을 체포합니다!!
오옷. 여기서 소비에트 러시아 시리즈를 볼 줄이야!
종합해 보자면, 예쁘고 조근조근한 말로 깨워주고 요리를 잘하는 여동생이 있으면 그건 승리한 인생이라는 거군요. 젠장.
보통 여동생이든 누나든 컴퓨터 서로 한다고 싸우는거 외에는 마주치지도 않고 상관도 안하고 말도 거의 안하는지 않나요?
검토 해 본 결과 체포는 되더라도 사람은 누구 한 명 죽지 않는 '너를 먹을래' 루트가 가장 해피엔딩인것으로 추산되었습니다.
검토 해 본 결과 체포는 되더라도 사람은 누구 한 명 죽지 않는 '너를 먹을래' 루트가 가장 해피엔딩인것으로 추산되었습니다.
그럴싸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