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터넷에서 알게 된 10대와 성관계를 갖고 싶어서, 주를 넘어 180마일(약 290km)를 자전거로 달려간
남자가 체포되었습니다.

남자는 미국 메릴랜드 주의 하버드 글래스에 사는 윌리엄 와그너(26세)로, MySpace에서 알게된 15세
소녀와 의기투합, 작년 6월에 자택에서 자전거로 소녀가 사는 펜실베니아 주 스크랜톤까지 왔습니다.

거리로 약 300km에 이르는 거리를 달려와 소녀와 만난 와그너는 야구장 등에서 몇 차례 관계를 갖고,
또 스크랜톤에서 머물 때에는 야구장에서 야숙을 했다고.

와그너는 다시 자전거를 타고 자택이 있는 펜실베이니아주로 돌아왔습니다만, 소녀가 부모님 그 사실을
고했기 때문에 부모님이 경찰에 신고, 와그너는 미성년자에 대한 성적 접촉의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2
마음이 로리타 엔진




3
이 놈도 그렇고 너네들도 그렇고, 정열의 벡터가 어딘가 잘못되어 있지




5
영화화 결정




10
에로 파워는 모든 것을 초월한다




19
전미가 울었다




23
역시 이 정도의 근성이 없으면 섹스는 할 수 없는 것인지




27
에로의 힘을 에너지 문제 해결을 위해 유효적절하게 이용 할 수 없는 것일까




50
이런 쓸데없이 대단한 놈은 밉지 않아.




79
26세가 초장거리 자전거로 달려간 사실보다, 그 파워를 일깨운
15세 소녀의 매력에 흥미를 느낀다




91
자전거로 300km를 주파한 뒤에 섹스라니, 이 무슨 철인 3종 경기야
천년 후의 올림픽 경기 지정이다w




94
>>91
경기인구 급상승이겠지 그런 경기가 있다면




99
>>91
15세라면 난 심장이 망가져도 좋다




123
체포되어도 놈은 만족하겠지




211
역시 미국인은 스케일이 달라




213
역시 인간은 본능으로 살고 있어



214
역시 15세와 관계를 가지려면 이 정도의 허들이 있는 것인가

트랙백 주소 :: http://newkoman.mireene.com/tt/trackback/2521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MFs 2009/05/21 12: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등?

  2. asdf 2009/05/21 12: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딱근딱근 눈이부셔 11111

  3. 라파군 2009/05/21 12: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굉장해!!

  4. roid 2009/05/21 12: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왕 대단한 채력맨

  5. 공돌 2009/05/21 13: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빨리 MySpace 가입하고,
    15세 소녀인척 해야겠다.

  6. 앜ㅋㅋㅋ 2009/05/21 13: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울에서 대구정도까지 거리네...도착해서 체력이 남아있는게 대단 밉지않다

  7. 데비존스 2009/05/21 14: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식 본능을 위해, 180마일을 달려온 수컷를 고소하다니,
    이 세상은 부조리해. 어딘가 망가져있다구.

  8. 작은앙마 2009/05/21 14: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마도 포인트는..

    저남자가 돈이 없단... 곳이 아닐까 싶은것도....

    돈이 없이 하고 싶어(?)
    인터넷으로 어찌 해보려 했지만...

    상대가 15살에 멀리 있었으니..

    갈 방법이라곤 자전거였던것일지도....

  9. 효우도 2009/05/21 14: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미국같은 나라에서 감옥가면 좀 고생할 텐데.
    그리고 감옥 같은데서는 성적인 범죄(특히 미성년자 성폭행)로 잡혀들어온 놈들에 대한 동료죄수들의 괴롭힘이 심하다고 하더군요.
    범죄를 저지른 못나고 나쁜 놈들만 모인 곳에서 자신들보다 더욱 못나고 나쁜놈을 찾아서 괴롭히는 심리 같은 것이 있다고 하지요.
    뭐. 이경우는 동의 합의이긴 하지만... 그래도 감옥들어가면 꽤나 괴롭힘 당할 듯.

    • ㅇㅇ 2009/05/21 15:15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리나라에도 감옥에서 가장 많이 갈굼당하는 사람은
      강간미수범이라는 얘기가 있지요
      (2위는 강간범)

      "먹지도 못하고(뭘?) 왔냐 이새x야"라나 -_-;;

    • 저공비행 2009/05/21 15:30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리나라 감옥에서 제일 갈굼당하는건
      간통죄라 들었는데..
      암튼 성적인 범죄가 가장 최하로 들어간단 사실이 반갑네요!

    • 라피스 2009/05/21 19:04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우리나라 교도소에서 가장 갈굼받는게 강간으로 알고 있어요.
      단돈 6만원이 없어서 그짓했냐!
      뭐 이런거..

    • vaginismus 2009/05/21 19:31  댓글주소  수정/삭제

      실제로 교도소 갔다 (경비교도대)왔지만 그런거 없습니다.
      다들 인간 쓰레기인데 자기들 끼리 무슨....
      그냥 돈 많은 놈, 힘쎈놈이 왕입니다.

      그리고 제가 대학때 배우기도 딱히 미국이라고 성범죄를 '죄수'가 괴롭히는 건 없습니다.
      보통 대부분의 강력 범죄가 강간과 연결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 -_-)+ 2009/05/22 09: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미국에서 성범죄자 병X 취급하는거 맞습니다 특히 감옥가서 칼빵맞은 성범죄자도 대다수고 몇명은 위협때문에 동떨어진곳에서 생활하기도 합니다 미국 죄수들의 성범죄자들에 대한 인식은 나는 나쁜놈이지만 성범죄자들은 더 나쁜놈이라고 하죠 특히 성범죄자중에서도 아동 성범죄자를 제일 악질로 치죠

    • vivar-300 2009/05/22 10: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미국에서는 성범죄자를 쓰레기로 취급하지만, 정작 미국은 인구수에 비해서 성범죄가 많이 일어나죠. 왜냐하면 평소에 A를 비판하던 사람이 실은 A를 실행하고 싶은 욕구가 있는 겁니다.

      -_-)+님의 말씀대로 미국 죄수들의 성범죄자들에 대한 인식은 웃긴 겁니다. "나는 나쁜 넘이지만, 성범죄자는 더 나쁜 넘이다. " 원래 범죄자들은 자기의 잘못을 인정하면 남의 잘못은 커보이는 법이죠.

      "나는 절도범이라서 나쁘지만, 강도는 더 나쁘다."
      이어
      "나는 강도범이라서 나쁘지만, 살인범은 더 나쁘다."
      이어
      "나는 살인범이지만, 성범죄자는 더 나쁘다."

      이런식입니다. 원래 범죄자들은 자신보다 더 나쁜 범죄자를 비난하고 싶어해요.

    • 12 2009/10/29 03:46  댓글주소  수정/삭제

      간수가 죄수들이 어떻게 지내는지 모르는건 당연하죠

      간부들이 사병들끼리 무슨짓 하는지 모르는거고
      학생들 사이의 이지메를 선생이 눈치채지 못하는거랑
      비슷한 이치

  10. 던더미플린 2009/05/21 14: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크랜튼에 주목한 분은 없나요?

    엄청 유명한 도시인데??ㅋㅋ

  11. 보영이 2009/05/21 16: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울에서 부산까지 428km니..
    우와.... 이것이 아메리칸 퀄리티

  12. 이런 2009/05/21 16: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기 자전거라면 편히 갔을터;
    아님 저늠아가 메신저라서 엄청난 하체를 가지고 있을지도 모르고.

  13. rnsr 2009/05/21 16: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녀가 부모님 그 사실을 고했기 때문에" 번역이 매끄럽지 못한거 같아요... ㅠㅠ

  14. KKND 2009/05/21 18: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후 각 사이클팀에서 스카웃제의가 들어왔다는 미확인루머가...

  15. mm 2009/05/21 18: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와이트나 마점정이라면 충분히 가능했을것 같아.

  16. 엠피 2009/05/21 19: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쓸데없이 대단한 놈은 밉지 않아.

  17. 돈오 2009/05/22 07: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떤 곤충이 100킬로 떨어져 있는 암컷의 페로몬을 감지하여 그 거리를 비행해가서 짝짓기를 해서
    종을 보존한다고 하던데 그 얘기가 생각나네요.

  18. 빠져 2009/05/22 07: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과연.. 로리타 엔진이란 말이지....

  19. 미요릉 2009/05/22 09: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이클로 랠리를 해도 손색이 없겠군요;

  20. ㅇㅇ 2009/05/22 10: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천년후의 올림픽 경기 ㅋㅋㅋ

  21. 2009/05/22 12: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22. 그누나의다리 2009/05/22 13: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미국은 스케일이 달라!!

  23. Kyrie_KNOT 2009/05/22 18: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국에서도 미성년자와 [검열삭제]를 하는건 합의하에 하는 것이라도 불법인가 보네요.
    주마다 다르려나..?

    • xinx 2009/05/22 18:22  댓글주소  수정/삭제

      승락연령이라고 하던가요? 중학교때 사전 찾다가 본것 같은데 . 14세 미만은 본인이 허락하더라도 강간이 성립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 ㄱㅊ 2009/05/22 19:38  댓글주소  수정/삭제

      위에는 15세라고 나와있는걸료? 'ㅅ';

    • GEE 2009/05/22 20: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미국법은 합의건 뭐건 미성년자면 무조건 강간입니다. 14세 미만같은 거 없이.

    • rab 2009/05/22 21:58  댓글주소  수정/삭제

      14세 미만은 한국 법이고, 미국은 한국보다 미성년자 보호법이 엄격합니다.
      그럼에도 열심히 붕가붕가하는 것이 참 신대륙의 기상이랄까..

    • 하얀 2009/05/22 22:22  댓글주소  수정/삭제

      Statutory rape이라고 하는데 미성년자가 동의를 해도 미성년자는 그런 판단을 할수 없다고 치기 때문에 강*이랍니다. "미성년자"의 나이는 주마다 달라요... ^^ (최근에는 미성년자가 미성년자와 함께 사랑을 나눠도 강*이라고 친다고 읽은 것 같네요. 뉴욕인가 뉴저지인가...)

    • Ar 2009/05/24 06:29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럼 서로 강. 한건가요?

  24. opo 2009/05/23 14: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크랜톤 하니까 미드 오피스가 생각나서 흠좀

  25. 개 쫓던 소 2009/05/23 18: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에게 있어 21세 이하는 그저 태아수준...오로지 누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