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함께 둘이 패밀리 레스토랑에 갔다. 그러자 신입 알바생으로 보이는 점원이 주문을 받으러 왔다.

「주문 도와드리겠습니다」
「네, 런치 메뉴 2개랑, 양쪽 모두 밥 많이 주세요. 그리고 드링크 바도 2개요」
「네 잘 알았습니다 고객님. 그럼 그쪽 고객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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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ㅇㅅㅇ 2009/05/18 00: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뚱뚱하게 보였던건가 ㄲㄲ
    결론은 1등

  2. 린챠임 2009/05/18 00: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입이라 각각 생각하고 온건지, 아니면 생김새때문에 그런지..

  3. 햄버거 2009/05/18 00: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ㅠㅠㅠㅠㅠㅠ

  4. 시카고 2009/05/18 00: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놔 나도 첨 알바할때 어리버리 많이 깠는데 ㅋㅋ

  5. Min 2009/05/18 01: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친구는 대답한다.

    「같은 거요」

    그리고 두 사람은 4인분에 놀라게 되는데…

  6. -_- 2009/05/18 01: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쟤가 먹는것만 봐도 배가 불러요
    그냥 물 한잔만 주세요

  7. 데비존스 2009/05/18 03: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신을, 주문하고 싶군요."

  8. 김용호 2009/05/18 08: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그 점원은 내 옆에...

  9. 마키 2009/05/18 09: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반대의 경우는 있었습니다만;;

    점원「주문은 뭘로 하시겠어요? 」

    친구「XX세트(2인분)랑 드링크(大)그리고 감자튀김도 같이 주시구요. 」

    점원 「네.. 금방 가져다 드릴게요 」

    나「저기요... 」

    점원「네? 」

    나 「제 주문은요? 」

    점원「예? 」

    나 「제 주문 안받아요? 」

    점원「예? 」

    나「응? 」

  10. 그누나의다리 2009/05/18 09: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왜 두번보고 이해해을까요 ㅠㅠ

  11. 반대의경우로이런것도있지 2009/05/18 17: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젓가락은 두개주세요


    아줌마 사실 알고계셨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