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행하고 있는 메이드 카페처럼, 군주 카페나 무장 카페가 있으면 좋겠다, 라고 한때 진지하게 생각했다
가게에 들어서면 무장 코스프레를 한 알바생이「장군! 무사하셨군요…!」
커피를 가져오면「실례하겠습니다」라며 먼저 독이 들었나 한 모금 먼저 맛보는 서비스.
그리고 20분의 1정도의 확률로 독이 든(척) 커피로,
검시관 역을 맡은 알바생이 기절.
돌아갈 때는「부디 무운을…!」등의 한 마디.
참모도 있어서 가끔은 주문에 대한 불평도 한다.
「장군님, 그런 주문은 좋지 않습니다. 여기서는 케이크 세트로 적의 눈을 속이는 것은 어떻습니까?」
이런 가게가 있으면 다닌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허어.......괴이하군요.
...아, 이거 뭔가 좋구나.
중요한 것은 무장 코스프레를 한 알바생의 성별입니다.
후덜덜... 남성이겠죠 하핫
젠장!
뭘 바라신거예요 ㅋㅋㅋㅋ
......연희무쌍도 있었고 전국란스도 있었으니(....)
그래도 분위기를 살리려면 남자가 해야한다고 생각...
저러한 의문이 드는것도 어쩔수 없는게..
일본엔.. 전례가 너무 많잖습니까.
(위에서 나온 연xxx이라던가)
남녀 다 서빙하면 되는거 아닙니까?
와하핫- 은근 권하는거군요
이건 저도 갑니다.
ㄷㄷㄷㄷㄷㄷㄷ
닉네임에 무슨 문제라도?[...]
Y를 "야오이"나 "미스터 야" 등과 연관시켰나 보군요~
예전에는 미르기님이 창조하신 Y물이란 표현으로 야오이를 가리켰었으니까요. 그걸로 인지하신게 아닐지(..)
닌자 카페 이야기도 나올지도........
기둥 뒤에서 눈짓으로 주문을 받나요.
커피는 주방에서 드로잉.
닌자 술집은 있지 않나요?
천장에서 뛰어내리며 서빙.
우와 진자 좋은 아이디어인듯
안가....
갑자기 상상이 되면서 가고 싶어지네요.
저도 갑니다.
고르고 13 카페가 아니라 아쉽다.
내 뒤에 서지 마라....
서빙오는 사람들이 하나같이 G모씨의 흉안을 하고 있는겁니까...
한국 버전이라면...
집 근처를 지나가면서 간장 한종지를 주문한 김유신 장군이 생각나는군요.
"간장 주세요"
...
물 한바가지 아니었나요;;
장맛을 보면 집안 사정을 알 수 있다는...
...
물 한바가지는...
이영도 작가님曰
그 집 물맛이면 그 집안을 알 수 있다(피마새)
... 미안합니다.
그 소설 제목이 "물을 마시는 새"입니까?
ㅋㅋㅋ 저도 갑니다!!!
어떤 적이길래 케이크 세트로 속는거야;;
ㅋㅋㅋㅋㅋ 재밌겟다 ㅋㅋㅋㅋ
장군 ㅋㅋㅋㅋㅋㅋ
아 디게 재미없을 거 같다. 여자~여자~
;;;;;; 오픈하면 꼭갈듯;;;;;;
왠지 재미있어보이는;;;
다른 이야기지만,
일본엔 Mr.Ya 카페 같은 건 없나요? 왠지 그런 사람들이 심상찮은 눈빛으로 바라보는 그런 묘한 카페도 한번쯤 가보고 싶다능.
카페는 모르겠지만, 그런 걸로 유명한 공원은 몇 군데 리스트가 올라온 일도
(아니, 잠깐, 카페는 그런 척 하고 노는 거지만 거긴...)
당신의 항문은 안녕하십니까
이것도 미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 좋은 주문이다.
http://adoru0083.egloos.com/5040227
글쓴이가 원한 것과는 좀 많이 다른듯하지만(......)
왠지 재밌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고싶을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케이크 너나먹어 뿌우 'ㅅ'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