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태풍 시즌이 되면 일부러 태풍의 예상 통과코스에 모여
「허리케인 파티」를 열고 수십명이 태풍에 휩싸여 저 하늘로 날리거나
회오리 발생경보가 울리면 차에 올라타고 회오리 안으로 돌진한다.
「토네이도 체이스」를 해서 매년 자동차 채로 행방불명이 되는 사람이 수십명씩 발생하는 것이
아메리칸 퀄리티

트랙백 주소 :: http://newkoman.mireene.com/tt/trackback/2507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아라크넹 2009/05/13 12: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런 글이 올라 오는 것이 2ch 퀄리티?

  2. remtica 2009/05/13 12: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님들 점 비범한듯 -_-;

  3. 박효준 2009/05/13 12: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엉, 멋지다.

  4. 마키 2009/05/13 12: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바 아메리카!!

  5. 페로스 2009/05/13 12: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것이 양키 스타일인가!

  6. 힐장작 2009/05/13 12: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내가 해보고싶은짓들을 이미 하고있는 사람들이 있단말인가!!!!
    나도 껴줘!!!!.....하지만 미국 갈 돈이....

  7. 효우도 2009/05/13 13: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실제로 허리케인에 휘말렸다가 몇시간 뒤에 아무런 상처 없이 무사하게 착지됀 아이들이 있었다는 이야기를 어느 책에서 읽은 기억이 있습니다.

  8. 로얄이 2009/05/13 13: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허리케인에 사람이 날아갈 정도면 돌이나 파편들이 믹서기 처럼 돌아갈텐데...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9. 작은앙마 2009/05/13 14: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국 출장갔을때.. 정말 허리케인이 보고싶다고 -_-

    진짜로 허리케인이 근처쪽에 지나간다고 구경가자고 졸랐는데...(같이 출장간 회사동료에게)
    절대 안된다고 -_-.. 안보내주던데...

    이근처론 안오나, 맨날 창밖만 봤구만...


    대학때 연구실에서 공부하는데 제대로 태풍이 와서 나무 뽑히고 전화부스 넘어지고 그럴때....
    최대한 몸의 부피를 늘리면 뜰지도 몰라! 라며 -_-
    파커면 제일 두꺼운 옷들 껴입고 나가서 점프하고 2~3미터 날아가고 -_-; 그러고 놀았던 기억이..
    나는군요

    • 111 2009/05/13 15:04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오 레비테이션!

    • 존육 2009/05/13 15: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막상 컨트롤 할 수 없을 정도로 날아가기 시작하면 무섭지 않을까요? ㅎㅎ

    • .... 2009/05/13 18:10  댓글주소  수정/삭제

      ... 날려가도 잘만 조절하면,

      떨어질때 데미지를 줄일수 있을지도.

    • 작은앙마 2009/05/14 10:38  댓글주소  수정/삭제

      있는 힘껐 위로 점프해도 -_- 2~3미터 날아가기 힘들더군요...

      제자리로 뛰어야지 앞으로 뛰면.. 의미가 틀려진다! 하면서 ...


      나중에 계단에서 밑으로 뛰어내렸다가...공중에서 한바퀴 돌고
      머리는 진흙 투성이에 몇군데 까지고 돌아갔지요 -_-;

    • 그누나의다리 2009/05/15 16:50  댓글주소  수정/삭제

      2~3미터라니!! 재..재밌겟다!!!


      그정도면 얼마 다치지도 않겟고

  10. 그게.. 2009/05/13 14: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효우도님이 보신 책을 저도 아마 본 기억이 납니다.
    그중 아이들중 한명이 도로시..였죠 아마 (...)

    • 코끼리엘리사 2009/05/13 16:53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야기가 시작되자마자 사상자가 나오는 그 끔찍한 작품 말씀이시군요.

    • rpgist 2009/05/13 22: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뭔가 야수와 인조인간이 나오는 암울한 이야기였던 듯.

    • 2009/05/13 22:36  댓글주소  수정/삭제

      게다가 심지어 마지막엔 사기꾼이 나오죠...

    • 김왕장 2009/05/14 02:18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리고 마지막엔 결국 원점으로.

    • 디즈레일리 2009/05/14 22:53  댓글주소  수정/삭제

      게다가 마지막엔 동물을 상대로 약실험까지 하는 잔혹한 내용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 e-motion 2009/05/15 20: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도로시 여사와 그 일당이 한번 뜨면 살육의 피바람이 몰아치지요. 오즈 세계 피의 정복자.

    • 루넨 2009/05/16 09:26  댓글주소  수정/삭제

      살인하고 (그것도 압사시키죠) 영웅이 되는 막장 스토리 말입니까?

      ...이 시대 왕따의 표본... 이라고 누가 그러던데...

    • 쿨녀 2009/12/06 01:28  댓글주소  수정/삭제

      특히나 철로 만들어진 나뭇꾼은 원래 사람이었는데 마녀의 저주에 의해 도끼질을 할때마다 헛스윙(!)으로 자신의 몸을 하나하나 잘라버리죠. 그 몸 부분을 하나하나 철로 메꾸다보니 온통 철 인간이 되어버렸다는 무시무시한 인체절단 및 개조 장면도 나오지요 =ㅁ=;

  11. 날괭이 2009/05/13 14: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실제로 날라갔다 떨어져서 산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허리케인이 아니라 토네이도 였으며 집안에서 미처 대피를 못해서 빨려 올라갔는데 집밖으로 빨리는 과정에서 머리를 부딛혀 기절해버리는 바람에 몸의 근육이 이완되서 나중에 떨어질때 충격이 완벽하게 분산되서 약간의 멍과 몇군대 살짝 긁힌걸 빼면 무사하다더군요. 아마 켄자스 지방일듯. 근데 아쉽게도 남자였습니다. 이상 출처는 디스커버리... 였나 네셔널지오그래픽이었나...

    • C 2009/05/13 16:26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확히는 캔자스 외딴 시골집입니다. 잠을 잤던 바람에 몸의 근육이 이완되서...(아닌가?)

    • 데비존스 2009/05/13 19:18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마 켄자스 지방일듯. 근데 아쉽게도 남자였습니다. <- 아니 별로 아쉽진 않은데요ㅋㅋㅋ
      물론 경쟁적인 면에서 남자들 수가 줄어들면 좋긴 합니다만...

    • ss 2009/05/14 22: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데비존스//도로시랑 매치가 안 되어서 아쉽다는 거잖습니까.......

    • 히밤 2009/05/15 03:59  댓글주소  수정/삭제

      ss//
      사실 도로시가 여장을 즐겨하던 남자라는 설정은 ...

  12. 라이 2009/05/13 14: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한번 해보고 싶군요.
    왠지 허리케인 속으로 들어가면 이세계로 갈것 같은 느낌이 ㅡ_ㅡ

  13. .. 2011/05/18 19: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이토준지 얘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