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요시노야(역주:유명 덮밥 체인점)에 가자, 많은 아저씨들이 밥을 먹고 있었다.
낮에 호텔 레스토랑에 가자, 많은 아줌마들이 밥을 먹고 있었다.
왠지 눈물이 났다.
낮에 호텔 레스토랑에 가자, 많은 아줌마들이 밥을 먹고 있었다.
왠지 눈물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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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언~쫌~
되, 된장!
맥도널드 점심셋트 3500원짜리 먹고 들어와서 앉아있는
부정할 수 없는 현실에 왠지 눈물이 납니다...ㅠ.ㅠ
허허.. 이게 무슨 뜻이죠?
남자들이 점심을 덮밥으로 떼우면서 번돈으로 여자들이 호텔레스토랑에서 비싼 밥 쳐드신다는 말... 젠장..ㅠ_ㅠ
남성분들에게 있어 식사는 생존수단이지만, 여성분들께는 스포츠입니다.
요시노야면 돈부리 싼건 330엔 비싼건 600엔 정도 하겠네요
호텔 레스토랑은 1000엔 이상씩 하겠죠
아.. 요시노야 가서 다시 소고기 덮밥을 먹고싶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요시노야~~ㅠㅠㅠㅠㅠㅠㅠ
그 후 점심을 아낀 남자들은 밤에 소프업소에 가기 시작하는데..
그거다!
이거다!
요거다!
코레다!
고래다!
....!!!!
(진리를 보았다!!)
... 분당의 까페거리에.. 낮에 가보세요..
아줌마들이 가득.......
-_- 그동네 커피는 유달리 비싸더만....
분당 정자동 카페거리에 살고있습니다
아줌마들도 많지만 어여쁜 젊은 아가씨들도 많던데 ^^;
참고로 말씀드리면
아메리카노 한잔에 6천원..뷁
무슨 이야기인지는 모르겠는데
우리 학원 앞에 자판기커피는 고급커피가 200원입니다.
하하 저희 회사 자판기커피는 밀크커피 50원입니다
아깝.. 우리회사는 100원
미아리의 뭐뭐 거리에...밤에 가보세요.
아저씨들이 가득......
후 아깝지만 울학교는 150원..
분당 정자동 카페거리에 살고 있습니다(2)
어쩔 수 없죠....=_= 시간 남아도는 사모님들인데
아저씨들은 주말에 다른 여가활동을 하겠죠 뭐
픽션으로 생각해서,
남편들이 규동으로 끼니때우면서 돈을 벌면,
부인들이 그돈으로 만찬을 벌인다고 볼 수도 있겠군요.
왠지 슬프다.
아니 억울합니다.
픽션이라기보다는
글의 의도 그 자체인듯한....
...뭐, 요샌 맞벌이니까 관계없겠죠...(응?)
아낀 돈은 가부키쵸에서 발사
가슴 아픈 이야기다....(훌쩍)
남자 불쌍해.
당장 누가 거기로 가서 그 아저씨들과 아줌마들의 중개업을 차리세요. 진자 대박임!
머리가 나쁘면
댓글을 달지 않는 것도 방법인데...
신장르 '오해' 아닌가요?
머리 나쁘다느니 하는 말을 함부로 내뱉는건 뭔가요? 듣는 사람 기분나쁘게스리..
머리 나쁘군
제대로 바보 인증
⑨
저렇게 써놓으니 내가 내용을 이해 못한거 같은가? 1차적인것밖에 생각못하는 바보들이 참많네요.
저로서는 돈오님의 댓글이 무슨 의미인지, 본문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모르겠고 그래서 돈오님이 본문을 이해한 것인지 이해못한 것인지도 판단이 안되는군요. ;;;
이해 못 하신 것 같이 보이는데요^^;; 죄송합니다만.
일단 중개인지 중매인지부터 확실히 해 주셨다면 뜻이 좀 더 잘 전해졌을텐데 말이죠;
아 그러니까 지금 이 사람들이 다 당신이 이해 못했다고 하는거잖습니까. 진짜 머리 나쁘네-_- 자기가 틀린것도 모를 정도의 바보군요.
보기엔 서로가 서로를 비웃고 있는
이거슨 ↓
병ㅋ림ㅋ픽ㅋ
다들 아저씨 아줌마인데. 볼륜을 중개하자는 겁니까?
중개를 하자는 건지, 중매를 하자는 건지, 이제는 중계를 하자는 건지
더 이상 알 수 없게 돼버렸다.
아저씨들은 친구들이랑 고기구우면서 술마시는게 친교활동이고
아줌마들은 친구들이랑 멋있는 찻집 찾아다니면서 수다떠는게 친교활동인거고.
비뚤게 보고싶다면 얼마든지 비뚤게 볼 수 있는 일입니다만...
아니 근데 여자들 놀 돈은 왜 남자 호주머니에서 나오냐고.
여자들 놀 돈이 남자 호주머니에서 나오나요?
1. ㅁㄴㅇ님께서는 여성이 일을 안한다고 전제하셨는데, 기본적으로 현재 남성 노동자는 1천4백만, 여성 노동자는 천만입니다. 뭐, 돈 버는 남자가 더 많긴 합니다만...
2. 가사노동은 임금이 생기거나 통계에 잡히진 않지만 엄연히 노동입니다. 집안 청소, 빨래 사나흘만 안해도 집안 꼬라지...소리 나올 정도로 엔트로피가 높아집니다. 가시노동자는 충분히 존경받을만한 사람들입니다.
3. 혹 연애하시거나 연애 준비중이신데 님께서 돈을 더 많이 쓴다, 그래서 상황이 맘에 들지 않는다...
공감하는 일이지만 위 글에서는 아줌마랑 아저씨들 이야기 아니었나요.
노파심에서 말씀드리자면 저도 알 둘 단 남자입니다. 중요한 사실은 아니지만, 남성X여성문제로 논쟁할 땐 밝혀두는 편이 불필요하게 감정을 소모하지 않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비번을 안적어서 글을 수정을 못하네용
오타가 몇 개 있는데 가시노동자->가사노동자
저기서 통계를 들었을 때의 현재는 2005년 5월이었고, 지금은 경제불황으로 노동자가 대거 감원.. 모르긴 몰라도 여성노동자가 비율적으로 더 많이 줄었겠습니다만. 10년 된 것도 아니고 지금과 크게 다르진 않겠죠
남자가 버는 돈의 액수하고 여자가 버는 돈의 액수도 비교해야 제대로 된 비교겠죠.
어쨌든 밖에서 일하는 것보다 주부가 훨씬 편한 직업인 건 사실입니다.
몇몇 분들... 낮부터 호텔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는 아줌마들이 고소득의 프리랜서라도 되서 그러는 줄 아시나봐...
흠
호텔에서 점심식사도 무슨 매일 먹는 것도 아니고 그게 그렇게 흉보고싶어요?
제가 쓰는 돈에서 통학이나 기본적인 식사로 나가는 만큼을 제하면 한달에 대략 30만원 쯤 됩니다. 보통 약속을 잡아 식사나 술을 마시면 한 번에 4천원(김밥천국)에서 2만원(대학가 식당+알콜) 쯤 드는 것 같더군요. 오랜만에 만난 친구라 기분 내서 바라도 가면 하룻밤에 3-4만원 깨지는건 일도 아니고.
얼마나 받는 직장을 잡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이야기지만, 어른이 되면 가처분소득이 겅충 늡니다. 2007년 도시근로자 가구의 월 평균 가계 소득이 370만원정도입니다. 큰 부자때문에 평균값은 크게 나오기 마련이라, 10분위로 나눈 통계를 보았습니다. 아래에서 다섯번째 계층의 월 평균 가계 소득이 300만원이었습니다.
생계비와 저축비에 들어가는 돈도 마찬가지로 늘지만,오래간만에 친구 만나는 거면, 번듯한 데서 먹고싶지 않겠습니까. 전에 가족 일로 워커힐 뷔페 저녁에 먹어보니 7만원 쯤 나오더군요. 검색해보니 힐튼 호텔 점심식사는 4만원 쯤 하는 모양이네요.
학생신분인 제가 약속이나 친구 만나서 먹느라 쓰는 지출에 비해 그리 과하지 않다고 생각되지 않나요? 어른 되면 일 바빠서 친구 만날 일도 줄어드는데..
별로 설득력이 없다. 그래도 석연치 않다 싶으시면 나중에 직장 안다니는 여성분과 결혼 하시고, 그 부인 되시는 분 씀씀이를 지적하세요. 이야기에 나오는 아줌마들이 씀씀이가 헤프든 검소하든 살만 하고 알만 하니까 이혼 안하고 계속 돈 벌어다 주는거 아니겠습니까.
재미없는 사족을 달자면...
우리나라의 경우 가사 노동에 관하여
2005년 판례에서 일당을104230원으로 계산하여
대략 연봉1000만원으로 책정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취중인' 남자로서 한마디 하자면...
너무하잖아!! orz
p.s:
어디선가 월 400만원선까지 본거 같기도 한데 이건 확실하지 않군요.
dd님//글쎄요... 개인적으로 읽으면서 느낀 것은,
흉본다기보단 감상의 문제 아닐까요.
오랫만에 친구들과 즐겁게 거하게 술한잔 하고와서
어머니 가계부의 잔액 21230원과 그 위에
정리된 10원짜리들을 보는 느낌이 아니었을까요...?
아니면.... 별 수 없죠!! (후다닥)
가사노동이 엄연한 노동이라고 주장하기 시작하면 2ch는 엄청난 규모의 노조가 되어버리는데-_-;;;;;;;;
2ch에 오는 사람중에 가사노동이라도 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가사노동은 아무튼 노동이라고 봅니다.
자취해보세요 -_-;
잠깐 방심하면 집은 쓰레기장과 동의어가 됩니다.
찬도시락으로 점심을 해결하는 청소아줌마와
고급 일식집에서 이쑤시며 나오는 아저씨들을 보고도 눈물이 나온다면
당신은 그저 좀 감상적인 인간.
그게 아니라 '호텔 레스토랑'과 '아줌마'의 조합에만 반응하는 거라면
경제적 열등감을 만만한 상대가 있는 성대결의 장에서 해소하려는 찌질한 인간.
동감 동감.. 저것은 남녀차가 아니라 그저 (경제적) 계급차이인 것을 -_-;
ㅉㅉ님 분류에 따르면 저는 그저 좀 감상적인 인간쪽입니다만,
감상이란 단어가 제 댓글에 밖에 없어 열폭하자면,
본 글 달린 제 댓글 어디에도 여성 비하관련 내용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무턱대고 성대결을 끄집어 자신과 다른 결론이라 하여 싸그리 찌질이로 몰아가는 것도 바람직한 자세라곤 할 수 없겠죠.
좀 날카롭긴하지만 적절한 지적
그 아저씨들의 마누라는 집에서 찬밥을 먹고 있고
그 아줌마들의 남편은 골프치는 중인가보지......ㅠㅠ
이게 정답;;
진리 납셨네요
리플 쭉 다 읽었는데
역시 이게 진리
끄덕!
아아... 그거슨 흐르는 눈물의 진실..
.... 우문에 현답이군요 얼쑤.
이거시 진리.
왜 덮밥먹는 아저씨들이랑 호텔에서 밥먹는 아줌마들이랑 부부들일 거라고 생각하지?
아,,진리발견
비슷한 덧글 쓰려고 내려오다가 발견! 바로 그거죠!
댓글에서 빛이 난다.
ol진화론을 보면 그렇지 않다는 걸 알 수 있는데 말이죠.
기본적으로 여자들은 낮에 시간이 있기 때문에 저게 가능합니다. 애들이 다 자란 후에는 주부는 그냥 땡보직이죠.
위에 덧글들 쭉 보면서
글의 의도는 의도고 뒷배경은 뒷배경이고
왜이렇게 싸우나 싶었는데
정말 이분 말씀이 진리입니다!ㅠㅠb
진리 인정!! 멋진 댓글 ^^
샹 진리가 여기에
당신,,, 나인가?
빙고! 이것이 진리!
이 글과 관련은 없지만,사람이 금전상 특별한 이유가 없는한 먹고 싶은건 얼마를 투자해서라도 먹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단,'여자'일 경우 바람직하게...)
'템' 이라면 어떨까요?
템도 그걸 갖고싶은 욕구때문에 신경쓰이고 짜증나는 등 일상생활에 지장을 미칠정도면 얼마를 써서라도 가져야 합니다.
'여자' 라면 어떨까요?
여자는 여자쪽에서 원하지 않으면 범죄가 되므로 일단 본인을 업그레이드 하는게 먼저겠죠 물론 업그레이드 안해도 줄줄이 달라붙는 경우라면 우왕굳 아무여성이나 여자사람이기만 하면 상관없다면 직업여성ㄱㄱ
왜 댓글에 댓글을 달 수 없는지 모르겠는데(내 컴퓨터가 삐꾸인가?)
위에 dd님 글 끝에 다는 글입니다.
http://news.empas.com/show.tsp/20080916n01642 의 기사에 따르면
초등학교 2학년 아들과 4개월 된 딸을 키우는 38세의 전업주부 김희정 씨의 경우를 보자. ▲음식 준비 및 정리 시간 3시간30분 ▲세탁·다림질·바느질 등 의류관리 1시간30분 ▲청소 및 정리 40분 ▲시장 보기 등 가정관리 관련 물품 구입 30분 ▲가계부 정리, 은행·관공서 일 보기 등 가정경영 30분 ▲미취학 자녀 보살피기 5시간 ▲초등생 자녀 보살피기 2시간 ▲배우자 보살피기 20분으로 김씨의 1일 총 가사노동시간은 14시간. 이를 월급으로 환산하면 432만9000여 원이 된다.
ㅡ 이상 여성정책연구원.
위에 dd님이 우리나라 가구당 월소득이 300만 원, 또는 370만 원이라 하셨는데, 여성정책연구원의 발표대로라면 남자는 300여만 원의 봉급을 받아와서 마누라에게 433만 원의 봉급을 따로 지불해야 합니다.
따라서 남자는 항상 월 백만 원 이상 적자. 이러니 뭐 덮밥 정도는 황공무지로소이다고, 라면도 먹을 형편이 안 됩니다.
이게 제가 기억하는 400만원인지 확실치는 않지만, 확실히 전업주부 월급 환산치 432만원은 조사기관의 성향이 반영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올해 초 삼X 초봉을 기준으로 생각해봐도 이거슨 무리...
아차! 최소 9년차 임금을 기준으로 해야 하나?!
p.s
전 전업주부지망생입니다. s(^-^)v (응?)
또다른 사족입니다만 100만이든 400만이든 그걸 남편한테 청구하는 건 에러죠; 집안이 남편 소유물도 아니고.
그냥 무형수입의 노동인 셈이겠지요.
여성정책연구원여성정책연구원여성정책연구원여성정책연구원여성정책연구원여성정책연구원여성정책연구원여성정책연구원
웃기려고 퍼오신거죠?
어 저는 dd 인데 저 dd는 제가 쓴 게 아니네요..엉엉
근데 솔직히 400만원은 좀 토나온다.. 가사노동 시간이 14시간인것도 에러고... 시장을 맨날 가는 것도 아니고... 가정경영은 통장 관리한다고 떼굴멍할땐 언제고... 초등생 자녀는 남자도 보살피고... 배우자는 남자도 보살피고... 음식 준비는 아침 저녁만 하면 될텐데 3시간 30분씩 걸리는게 좀 의문이고... 그 보다도 언급한 모든 단순가사노동은 가정부를 고용할 경우 최저임금의 70~80%수준인게 한국현실...(중개업체에서 수수료 때먹고-_-) 솔직히 400만원 줄게 너 가정주부하셈 하면 빌면서 하겠다...
400만원이면 사법고시 합격한 변호사가 로컬펌 취직했을때 받는 초봉보다 더 쌘데...승리의 가정주부!!!
가정주부>>>>넘사벽>>>>사법고시 오오 여성정책연구원!
가사일이 모두 남편만을 위한 건 아니고, 4인가족이니까 1/n으로 나누면 남편이 지급해야 하는 건 400만원 중에 100만원.
그나마 손이 많이 가는 것은 아이들이고, 집에 머무는 시간이 가장 많은 것은 아내라는 것을 생각해 보면 남편의 부담은 생각보다 적겠죠.
뭐 아이들이 지불할 돈을 누가 대 줄지는 미스테리.
그리고 저런 식으로 노총에서 머리를 맞대고 노동자의 적정 임금을 계산해 보면 정규직 초임은 연봉 1억을 넘어야 할 걸요.
인터넷 상에서 남자 여자 갈라서 싸우는 것 만큼 한심한 건 없다고 생각해서 이런 글에는 댓글 잘 안 답니다만...
출처가 여성 정책 연구원.... 딴나라당에서 MB 잘한다는 소리 나오면 그게 국민의 소리라고 하실 분이시네요.
글쎄... 그 일하나하나가 전문적이게 처리된다고 생각할수는 없을꺼같은데 물론 그렇게 받아들이는 사람도없겠거니와
솔직히 제가 남자라고 남자편만 들거나 여자를 배척하기만 하려는 생각은 없습니다. 단지 남자가 너무 불쌍하다고 느껴질뿐.
각설하고 어찌됐던간에 432만은 에러+오바입니다.
오오 그거슨 전문성의 차이..
결국 한달 백만도 안될걸요?
그리고 그 일들을 하는데 들어가는 돈을 빼면(남자가 벌어온 돈)?
그리고 한가지 더 문제는 전업주부가 일은 안하고 저렇게 레스토랑에서 사치를 즐긴다는걸 논점으로 삼고있습니다만..
ㅠㅠ 불쌍해 로 끝내야겟어
리플다신분들은 머리가 참 좋은가봐
말이 술술나와
ㅇㅇ
지금 왈가왈부 하지 마시고 애도 낳고.. 교육도 시키고 집안 대소사도 처리하고.. 인생 좀 살아 본 뒤에 떠드시오..
결혼하고 한 십년은 지나야 주부가 무슨 일을 하는지 감이 오지.
이거야 원 아직 애 기르는 게 뭔지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지나치게 쉽거나 또는 지나치게 어려운 일로 생각하는 거 같구려. 감이 안 오는 것 같아 보이오들.
뭐라하고 싶지는 않지만,
도대체 어떤점이 전업주부가 밖에서 일하는것에 비해 편하다고 생각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음.
솔직히 밖에서 일하면 누구에게 미룰수도 색다른 일을 할수도 재미있는 일이 생길수도 여러 변수가 있는데,
전업가사노동은 무조건 내가 스스로 알아서 하는 수 밖에 없는데 어째서 쉽다/할일 없다 라고 생각하는지 알수 없음
유머야 그냥 유머로보자고 발끈하지말고
그냥 그런가보다해...
여기서 100플달려도 그런사람은 그런거고
아닌사람은 아닌거야...심각하게이러지마 ㅠㅠ
원래 여기 떡밥좋아하는 ㅉㅈㅇ 많어ㅋ
찌질이라기 보다는 여기는 재밌게 읽고 가끔 마지레스도나오면 참 재밌고 뭐좀배워가는데 최근들어서부터 서로 의견이 다르다고해서 너무 자기의견쪽으로 가르치려고 하는듯한 사람들이 너무많아진것같고 나도 년수로치면 꽤 오래전부터 읽었던사람인데 요즘은 너무하다싶을정도 그냥 잘못된거라고 해도 적당한 선에서 끝나면 좋겠는데... 요즘은 리플수가 많으면 읽기가 무서워진다 옛날엔 리플읽는 재미도 있었는데 무슨 말을하기가 무서워져...
역시 최고의 떡밥은 남/녀 비교 구도 군요.
서로 하루만 바꿔 살면 그런 식으로 절대 안싸울텐데.
이게 좀 맛있죠
야옹
먹고 사는게 힘드냐
왜 댓글로 GR들이야
인생 참 재밌게 사시는 분이네
누가 자꾸 가사노동에 가치를 매겨..그게 어디 일률적으로 될일이냐.. 싸구려 잡알바도 가격대가 천차만별인것을.. 애초에 논쟁자체가 웃김.ㅋㅋ
인류의 미래는 젠트라디와 멜트라디.
데카르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