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옥상에서 낮잠



2
교실에서 여교사와...




3
구기 대회에서 히어로


 

5
양호선생님이 섹시한 미녀




11
고교 섹스




16
전학생과 등교 전 길거리에서 부딪친다





24
좋아하는 아이와 함께 하교





32
양호 선생님만큼은 나를 이해해주시는 분





78
전학생이 미인


 

95
부모님의 해외여행으로 며칠 간의 자유  





159
옥상을 개방한다는 자체가 대박wwwwww


그래봤자 남학교지만···



 

162
우리 학교는 그냥 옥상에 갈 수 있었는데.





169
옥상은 솔직히 바닥도 더럽고 덥거나 추워서 별로 자는데 적격이 아니다.
폼 잡기 위한 만화나 드라마의 허세



173
학원만화에서 자주 보이는 입학 직후의 싸움 토너먼트


178
만화에 자주 나오는 이야기들은, 실제로 하면 완전 중2병인 경우가 많아wwwwwwww




350
학생회의 강한 권력




400
체육관 운동기구 보관실에서의 섹스

정말 없나?




401
>>400
의의로 흔해 
오타쿠들이 인연이 없을 뿐, 거짓말같은 이야기도 대부분이 사실.

내 고등학교 시절에는
동아리 부실에서 섹스를 한다던지, 밤 중에 차가 오고 있는데도 도로 한 가운데에서 섹스를 하는
일도 있었어.

다만 전부 들은 이야기라는거.


402
>>401
있어

공중 변소나 밤의 공원에서는 일상다반사고,
아무도 없는 교실에서라면 의외로 자주.
드문 일이도 아니고 제법. 

물론 들은 이야기.



 

403
>>401
뭐 여친이 없는 놈에게는 베를린 장벽 수준의 허들이지만,
여친 있는 놈 입장에서는 솔직히 뭐가 어려운 일이겠어? 특히 똥통학교라면.
그저 둘이 납득하면 그만인데.




404
>>401
>>402
남학교였던 나에게 사과해라!
 



405
>>404
남학교라고 해서 꼭 그런 일이 없다고 할 순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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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목짧은기린 2009/09/30 03: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늦은 시간에 아직 업;;

    뭐 절대 고등학교 때 없는 거라고 하면... 미소녀 후배로부터 받는 고백? ㅋㅋㅋ

  2. 電影少年 2009/09/30 03: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 마지막이 야라나이카... ;;

  3. 량이도령 2009/09/30 03: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먼가 그럴듯한 주제로 시작해서 결론이 참....(....)

  4. 111 2009/09/30 03: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졸업식 때 고백 같은거

  5. zzz 2009/09/30 05: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16 웃기네요 ㅋㅋㅋㅋ

  6. 경화 2009/09/30 06: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406
    >>400 운동기구 보관실이라면 우리학교는 항상 잠겨져있었기 때문이라 모르지만 미술실,기술실, 안쓰는 빈교실이라면 내가 장본인이기 때문에..

    근데 405가 대박이군

  7. 송이버섯 2009/09/30 06: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녀공학의 잘생긴 사대천왕 같은거.

  8. kana 2009/09/30 08: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 글의 방향이(...)
    중학교 점심시간에 도시락 들고 옥상 올라갔다가 그늘 하나 없는 정오 12시의 뜨거운 햇빛에 타죽는 줄 알고 내려온 기억은 있습니다..

  9. 하악하악골 2009/09/30 08: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4
    좋아하는 아이와 함께 하교.

    오타쿠인 저도 몇번 해본 일이라능....
    사귀지는 못했지만 ㅋ

  10. 작은앙마 2009/09/30 09: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옥상의 로망!

    초등학교때 아무도 안올라가는 학교 옥상에 점심시간에 올라갔다가 왠 벽돌?
    라고 운동장에 던졌는데... 아! 점심시간!

    하고 뛰어가보니... 벽돌은 멋지게 날아가 왠 서있는 아이의...

    머리와 어깨 사이러 해서 딱딱한 운동장 바닥에 자국을 남기고.....




    -_- 전 주거라 달려 튄뒤론... 못올라갔습니다....


    이후 대학교때는 옥상을 애용.. 일반적인 옥상이 아니라.. ㅅ 모양의 옥상이어서 사람이 아예 안가기에..(ㅅ 모양에 높이가 8층 높이 -_-;)
    거기에 누어서 햇살 쎄면서 잠자면 엄청 좋았죠...

  11. sss 2009/09/30 09: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린 옥상 완전 개방에 모던한 디자인의 벤치까지 놓고 인조잔디 까는 둥....학교에 들어오는 돈을 죄다 옥상에 쏟아붓냐는 말이 나올정도로 옥상에 엄청 투자를 했었는데(학교 부지가 굉장히 좁아 운동장이 없는 탓도 큰듯)

    문제는 옥상 모든 사각지대에 CCTV설치해서 헛짓을 할 수 없었다는게 ㅋㅋㅋ

  12. 코끼리엘리사 2009/09/30 10: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집 주변 실은 나름 이름있는 모 인문계 고교에서도
    미술실에서 알몸커뮤니케이션하던 커플을 발견한 목사(미션스쿨이어서)가
    "오 하느님!"하고 외쳤더라는 소문도….

    그보다 거긴 왕따 당하던 아이가 점심시간에 부엌칼을 들고와서[후략]

    • 목짧은기린 2009/09/30 10:19  댓글주소  수정/삭제

      [후략] 이후의 이야기가 더 신경 쓰이는뎁쇼...;;

    • 꿈은사도 2009/09/30 19: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목짧은기린//가정실습을 하였습니다.

    • asd 2009/10/01 10: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목짧은기린//현란한요리실력을 뽑내며친구들을 자기편으로 만들었습니다.

    • Xz 2009/10/04 06: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목짧은기린// 저글링을 했습니다.
      덕분에 학교축제에서 스타가 되었다지요

    • 목짧은기린 2009/10/10 16:18  댓글주소  수정/삭제

      위에 답변 달아주신 분들 ㄳ...

      아니 그보다 저도 잠깐 미션계 스쿨에 다닌 적이 있지만 미션계 스쿨은 무서운 곳이었군요

      제가 다녔던 곳은 남고라 괜찮았던 걸까요

  13. 꿀꿀이 2009/09/30 11: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405 > 자중

  14. ㅇㅇ 2009/09/30 12: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 만화나 애니보면서 일본에선 진짜 학생회가 그런가?
    그랬는데 역시 만화만의 얘기였군요

  15. Belle 2009/09/30 13: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도 405에 관심이 없다니!

  16. 흙탕물 2009/09/30 13: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모님 해외여행으로 며칠간 자유...

    이거 좋기는 한데, 먹는거만 궁핍해지지 좋은 일은 전혀 생기지 않았다는 거...

  17. 2009/09/30 13: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32랑 95는 이해안가는데.. 그리고 저희학교 똥통이라 여자친구만잇으면 교내섹스는 어렵진않은데

  18. 너무 쇼킹 2009/09/30 14: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앞으로 학교 수위에게는 권총을 줘야겠어.

  19. ㅋㅋㅋ 2009/09/30 15: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405...왠지 bl소설에서만 나올것같네요 ㅎㅎ

  20. 2009/09/30 15: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부분 옥상은 잠겨있죠. 그래서 저는 중학교때는 화단이있는 잔디밭에서 잠을 퍼잤음...
    고딩대는 그것도 귀찮아서 그냥 책상에 업드려 취침ㅡ.ㅡ

  21. .... 2009/09/30 18: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옥상 개방 안하는건 아마 안전상 문제로 안되는걸로 알고있었는데..

    실제로 교내에서 암암리에 경고(?)도 받고 했습니다. 혹 옥상 문이 열려있더라도 절대로 올라가지 말라는 식의.. (6년전 노원구, 자살자가 많아 폐교 위기라는 소문이 돌았던 H중에 재학했었던 1인)

    • 2009/10/01 00:14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나온 데도 노원구 H중이었습니다만 ㅋㅋ 설마 거긴 아니겠죠? H중이 얼마나 많은데...ㄱ-)
      좀더 자세히는 ㅎㅊ중이었습니다. 여기 아니죠?-_-

      전 졸업한지 10년이 넘어서 그뒤에 자살자가 있었는지 어땠는진 모르겠네요.

    • 코끼리엘리사 2009/10/01 00:39  댓글주소  수정/삭제

      혹시나 도움이 될지 몰라 보따리를 풀자면.
      지방사람들은 서울사람이 지역 학교이름을 다 모르는데 놀라고
      서울사람들은 지방사람들이 당연한듯이 지역 학교이름을 외우는데 놀란다고 하네요.

      서울의 제가 사는 구만해도 고교만 13쯤 이었던 걸로…

    • 김왕장 2009/10/01 05: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냠 // 헛 설마 경기공고와 위례상고(예전 이름) 사이에 있는 그 중학교 아닌가요. 만약 맞다면 반갑네요.

      근데 제가 다닐적만해도 참 별 일 없는 학교였는데...자살자? -_-;?

    • 2009/10/02 02:27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 설마 그 중학교 맞습니다. ㄷㄷ 이런데서 선배 또는 후배(아니면 설마 동기?;)님을 만나다니. ㅋㅋ 반갑네요. 전 99년 2월 졸업입니다. -0-; 언제신가요? ㅋㅋ

      아 그리고 그 학교에서 자살자가 있었단 게 아니고, 윗분이 노원구 H중이라길래 설마 그 학교냐고 여쭤본 겁니다. 근데 지금 찾아보니 노원구에 H중이 3개밖에 없군요 ㄷㄷㄷ 저희학교 하계중 한국삼육중...

  22. 꿈은사도 2009/09/30 19: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옥상에서 도시락은 아니지만 컵라면은 끓여먹은적 있는데요?

  23. 크로이 2009/10/01 00: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잠깐, 마지막... ..

  24. asdf 2009/10/01 00: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퍼갈게요 ㅋㅋ

  25. 비스커 2009/10/01 00: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다닌 학교는 체육용구창고라든가 동아리부실이라던가 이런게 존재하는게 불가능. 옥상은 한번도 가본적이 없습니다.

  26. vomit 2009/10/01 00: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다니던 학교에서 주말이 지나고 나니
    외딴 교실에서 X액흔적이 발견되서..(일부러 보라고 해놓은듯)

    참고로 남학교입니다.

  27. 루카 2009/10/01 17: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귀축안경 op듣고 있었는데 405번에서.............................

  28. 교내스섹 2009/10/04 19: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산 xx고교에서 교내ㅅㅅ걸려서 퇴학당하고 학교 옮긴 학생이
    새로 사귄 친구와 학교에서 ㅅㅅ하다 또 전학

  29. 음.... 2010/04/21 14: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아하는 이성.....?여친과 등하교 하는건 당연하잔아!!

    교내에서 키스하는 커플도 종종 있었는데....

    좀 배드엔딩을 가보자면

    막장플레이 하는녀석도 있긴했지.....

    다중플레이정도로 이해해주심. ㄱㅅ -_-ㅋ